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뒷산+남동유수지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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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뒷산+남동유수지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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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0:35:18

조회 22795 추천 120 댓글 131

- [스압] 뒷산+남동유수지 다녀왔읍니다

직박구리 혓바닥 처음 봤음

유수지 가는길 박새

노랑턱맷새

이 다음컷부터 느낀건 산에서는 못찍겠구나 싶어짐

아마도 쇠딱따구리

딱새? 추정

우선 소나무 높은 윗부분에만 새들이 있었고,

10미터 정도로 높고 약간 떨어져서 찍으니 약 십수미터라 눈으로 보기도 어려웠음... 계속 걸어서 운동은 잘 됬지만.

이 시점에서 산은 포기, 남동유수지로 갔습니다.

특징적이라 검색에 성공

혹부리오리..? 맞죠?

찍을때는 분간이 안되서 그냥 뭐시기 오리인가보다 하고 찍음

물닭?

청둥오리가 인상이 좀 쎄네 하고 봤는데

넓적부리오리

9a68d4d8-c752-****-9220-7116d4763b97_rw_1920.jpg

재갈매기?

오리.. 오리는 분명한데

아마도 흰뺨검둥오리? 종류가 많아서 분간이 안됨

청둥오리 & 날개 편 흰건 뭔지..

사람들 근처까지 와서 노는 애들..

이제 보니까 목에 뭔가 걸린것 같기도 하고...

까치. 겨울인데 벌레를 어떻게 잡은듯

날샷에 의의

빵은 아닐거고 아무리 봐도 돌인데... 저번부터 돌 물고가는 새를 자주 봄

다리위에서 다리아래의 물과 다리위로 날아가는 새를 찍엇읍니다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는 도중.. 근데 전혀 비슷해보이는 것도 없음...

이름 못찾겠음 막 낙엽 후비면서 다님

.... 때까치?

GAMAUZI

가마우지 오리 백로 등등

개멀어...

기러기. 정확히 모르겠음... 아마도 큰기러기?

세번째놈은 입에 끈이 달려있음...

이런곳인데 처음이라 여기가 찍는 포인트인지 잘 모르겠음... 물도 빠져있고..

머리가 검은 오리들인것 보니 청둥오리는 아닌것 같음. 분간 불가... 망원렌즈 땡긴다..

오리 & 물닭 역광샷으로 끝

산새 찍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네요. 작은데다가 나무 위에 있고 겨울이라서 덤불들도 없어서 그런지. 저번에 꿩 본곳 근방을 가보려고 했는데...

공원이 아닌 물가에서는 새는 잘 보이는데 너무 멀어서 렌즈가 완전 한계... 장망원 렌즈를 구할바에야 p1000같은 디카가 나은거 아닌지 고민되고요

찍는 포인트가 틀렸던것 같기도 하고;...

- [스압] 인천대공원 다녀왔읍니다

이제안다 딱새암컷! 내 앞에 오더니 가라고 소리지름..

저번에 갤분이 말해준 되새.....? 인상이 좀 다른것 같기도 하고..

금발염색참새

직박구리.alz

물먹는 박새

백로. 카리스마대빵큰오리는 왜가리였다고 함....

오늘 다른 새가 잘 안보여서 백로만 계속 찍었음..

뱁새가 돌을 먹는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 박새

검은머리오목눈이

....

날샷이 찍고 싶었지만 백로만 겨우 찍음...

트루새

뭐냐 이 덩어리는? 대포들은 아저씨들이 찍고있어서 한참 쳐다보다가 겨우 찾아서 찍었음... 위장색 대단해..

진 카리스마대빵큰오리

털정리하던 딱새 방향전환

펭귄..? 귀여워서 여러장 찍었습니다

뱁새도 돌먹고 펭귄도 돌먹고...?

앞에 내려와서 고화질 건짐

드디어 날샷...

꼬리의 희미한 하늘색이 귀여움

경계? 하는듯한 모습... 그냥 보행로 걸어다녔습니다

마무리는 백로...

소래포구도 그렇고 자주 보이는 새들이 있는데 그만큼 개체가 많은듯?

늦게가서 그런지 새로운 새는 많이 못봤고...

공원 하천쪽만 돌아다녔는데 쭉 내려가면 새가 많다고 어느 아저씨가 말해줘서 다음엔 하천따라 내려가 볼까 싶네요.

날아다니는 새 노렸더니 카메라와 렌즈의 한계가 절실히 느껴졌음..

- [스압] 소래습지 가봤읍니다

출처: 조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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