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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사캐 동부팀 럽지순례 – 1: 오타와편 ~ 5: 몬트리올편 [완][스압]

유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6 10:18:00
조회 21915 추천 80 댓글 152

- 럽사캐 동부팀 럽지순례 – 1: 오타와편

안녕. 입덕 6개월차 미국 러블이야. 갤은 눈팅만 하다가 요전에 망한 경주 럽지순례 한번 올린게 전부고. 갤에 보면 이런저런 후기글도 올라오고 다들 오프, 공방, 콘서트 등등 가고 하는거 보면 부러웠지만.. 나는 못가니까 ㅠ 과연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옆나라 단풍국은 갈 수 있겠다 싶었어. ㅇㅇ 그렇담 가는 걸로..


나도 동부랑 서부 중 어디를 먼저 갈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일단은 동부가 더 가깝고 아무래도 도시 중심이다보니 순례하기 좀 더 수월하겠다 싶어서 동부로 결정! 


이번에도 다녀와서 현생과 게으름 때문엥 순례기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요전에 올라온 Golden_warmth님 순례기를 보고 힘과 영감을 얻어 드디어 쓰기 시작했고 (순례기 형식도 차용하였고 서부 순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기운이 돈 틈을 타 어차피 일도 잘 안되는거 순례를 완성하자 해서 근무시간 때려박아서 겨우 완성.


아 그리고 이번 순례는 친구와 둘이 다녀왔어. 친구는 러블이.. 는 아니고 내가 톡으로 하도 영업을 해대서;; 약간 물든 매우 라이트 팬 정도? 이 친구도 나의 목적이 럽지라는걸 알고 따라갔지만 그래도 같이 가는 이상 일반인인 친구에게도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럽잽과 머글잼의 균형을 적당히 맞추는게 어려우면서도 재밋었어 ㅎㅎ


동부팀은 한국에서 밴쿠버를 경유하여 몬트리올에 도착해서 관광은 퀘벡시티 -> 몬트리올 -> 오타와 (번지점프) 순으로 하고 몬트리올에서 떠났는데 나는 오타와로 입국해서 오타와 -> 퀘벡시티 -> 몬트리올 순으로 구경하고 몬트리올에서 떠났어. 순례기도 이동 순서에 따라 오타와편, 퀘벡시티편(1, 2), 그리고 몬트리올편(1, 2)으로 나눠서 작성해볼까 해.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그럼 오타와부터 시작-!


우선은 나도 친구도 이름이 이수정이 아니라서 큰 문제없이 캐나다 입국을 끝내고 점심무렵쯤 오타와에 입성했어. 

오타와편을 떼어놓긴 했지만 사실 오타와에 럽지는 딱 하나야. 마지막 날에 번지점프한 곳. 오타와 있을 때 날씨가 안좋을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조금 흐리긴 했으나 비는 안오길래 늦은 점심을 먹고 바로 번지점프 한 곳으로 출발! 그레이트 캐내디언 번지라는 곳인데 오타와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30분 정도 운전하면 나와. 이름부터 왠지 캐나다 대표 번지점프 스팟이라는 느낌이 팍팍 나지.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고, 우버 같은거는 타고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돌아올 때 차가 없을것 같아. 차 렌트가 유일한 방법일듯? 오타와 강을 건너는 순간 온타리오 주에서 퀘벡 주로 바뀌기 때문에 프랑스어 표지판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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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으로는 이런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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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엄청 넓고 그런건 아닌데 생각보다 훨씬 예뻤음. 필터 없이 파노라마로 찍은게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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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번지점프를 하려면 웬만하면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래. 물론 혹시라도 된다고 할까봐 예약 안해도 뛸 수 있냐고 물어보진 않았음. 리다님이 명은이한테 우리가 언제 또 캐나다에 와서 번지점프를 하겠어!!라고 한게 생각났지만 난 비교적 가까우니까 다음에 오면 되겠다..라고 변명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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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점프대로 올라가는 길. 소울이 뒤에 표지판에 허가된 사람만 출입 가능이라고 적혀 있어서 더 이상은 못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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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쭉 따라 점프대로 올라가게 됩니다. 왼쪽 위 점프대 시작 부근에 사람들 대기하는거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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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구경하는 곳. 왼쪽으로 수속 밟는 건물도 보이고. 번지 뛴 사람들이 배타고 이쪽으로 올라옴 (지애가 맨발소울이 업고 온 곳). 다들 인터뷰도 여기서 했고.


방송 봤을 때는 카메라 화각이 넓어서인가 여기서 점프대가 엄청 멀게 느껴졌거든. 그래서 지애나 명은이가 화이팅!!!을 외쳐도 들리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잘 들렸겠더라고 ㅎㅎ


뛰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사진찍고 다른 사람들 뛰는거 구경만 해도 재밋었음. 개중 꽤나 멋지게 뛰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사람에서도 보이듯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서 정말 쉼없이 뛰더라 ㅎㅎ 흐릿한 일요일 늦은 오후, 그것도 문닫을때 쯤이어서 아무도 없으면 구경온 우리한테 뛰라고 영업하는거 아닐까 했는데 정말 괜한 걱정. 한 30분 가량 잘 구경만하다가 돌아왔어 ㅎㅎ


이제 오타와에는 럽지가 더 이상 없으니 여행의 목적이 없...을 수 있지만 오타와 편은 짧아서 사족을 좀 달자면 ㅠ 


오타와는 정말 수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작은 도시여서 오래 머물면 심심할 것 같은데, 그래도 예쁜 건물들은 꽤 있어서 한나절 그냥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긴 괜찮았던 것 같아. 특히 국회의사당이 약간 쓸데없을 정도로 예뻤는데, 여름에는 밤에 레이저쇼 비슷한걸 의사당 배경으로 해. 캐나다 역사를 알려주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선 잘 들리지도 않고 해서 사실 재미는 좀 없었지만... 비주얼은 멋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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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나다니다가 본 편의점 써클케이. 뭐지 케빵이란 뜻인가 하면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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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퀘벡시티로 이동! 다음 퀘벡시티편에서 이어집니다-



- 럽사캐 동부팀 럽지순례 – 2: 퀘벡시티편(1/2)

이제 본격적인 럽지순례를 위해 퀘벡시티로 이동! 동부팀 보면 몬트리올에서 기차타고 퀘벡시티로 이동했으니 우리도 역시 기차타고 가는걸로. 기차 예약은 Via rail 사이트에서 하면 되고, 도착지에 퀘벡을 치면 기차역이 여러개 나오는데 Gare du Palais로 끊으면 됨. 오타와에서 퀘벡시티까지는 6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전체 글 말미에 약간 배틀트립처럼 예산 공개하려고 하는데 요금에 대해서는 거기에 자세히 적을게. 


... 근데 렌트카 반납하다가 기차를 놓쳤어. 환불이 안되는건 둘째치고 예매한 기차를 탔어도 밤 8:30 도착인데 다음걸 타고 더 늦게 도착할 순 없잖아 ㅠ (퀘벡시티도 1박 일정이었고 또 호텔이 어마어마하게 비쌌음..) 혹시나 같은 곤경에 처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러블이를 위해 경험을 공유하자면, 기차는 시간상 노답이고 당일예매 비행기는 너무 비싸서 편도 렌트카가 최선의 선택이었어. 4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도로에 차가 많지 않아서 운전할만 하더라고. 기차보다 빠르기도 하고..


여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퀘벡시티. 숙소는 동부팀이 묵었던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로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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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거고 객실 내부는 방송에 나왔듯이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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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엄청 비쌌다 ㅠㅠ 포인트고 뭐고 다 때려박았는데도 어마무시한 금액이 나와서 피눈물을 흘리며 (그리고 같이 돈을 낼 친구에게 미안해하며;;) 예약함.. 동부 순례 갈 러블이 있으면 여기를 가장 먼저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아;; 참 그리고 애들 묵었던 방은 디럭스 룸이야. 일반 방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많이 다르더라고.


늦은 시각이었지만 방에서 쉬어 뭐해. 밥 먹고 바로 나가서 가장 먼저 간 곳은 투르니 분수! 이날 밤에 본 장소들은 대부분 다음날 낮에도 다시 가봤는데, 밤 사진이 잘 안나온 곳들은 그냥 낮 사진으로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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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가 좀 많이 다른데 ㅠ 물리 울렁증이 있어서 아찔한 진자운동이니 이런건 잘 모르겠고 어쨌든 뒤에 있는 건물은 퀘벡 주 의사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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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다시 갔을땐 물이 안나오더라고. 


여기는 목 부러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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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쁘띠 샹플랭 거리인데 미주와 소울이에게 가려진 풍경을 살짝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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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만 가면 빨간 문이 나오고 밤새도록 돌아가던 자전거 바퀴 가게도 바로 가는 길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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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여러분 바로 빨간문이 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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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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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지만, 알록달록한 우산들로 꾸며져 있더라고. 우산들 색도 그렇고 럽데2 티저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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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노틀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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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못 들어가서 아쉬웠던 길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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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 벽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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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 셀럽이 된 벽화 속 아이와 나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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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면 로비 엘리베이터 옆에 황금 우체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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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퀘벡시티를 떠나기 전 편지를 쓴 장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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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지만 나름 알차게 퀘벡시티 첫날 투어를 마쳤음. 나는 딱히 할일이 없어서 나간건데 밤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둘러보기 매우 좋았어. (밤 11시-12시 사이) 퀘벡시티는 럽지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범위에 많고 치안도 괜찮으니 밤에 한번 둘러보는걸 추천!


다음날의 퀘벡시티 투어는 다음편에-!





- 럽사캐 동부팀 럽지순례 – 3: 퀘벡시티편(2/2)

- 럽사캐 동부팀 럽지순례 – 4: 몬트리올편(1/2)

- 럽사캐 동부팀 럽지순례 – 5: 몬트리올편(2/2)





출처: 러블리즈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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