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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주웠다? 새가 살았다? (3)

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06 16:51:29
조회 86883 추천 1,008 댓글 333

새를 주웠다? 새가 살았다? (1) 


주변에 강가가 있어서 그런건지, 낮만되면 새가 엄청나게 울어댔음.


너무 장난이 아닐정도로 시끄럽게 울어되서, 이 녀석들을 미친새라고 불렀다.


바깥 베란다랑 이어진 방이 내 방밖에 없어서, 나만 이 새에게 고통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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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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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할 정도로 까깎 거리는걸 관찰하니, 내 실외기 옆에 나뭇가지들을 모아두고 있었음.


신기해서 이걸 그냥 방치해두면 어떻게 되나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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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둥지는 나뭇가지로만 짓는게 아니고,


이끼도 가져와서 폭신하게 만드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자니 신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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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함.






시간이 지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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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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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품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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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새가 출현한다.



새를 주웠다? 새가 살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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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지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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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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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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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 꽥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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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마다 이 난리가 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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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잠잠해질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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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은 돌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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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못받아 먹은 애들은 계속해서 울어댄다...



새를 주웠다? 새가 살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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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잘 물어다 주니깐, 이렇게 민둥민둥했던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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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자란다.


털이 자랄수록 시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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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신기하지만, 이 새둥지와 방 사이의 거리가 1m라 이중창으로는 울음소리를 막을수가 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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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통받다보면, 어느새 늠름해짐.


피카츄가 라이츄로 진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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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둥지가 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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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치러 나오는 애들이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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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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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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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게 딱 맞는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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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준비 완료....


이렇게 이녀석은 파다닥 거리면서 1층 화단 나무로 날아가는건지 떨어지는건지 모르게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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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로 남은 녀석들도 다 날아가기 시작하고,


둥지에는 부화못한 알 하나만 남았다. 둥지를 철거 후 끝.


둥지 들어내는 사진은 안찍었나봐 없어. 신기한 경험이다.


2019년에도 또 알까려고 뇌절하면 바로 쫒아내야지.




출처: 동물,기타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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