일본서기에서는 내전의 기록이 존재하지 않고 중국이 기록에서도 역시 일본내의 내전 상황이 나오지 않지만, 본좌는 신이 내린 통찰력으로 "일본 열도의 삼국지설"을 최초로 주장, 일본 열도의 지역별 유전자가 한반도 만큼이나 크게 차이가 날 것이고, 이것이 지역별 출토 고고학 유물의 차이에서도 확인이 될 것이라고 세계에서 최초로 주장을 했다. 

현재 지역별 유전자 검출 현황을 통해서는 이게 입증이 되었기 떄문에 사실상 고고학 유물은 볼 필요도 없다는 입장이지만, 쐐기를 박는 차원에서 본좌가 추후 일본으로 직접 가서 지역별 고고학 유물의 출토 상황을 보고 올 계획이다. 

일본에서 지역별로 출토가 되는 고고학 유물이 상호 다르다면 그 자체로 이들은 서로 대립, 대항을 했다는 의미이고 내전을 겪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누가 어떻게 대립, 대항의 관계였는지를 설정을 해야 할텐데, 굳이 일본 열도를 쳐다볼 필요없이 한반도를 쳐다보면 된다.

C3와 D2의 대항, O3와 O2b/O2b1의 대항을 보면 되기 때문이다. D2는 O3와 함께 움직였으며 C3는 O2b/O2b1과 역시 함께 움직였다. 

본좌가 너무 존경하고 대단한 영웅이라고 평가해 마지 않는 풍신수길,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본좌가 극찬을 하는 이유는, 일본이 극심한 내전을 경험을 하고 있는 상황을 일거에 통일을 시켜버린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군주라는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유전자의 종류를 구별치 않고 일본 역사에서 이 인물은 심히 영웅의 반열에 들만한 인물일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일본 열도도 인종간 전쟁이 최소한 한반도의 조선개국시대까지는 벌어지고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즉, 지금처럼 일본이 여러종류의 인종집단이 교배해서 2세가 나오는 것도 역사가 사실상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 

이등박문이라는 인류가 배출한 위대한 정치인이 천황을 사실상 신의 반열에 놓고 모든 일본인은 천황의 신민이라는 의식을 가지게 만든 것도 이런 인종간 대립을 사실상 종결짓기 위해서 만들어낸 작품일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등박문 이전에는 일본내 인종간 대립이 대단히 심했을 것이라는 이야기. 

혹시나 O2b를 천황가로 생각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O2bㄴ O2b1은 박씨계 유전자 집단이며, 한반도에서 박씨의 비율이 높다면 일본 열도에서도 역시 그들은 박씨라고 하는 신라계유전자로 구별을 해도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C3와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며 모계사회로서의 위치를 유지해왔다는 것. 일본도 여왕을 중심으로 하여 모계로 움직였으며 한반도의 김씨들이 박씨와 혼인을 하여 그들의 왕이 되었던 것과 꼭 같이 한반도의 마한이 C3 김씨를 보내 이들과 결혼, 혼인동맹을 성사를 시켰을 것이라는 의미다. 

일본 열도에서 언제 O3가 천황가를 탈취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4세기대가 가장 유력한 때라고 생각을 해도 될 것이라고 본다. 바로 야마토의 출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