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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보일러 안켜고 겨울보낸 후기 (3년간의 기록)

ㅇㅇ(59.15) 2021.03.05 10:42:55
조회 159552 추천 1,227 댓글 793

예전에 4평 원룸 중간층 중간방 살때는


여름에 덥지 않고 (북향이라 더 그랬던듯)

에어컨 잠깐 켜도 시원하고, 꺼도 시원함이 계속 유지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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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주위에서 난방을 하면 내방은 보일러 안켜도 따뜻해서

추위, 가스비 이런거 신경 안쓰고 살았음



그 뒤로 지금 사는곳은 5.5평 원룸인데

탑층 끝방이라 3면이 외벽에 노출되어 있음 (준 옥탑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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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조온나 덥고 (에어켠 켤때만 시원하고 끄면 곧바로 찜통됨. 에어컨 하루 20시간씩 돌림)


겨울엔 확실히 더 춥고 우풍이 심했음

* 우풍(외풍) 이라고하면 창문 틈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오는거 생각하는데, 벽이 차가워서 한기가 넘어오는것도 포함되고 보통 이경우가 훨씬더 많음


개인적 사정으로 많은 시간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다른건 아껴도 냉방/난방은 아끼지 않고 펑펑돌리는 편이라


여기로 이사온 2017년 겨울에

보일러를 고온으로 겨울내내 풀타임 돌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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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가 9만원 까지 나옴ㄷㄷ (옥탑의 위엄)

따뜻했으면 됐지뭐.. 근데,

그렇게 돌려도 바닥만 뜨겁고 공기는 차가워서


매일 새벽에 코끝이 시려서 잠깨고

컴퓨터할때 손시렵고


개씨발 생각해 보니까 존나 열받데?

9만원어치 난방이 헛짓거리 같은 느낌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음



ㅡ 그리고 2018년 11월이 됨 ㅡ


룸갤에서 겨울대비 난방용품 글이 올라오는데


우풍에는 난방텐트가 좋다는 얘기가 많았음 +전기장판 하면 개꿀 조합이라고


그래서 난방텐트를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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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그냥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안에 들어가서 자는거 자체가 재밌었음ㅋ

근데 방이 추워도 난방텐트 안은 우풍도 없고 아늑해서 개꿀잠 잤음

무능력한 보일러 새끼야 보고 있냐?


그리고 전기요(덮고 잘수있는거 샀음)도 써봤는데

밤새 이불에서 온기가 나오는데 조온나 따듯하고 기분좋더라

개씨발 무능력한 보일러 새끼야 보고 있냐고?


그래서

11월 한달동안 보일러 안켜고 살아봤는데 충분히 할만 했음


12월부터는 보일러켜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문득

우리 건물은 각 층에 보일러가 1대있고 같은층의 7세대가 나눠 쓰는데

이게 사용량 만큼 요금정산이 제대로 되는지 의문이 들었음

단순히 1/N 하는거면 아껴쓸 이유가 없잖아?

근데 우리건물이 가스요금은 두달뒤에 정산됨..

이걸 확인 해 보고싶었고


추가로

내가 똘끼가 있고 괴짜라서

보일러 안켜고 잠깐 지내본것 말고

겨울 통째로 지내본것 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보고 싶었음ㅋ (미친ㅋ)


그래서 2018년 겨울은 보일러 없이 지내보기로 했음


(난방텐트+전기요 써서) 잘때는 괜찮았는데

낮에 일상생활 하는게 힘들었음

집 안에서 양말신고 파카입고 장갑끼고 넥워머하고 귀덮개 하고 있어도 추웠음


개같이 추웠던 2018년 12월 20일 ~ 1월 15일 사이는

내 방이 냉동창고 같아서 너무 고통스러웠고

이게 뭐하는 짓이지 포기할까 현타도 존나 왔지만

똘끼로 버텨봄


1월이 되고, 지난 11월분 가스요금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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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자마자 존나 크게 웃엇음ㅋㅋㅋ


1500원ㅋㅋㅋㅋㅋ


가스 사용량만큼 정확하게 정산한다는것도 확인됨ㅋ


그 뒤로 12월, 1월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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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나올때마다 존나 웃었음ㅋㅋㅋ


(샤워자주하는) 여름보다 더 적게 나옴ㅋㅋㅋ


보일러 안켜고 겨울 지내본 후기?

미친 또라이짓이고

다시는, 절대로, 하고싶지 않음ㅋㅋㅋ



ㅡ 그리고 2019년 겨울 ㅡ


보일러 펑펑 돌리고 살아본 경험 + 안켜고 살아본 경험을

적절히 조합해서 계획 해 본게


실내에선 수면양말, 히트텍 입고 생활 (히트텍이 얇아서 보온성이 딱 적당하고 활동성도 너무 편해서 이거 맛들이면 다른 잠옷 실내복 같은거 못입겠더라)

잘때는 난방텐트 활용 (전기요까지는 필요없더라)

보일러 적절히 가동 -> 이게 관건인데


난방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 끄지말고 온도를 유지하는게 낫다

-> 안쓸땐 끄는게 낫다

의견이 많은데


내생각에

그 기준이 6시간이라고 생각되서 (잘때, 외출 등)

보일러를 계획적으로 가동하면서 살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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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백수 기준)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하루 두번 돌렸음

온도 및 가동시간은 그날 추위에 따라 다르게 함


가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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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각함


적당히 방한용품 활용하고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가스비 절약하고


ㅡ 이번 2020년 겨울도 저런식으로 보냈는데


12월, 1월 가스비도 계속 2만5천원씩 나옴

규칙적으로 돌리니까 가스비도 계속 똑같이 나오더라ㅋ

요즘엔 추운날만 잠깐 돌림


아참 우풍 좀 잡아 보려고 문풍지로 창문틈새 메꾸고 방품비닐도 덮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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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아니고 비슷해보이는 사진 퍼온거임)


큰 효과는 없었음

처음 말했듯이 창문보다 벽 통해서 차가운 온도가 전달되는거라 옥탑외풍은 답없음



결론 1. (준)옥탑방에서 보일러 가동시간에 따른 가스요금은

풀타임 돌리면 : 8만원

아예 안돌리면 : 2천원

전략적으로 돌리면 : 2만5천원


결론 2.

가스비는 방한용품 적절히 활용하고 생활패턴에 맞게 가동시간을 조절하면 효율적


결론 3. 옥탑방은 겨울에 춥고 특히 여름엔 찜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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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에어컨 풀타임으로 돌려서 전기요금 5만원 넘게 나옴ㅋ


내가 가스비를 아끼게 된건

외풍땜에 보일러가 제 역할을 못하기때문이지

돌린만큼 따듯하면 저렇게 안함



덥고 추운데 왜 이사 안가냐고?

내가 살기에 건물 위치가 좋고 (상권 + 주변 접근성)

건물 관리가 잘됨. 문제 생기면 관리아저씨가 바로바로 적극적으로 해결해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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