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신라의 로마계 유물을 가져온 하플로가 O2b계일 것으로 본좌가 추정했는데, 그들이 아니라 C3가 사실상 로마계 유물을 들고 온 당사자들인 것 같다. 사모아족이나 마오리족이나 둘 다 폴리네시안으로 통칭이 되는데 이미 기원전 20세, 구석기 시대부터 동남아 일대 전역을 자신들이 누비며 활동을 했던 것으로 자료에 나온다. 구석기 시대에 C3유전자가 있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히 오래전부터 이들은 배를 대단히 능숙하게 탔으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방위에 대한 개념역시도 철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 원주민을 비롯해서 아메리카 대륙을 비롯해 남미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이미 기원전에 이 지역에 도달을 해서 선주민으로 살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마야인이라고 불리우는 종족들 역시도 이들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얘들의 분포가 이미 기원전부터 동남아 전역에 걸쳐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시아계 유전자중에서는 얘들만큼 동남아 전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유전자가 없다. 서양이 중세부터 확장을 했던 것에 비해 이들은 이미 기원전부터 전세계 전역을 상대로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며, 

청동기 문명을 유럽에서 꽃 피웠던 히타이트, 이집트, 미케네도 사실상 이들 손에 의해 멸망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발굴된 고대 석판에서 이들을 통칭하여 "바다민족"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이들이 아직까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하플로 유전자상으로 가장 유력한 집단은 C3 혹은 C계 유전자인 폴리네시아인들일 가능성이 대단히 클 것 같다. 

만약 동일한 인종집단이었다 한다면 이들 문명 세력들이 비문명 세력들에 의해 초토화가 되고 박살이 나야 할 이유가 없는데 정착하여 문명을 이룬 세력들이 이들을 상대할 수 없었다면 그 처음부터 끝의 이유는 외형에서 품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체형외에는 합당하게 설명할 길이 없다. 그렇다고 총이나 미사일을 들고 다녔다고 가정할수도 없을테니 말이다. 

얘들이 전투민족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단순히 피지컬이 크기 때문에 아니라, 한 지역의 정벌에 성공을 하게 되면 곧 내전을 일으켜 상호간에 특정한 부족을 일으켜 세워 전쟁을 한다. 그게 싫은 일파들이 이제 그 지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확장을 하는 패턴을 계속해서 반복을 하여 현재와 같이 전세계 전역에 이들의 유전자가 확장이 되었는데, 문명을 파괴하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문명을 배우고 익히는 능력 역시도 대단히 탁월했다. 

C3가 남방계 해양민족의 유전자임에도 불구하고 기마민족에 최적화가 되어 흉노, 돌궐, 몽골, 청, 금등의 역사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이들이 특정한 문화나 문물을 익히는 능력 역시도 대단히 탁월하다는 이야기다. 즉, 외형도 대단히 우수한데다가 지능 역시도 초고도로 발전이 되어져 있는 무리들이라는 이야기다. 영국이 뉴질랜드에서 이들을 제압하지 못하고 명예 백인의 호칭까지 영국 여왕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도, 이들이 신식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군이 들고온 현대식 무기들에 최적화가 되어 영국군을 초토화를 시켰던 사실이 있기 떄문이다. 

즉, 상대가 쓴 무기의 사용법과 상대가 사용한 전략을 현실에서 적으로 맞이한 상황에서 그대로 보고 배워 그들의 무기를 약탈한 후에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을 했다는 이야기다. 이 정도면 지능이 대단히 우수함이 입증이 되어진다. 미국에 의해 대학살당한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바로 이들과 같은 유전자 그룹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 않겠는가 추정해보게 된다. 키아누리브스나 스티븐 시걸이 바로 이들의 후손들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생긴것 자체가 서양삘 보다는 믹스삘이 나는데, 전형적인 폴리네시아인의 외형을 타고 있다. 검은 머리의 백인같은 형상. 순수 황인보다는 밝고 백인보다는 노란 피부색. 인종으로 치면 완전체에 가까운 인종이 바로 이들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가설이 맞게 되면 중국인들이 한반도에 유입되기 이전인 서기 4세기 이전의 한강 이남의 한반도 내륙전역에서 발굴이 되는 지배자의 유골은 모두 이들의 것이어야 한다는 고인골 결과가 나와주어야 한다. 단, 해안가 지역의 경우에는 기원전 3세기 이전의 고인골로 이 조건을 제한한다.

한반도의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고분, 그리고 충북 제천 황석리 유적에서 백인들의 고인골, 청동기 시대의 백인들 고인골이 출토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폴리네시아인들은 이 당시에 이미 전세계 전역을 상대로 활동을 하였던 상태였기 때문에 이들을 만나 함께 한반도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지 않겠는가 하는 추정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이미 기원전부터 바다에서 활동하는 것을 예사로 알았던 무리들이라면 가야와 신라 역시도 그 특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이들이 동남아를 거쳐 인도대륙에 들어갔거나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로마까지 닿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도 되겠다. 

폴리네시아인과 한반도의 원삼한민족은 매칭시켜서 연구해볼만한 충분한 과제이고, 본좌는 고인골을 통해 이것이 확인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