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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스압주의] 서울 교외선 벽제 ~ 가능 구간을 답사하였다 (1)

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6.20 11:20:12
조회 15266 추천 13 댓글 65
모든 사진은 해상도 2048 x 1152 고해상도 픽셀 사진입니다.





따라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고화질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싱크 등이 안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PC를 통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329806




링크는 한달 전 교외선을 처음 방문했던 나의 답사기이다.





당시 교외선 전 구간을 답사하려고 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하여서 벽제역까지만 가고 쏟아지는 비를 피하며 황급히 집으로 돌아갔었던 아쉬운 답사기였다.





마침 시험이 끝나고 휴가를 얻은 관계로 오늘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일영 ~ 가능 구간을 마저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번 답사기는 교외선 벽제역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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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한 벽제역





한달 전 방문했을때 세워져 있던 화물열차가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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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교외선 벽제역





벽제역을 지키는 흰둥이가 반갑게 나를 맞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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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기상악화로 더는 나아가지 못했던 교외선 철길





오늘 나는 저 곳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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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역을 벗어나자마자 저만치 터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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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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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객현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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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2.6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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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은 무더운 여름 날씨속에서 매우 시원했다.





습하고 더운 여름날씨속에서 온도차 때문에 선로에 습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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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벗어나서 벌판을 가로지른다.





능곡역 기점 12.8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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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갑자기 건널목 차단기가 작동했다.





화물열차가 들어오는줄 알고 황급히 선로 바깥으로 나갔으나 열차는 오지 않았다.





아마 오작동이거나 테스트 같은 것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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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 작동 영상을 촬영하였다.





땡땡 거리는 알람 소리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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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3.4km 지점





저만치 주황색 작업복 무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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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보니 선로 보선팀이 한창 작업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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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보수하는 모양이다.





처음 안 사실은 저 차량통과침목 아래에도 목침목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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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목을 들어내고 새 것으로 교체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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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건널목을 보수하는 보선원 분들을 뒤로하고 나는 일영역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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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4km 지점





교외선 철길은 아름답고 진귀한 풍경이 많다.





숨을 한껏 들이마시니 신선한 숲속의 공기가 온 몸을 맑게 씻어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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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4.2km 지점





한옥마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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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교외선 철길을 따라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일영역은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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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5.2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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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5.4km 지점





터널이 또 하나 나타났다.





능곡 ~ 벽제 구간에서는 단 하나의 터널도 나오지 않더니 벽제 이후 구간에서부터는 산지가 많아서 그런지 터널이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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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궁현 터널





이번 터널 역시 짦은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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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따라 걸으면서 수많은 자갈을 밞느라 지친 발과 다리를 잠시 쉬게 하기로 하였다.





제궁현 터널 안 역시 시원하다.





선로 위에 맺힌 습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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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통과하고 얼마 안가서 등장한 ATS지상자를 가까이에서 찍어보았다.





130KHz 대역의 주파수에서 신호를 주고받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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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와 나란히 이어지는 구간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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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6.2km 지점





3현시 신호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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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로가 분기되며 저만치 무언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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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6.6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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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일영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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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은 페인트 칠이 벗겨져 벌겋게 녹이 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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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역은 역무원이 상주하는 관리역 답게 여객 영업이 중지된 노선 치고 깔끔한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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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광장으로 나가서 역사 전경을 찍어 보았다.





햇빛을 마주보는 구도라서 좋은 사진이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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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3,300원


통일호 1,200원





2004년 4월 1일부터 운행 중지라고 인쇄되어 있는 A4용지 두 장이 운임표를 쓸쓸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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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표기가 설치되어 있던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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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역 철도 스탬프를 받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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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역 스탬프도 이곳에서 찍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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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일영역 주변의 선로 상황을 감시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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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전기에서는 쉴새없이 교신 음성이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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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일영역 대합실





이 사진도 역 건물 바깥에서 창문을 통해 찍은 것이다.





문을 모두 잠가놓아서 안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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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역 화장실은 전부 폐쇠되어 있었다.





철싸대가 다녀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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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역을 뒤로하고 장흥역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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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7.6km지점





이곳부터는 선로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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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곳곳에 놓여있는 연선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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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열어 보았으나 별다를 건 없었다.





키패드를 접착하는 실리콘은 오래되어서 말라버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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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8.4km 지점





거리표 푯말 형태가 갑자기 저렇게 바뀌었다.





날씨는 매우 후덥찌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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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19km 지점





저만치 무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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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장흥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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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역은 특이했다.





역과 마을의 구분이 아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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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러하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승강장 아래의 아주머니 두분한테 삼겹살 두어 점 얻어먹었다.





맛이 정말 기가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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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음료수를 사기 위해서 마을로 나왔다.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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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역을 뒤로하고 온릉역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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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자 터널이 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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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터널





이번 터널은 예사롭지 않다.





긴 거리는 아니지만 터널이 곡선져 있다보니 햇빛이 골고루 들어오지 않아서 내부가 상당히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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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유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터널 안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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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이 생각만큼 길지 않아서 조금만 걸으니 반대편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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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나오자마자 무언가가 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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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온릉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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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바로앞에 위치한 온릉역





온릉역은 처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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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릉역을 뒤로하고 송추역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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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에서는 작품이 될 만한 풍경이 많이 존재한다.





사진 촬영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분들이라면 훨씬 멋진 교외선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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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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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유혈목이(일명 꽃뱀) 한 마리를 만났다.





날 보자마자 후닥닥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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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더니....날씨는 덥기만 하다.





그늘이고 바람이 불어오는데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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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22.2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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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몇 채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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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만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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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송추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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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역 역사를 찍어보았다.





역 건물은 전부 봉인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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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역을 뒤로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의정부를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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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역에서 의정부까지는 약 10km를 걸어가야 한다.





아마 교외선에서 역간 거리가 가장 긴 구간이 바로 이 구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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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24.6km 지점





저만치 터널이 또 하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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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터널도 어두컴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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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에는 직선인데도 빛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히 긴 터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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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대터널





저만치 곡선 구간이 있어서 어두워 보일 뿐이지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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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역 기점 25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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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 안을 조심스럽게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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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은 계속 어둡기만 하다.





휴대전화로 조명을 밝혀보지만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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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주의] 서울 교외선 벽제 ~ 가능 구간을 답사하였다 (2)


출처: 철도(지하철)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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