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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미공이와 그동안 착샷들과 바쁜 상황 외 다수

불량소년(121.182) 2019.04.03 10:28:06
조회 22971 추천 335 댓글 278

- 미공이와 그동안 착샷들과 바쁜 상황


지난 주 수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4일 간 서울 방문에서 목요일 저녁에 미공님을 만난 것과 

금요일과 토요일 대구로 내려오기 전과 일요일 교회에서 착샷과

89세 된 어머님의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 너무나 바빴던 상황의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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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님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였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가지고 느낀 것만큼 보게 되는데,

저 불소 남자로 해볼 것 다 해보다 지하 음부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 이 자리에까지 왔는데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띠동갑의 이쁜 마누라의 관심과 감시에 자존감이 충만해진 상황에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욕구도 사라지고 하여, 


인간이 현대 사회에 살면서 좀 처럼 가질 수 없는 엄청난 멘탈을 가지고 되었기에 

미공님을 만나보고 이 친구 가진 것은 별로 없지만 20세 대 초반에 대단하다는 것을 느켰습니다.



처음부터 쵸리님에게 맞춤 정장 해돌려고 할때 느끼게 되어 

맞춤셔츠 한장해 주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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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세가지를 가지고 갔는데,

니트 블루종은 잘 맞았지만, 캡 면 셔츠는 맞지 않았고, 

일본 유니클로 면 재킷은 소매가 약간 짧아 

간단한 수선이라 맞게 수선하여 채촌한 셔츠가 완성되면 같이 보낼려고 합니다.


링벨트도 하나 드릴려고 가져갔지만 잊어먹고 주지 못했습니다.


저와 사이즈가 비슷하여 레인코트와 함께 링벨트도 보내드릴 것인데,


맞춤셔츠가 완성되어 나오면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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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파병을 간 제 자식 넘과 한동갑인데,

자식 넘에게 좀더 강한 멘탈을 가지게 해 주고 싶어,


자식 넘이 파병 임무를 마치고 4월25일 돌아오기에 

환영식에 참석하러 서울에 가면 미공님을 불러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친구로 소개시켜 주고 관계를 가지게 해 줄려고 합니다.


없는 넘이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즐거운 멋진 라이프 생활을 가질려면 

무엇보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중요합니다. 


복장도 멘탈이 있어야 좀 더 자기한테 어울리는 색상을 찾고 

남들이 순화시키고 소화하지 못하는 강하고 진한 남자의 어떠함을 

나타낼 수 있는 색상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 면에서 미공님은 대단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훈남인데, 다리가 좀 오다리라 바지 핏을 찾아라고 하면서 

원턱 바지가 어울릴 것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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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간 서울 방문에 승용차로 갔기에  세가지 복장을 준비해 갔는데,


3일 째 금요일은 적색 면 더블 브레스티드로 개폼 잡고 다녔습니다.


바쁘다 보니 해가 질쯤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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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7카지노 앞 카페에서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블루 바탕에 백색 테두리의 복싱 블레이저와 청바지로 복장을 꾸민

40대 초반 아주 멋진 여성분에게 눈길을 엄청 받았는데, 


아내 불량소녀가 옆에 있어~~~~~,


뭔가 한마디 하고 싶었고, 아직도 멋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한마디로 뜨꺼운 불소의 가슴에 기름을 살짝 부은 것입니다.


하하하하하~~~ 


서울 강남에서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복장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개폼 잡아 돌아다니면 좋은데,


항상 아내 불소녀가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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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째 대구로 내려오는 날은 쌀살하고 비가 오기에 

이틀 째 복장인  해군수병 밀레터리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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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7시와 8시에 2팀의 예약이 있어 

오후 2시 반에 출발하여 대구로 녀려와 처리를 하고,


89세 된 어머님의 노환으로 입원하고 계시는 대구 파티마 병원에 갔다가,


서울 여정의 피곤함을 목용탕에 가 풀지도 못하고,


다음 날 일요일 교회를 가니 벗꽃이 활짝 펴 있어

다음 주 일요일에는 지기에 착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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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어머님이 계시는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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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다 다녀갔는데,

어머님이 치매에 엄청 강한 성격이라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하기에 

옆에 누구라도 있어야 되기에 미국에서 온 여동생이 현재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부터 참 바빴습니다.


그리고 미공님 대단한멘탈에 괜찮은 남자라,

계속 관계를 가질려고 합니다.


사랑은 물과 같아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입니다.




- 멋진 넘들의 착샷

남자의 어떠함이 있는 멋진 넘들의 착샷입니다.


2017년 4월 18일 저의 샾  길 건너 30m에서

대단히 멋있게 보이는 남성 한 분이 걸어오는 것이 눈에 보여

'야~~~ 멋있는데~~!' 하는 느낌을 받아 , 


얼마나 멋있는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길을 건너 가까이 가보니 서양 사람으로 보였는데,


하필 걸으면서 담배를 피울려고 담배를 끄내 무는 것을 보고,


처음보는 젊은 남자에게 제가 좋아하는 력셜리 라이터로 불을 붙혀주면서

멋있습니다 ~~! 라고 하니,


한국 말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여,


한국 사람입니까~? 라고 하니,


한국 사람이라고 하여,


대구 분이십니까? 하니,


서울에 있다고 하여,



바쁘지 않으면

바로 건너편 저의 샾에서

커피라도 한잔 합시다, 하고,


저의 샆으로 모시고 와 여러가지 얘기를 하다보니,

저 불소와 같이 자기가 가진 남성의 멋진 내면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멋의 중증환자라  같이 사진도 찍고 ,


스파클링와인과 레드와인을 마시면서 잠시 즐겁게 놀았습니다.


혼자 멋있는 것보다 둘이 멋있으면,


슬픔을 둘로 나누면 반에 반이 되고,

기쁨을 둘이 나누면 배에 배가 되는 것처럼

멋에 배에 배가 더하게 되고,

여럿명 모여 멋있으면 수십배가 됩니다.


멋쟁이 친구 누가 봐도 외국사람이라고 하는데,

보통 멋쟁이가 아닌 것같습니다.


그러면 3년 전 둘이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는 것을 올리겠습니다.


일부러 설정하여 찍은 것이 아니고,

이야기하면서 노는 분위기로 찍었는데,

젊은 친구도 사진을 많이 찍어본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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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을 찍는 장소의 길이 조금 경사가 져 저 불소가 서 있는 곳이 조금 높기에

이태리인 같은 멋진 젊은 분이 위치를 바꾸어 찍자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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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참~~재미있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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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은 친구가  하는 말이 수트는 거의  더블 브레스티드만 입는데,

서울에서 대구에 비지니스로 일을 보러온다고

나들이용이나 과시용이 아니고 전투용을 착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더블이라 하면 저 불소인데 말입니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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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키가 1cm 큰데 좋은 마음을 가지고 남자답게 제대로 놀면

10년 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엄청난 멋쟁이가 되지 않겠나 합니다.


저도 젊었을 적에는 이 친구와 같이 181cm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처음 말을 건넬때 담배 불을 붙히면 건넸기에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 둘이 즐겁게 담배피우는 모습을 찍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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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으로는 나이와 관계없이 소통하고 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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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특급호텔 나이트클럽을 집같이 생각하고 놀러다녀 봤고,

30대 부터는 멋진 호스테스가 있는 곳에도  가 이 놀아봤지만,


멋진 남자들과 멋으로 소통하면 노는 것도 엄청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마음만 맞으면 을 다 할때까지 관계가 될 수 있어

멋지게 놀면서 인생의 스토리도 남게도 되고,

그 것이 자식에게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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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불소 게이도 아닌데, 멋진 남자가 왜 그렇게 좋은지~~~~^^좋아죽습니다~~~!


저의 자식도 30대가 넘어  이렇게 멋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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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파클링와인도 마시고 레드와인도 마시면 몇시간 즐겁게 놀았는데,


고객 분이 오자 눈치 빠르게 와인잔을 들고 나가 혼자 담배를 피우는 것을

아내 불소녀가 너무 멋있게 봤는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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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도 좋지만 눈이 그렇게 아름다웠는데,사진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멋진 젊은 친구 3년전은 강남에서 이태리원단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체를 운영하다,

현재는 부산에서 맞춤 샵을 하고있는데,


그동안 한번 본다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로 빠른시일내로 부산으로 한번 놀러가 

얼마나 멋에 발전이 되었는지 보고,

해운대나 광한리 바닷가에서 같이 폼잡고 사진을 찍어 착샷을 올리겠습니다.

 

사람의 내면은 조금 씩이라도 다 틀리며

멋은 자기의 어떠함을 드러내는 것이라

발전하게 되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가지게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 불소의 1974년과 1981년 수트 패션
- 적청 보색대비 (캐시미어 코트와 베스트)
- 마다라스체크 면수트와 코어텍스코트 찻샷~~~
- 이타리안 보다 더 이타리안 같다는 말을 들은 착샷
- 어제 복장과 예복 착샷
- 올 블랙 착샷





출처: 백화점, 마트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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