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쌍어문 자체는 인도에서 온 것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추정이 되어진다. 그리고 이들이 O2b,O2b1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도 역시 추정을 한다. 즉, 박씨 민족집단은 쌍어문 민족집단이며, 모계를 중심으로 해서 움직였던 사회다. 여성상위의 국가였다는 의미다. 

이들은 각 국가의 통치자를 여왕으로 선발을 했으며, 일본에서도 역시 같은 문화와 풍습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마한은 크고 잘 생기고 좆도 우람한 C3들을 보내어 결혼을 하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당연히 이에 근거한다면 가야와 신라의 고분은 본좌가 추정할때  5세기 이전까지는 여성들의 고분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 왜? 신분 자체가 여성들의 신분이 더욱 높았기 때문이다. 고분을 남겨도 여성들이 고분을 남길 수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큰 개요를 이렇게 이해를 하면 박씨 민족, O2b/O2b1유전자와 혈통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문제는 얘들이 별도로 온 건지 C3와 같이 온 건지가 애매하다는 것이다. 

왜냐라고 누군가 물을지 모르겠는데, 

삼국지 위서에 보면 변진은 스스로 왕을 두지 못해 마한인으로 하여 왕을 세웠다라고 하고 있으며, 그들은 키가 크고 머리를 풀어헤쳤다라고 쓰여잇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다면 당시 마한인들은 머리를 풀고 큰 체형을 가졌던 집단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 머리를 풀어헤치는 풍습이 어디에서 나온 풍습이냐면 "월지족"에서 나온 풍습이라는 것이다. 바로 사카족의 풍습이다. 

사카족은 농경생활을 하는 스키타이족을 통칭하는 것인데, 불교를 만든 종족집단이기도 하다. 이들은 원래 머리를 기른 종족이다. 그래서 불상을 보면 모두 머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머리를 이제 말아 올려서 자신들의 신분계급을 나타내는 표식으로 사용을 하는데, 카스트 제도를 만든게 바로 이들 사카족이다. 

본래 중국의 서쪽변방, 오늘날의 신장위구르나 티벳자치구에서 존재하던 기마민족이었는데, 흉노의 묵특선우에 의해 깨지면서 이들이 서진을 하게 됐다. 거기서 만난 국가가 박트리아왕국인데 이들과 합병하여 나온 제국이 쿠샨제국이다. 

헌데 허황옥이 태어난 보주라고 하는 지역이 또 월지족이 있었던 지역이다. 이것 때문에 C3가 O2b와 함께 만나 한반도에 온 것인지, 아니면 별도로 온 것인지를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마한인들이 가진 머리를 풀어헤친 풍습은 분명히 대월지의 풍습인데, 허황옥이 태어난 보주라고 하는 위치가 또한 대월지족이 운거했던 지역과 일치하고 있다는 점. 

머리를 풀어헤치는 풍습은 아마 흉노에서도 있었던 풍습이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스키타이페르시아 민족들 자체가 머리를 풀어헤친것이 아닐까 추정해보게 된다. 

신라 박씨 민족 집단, 삼한 박씨민족집단은 이를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고 보면 된다. 

본좌가 참 대단한 사람이지 않냐? 

O3 짱개 새끼들 정체도 밝혀주고 본좌의 C3는 당연히 본좌가 밝혀내는 것이 맞고, O2b/O2b1의 정체까지 다 밝혀줬으니. 

다음부터는 공짜로는 안할란다. D2랑 기타 유전자들은 돈 주고 의뢰해라. R은 아리안 민족 집단의 유전자임으로 당연히 공짜로 해줘야지. 그리고 이미 다 해준 상태이고. 

김해의 쌍어문과 인도의 태양문 비교.

쌍어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이 되어지는 물고기 형태의 이두환두대도. 전세계에서 단 한점밖에 없는 가야 신라의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