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있는 공원

-[파키텍트] 운영중인 고즈니랜드

30대 아재의 동심폭발 결정체. 내가 건설중인 고즈니 랜드 소개해보려구 스샷 긁어모아 와봤어 ㅋㅋ

전에도 얘기했던것 같은데 여친 애칭이 고 라서 디즈니랜드 짝퉁 고즈니랜드야.

사진이 좀 많아. 어자피 혼자하는겜 이렇게라두 보여주고 뿌듯해 보려구 최대한 긁어모아봄.

고즈니 랜드 주차장과 입구야. 야간엔 LED 조명으로 켜져. 사진 용량때문에 주간만 올림.

좌측 상단엔 물류센터. 현실성 있게 맹글었는디 사진이 30장 한계인 관계로..패스

공원 메인 입구엔 모노레일이 다녀. 공원이 200/200이었나 좀 크게 맹글어서 역을 여러개 두고 이용하게끔 하고싶어서 맹글어봤어

고즈니랜드라 고노레일 ㅋㅋㅋ 작명센스 하고는..

위에서보면 이래. 디자인이 통일 되게끔 역과 직원구역을 만들었어. 모노레일도 마찬가지.

공원입구 메인 상점가야. 전에 내가 만들었던 상점들과 기념품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어. 정 중앙엔 모노레일이 지나가게끔 해놨고.

위에서 본 메인 상점가. 뒷편은 직원구역.

상점가를 지나면 중앙공원이 나와. 만남의 광장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어.

분수와 정자를 중심으로 큰 버드나무 그늘의 벤치와 주변 꽃나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봄.

메인 상점가 스타벅스 2층에서 바라본 메인공원.

난 프라모델을 했었거든. 원래 전공도 미니어쳐 디자인이고. 그래서 건물의 내부도 현실성 있게 만드는걸 선호해.

내가만든 모든 건물은 내부 조명및 2층 3층이 구현되어있어. 물론 손님들도 이용가능하고.

단점은 아기자기한 맛이 좀 떨어지지 ㅋㅋ

그리고 드디어 오늘 소개할 고즈니랜드 1번구역 동화구역이야. 이름을 뭘로 정해야 할지 모르긋네.

스팀에서 누군가 올려놓은 맨앞 메인문에서 영감얻어서 핑크핑크하게 꾸며봤어.

동화구역은 영유아및 어린이 중심이라 놀이기구가 유아유아틱해. 색상도 그래서 30대감성 유치짬뽕으로 맹글었고.

1구역 메인 입구에서본 동화구역 전경.

여친사진 달려있는 입구는 위에서 말한 스팀에서 얻어온 영감을 준 입구.

아직 모든 빈공간을 메꾸진 못했지만 화단은 유아틱한 컨셉에 맞게 색색의 꽃으로 장식했고

주변 빈공간은 나무로 꾸미고 있어. 아직 완벽하게 가리진 못했고.

공원의 끝엔 다음구역으로 향하는 입구인 문 건물이 있어. 건물위엔 대관람차가 있고 탑승해서 1구역의 모든부분을 볼수 있도록 정중앙에 배치했어.

뭔가 그렇잖아? 대관람차는 공원 중심에 존재해야 한다는 그런...뭐 아님말고.

동화구역 우측엔 첫번째 코스터 주니어 코스터가 있음.

컨셉은 요정마을 같은 느낌으로 꾸며봤어. 리니지할때본 큰 엄마나무 중심으로 커다란 꽃을 배치해서 요정마을의 느낌을 주곤 싶었는데..30대 갬성이라

한계가 있는듯해.

롤코 코스는 격렬도를 최대한 적게 조절하며 엄마나무를 느리고 크게 진입해서 점차 좁고 빠르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만들었어.

중간에 터널두개로 흥미도를 최대한 높이는덴 성공했는데 격렬도 낮음까지 낮추는덴 실패.. 대충 낮다고 자위중.

아까 소개했던 대관람차이자 다음지역으로 향하는 입구? 출구? 건물이야.

다음구역은 산토리니 느낌으로 만들예정. 그옆엔 힘줘서 꾸며본 폭포가 보여. 나름이쁜데 다음에 소개할께.

다음은 공원 좌측이야.

중앙의 큰 건물은 동화구역 모노레일 정거장이고. 1층은 화장실및 상점이 입점해 있어.

우측의 약간 작은 건물은 1층은 상점가. 2층은 어린이용 자이로드롭을 설치해놨고.

이렇게.

위에서 말했듯 난 모든건물이 내부까지 전부 꾸며져 있어. 형광등과 테이블 각종 데코까지.

돌려놓고 구경하면 미니어쳐 모형 구경하는 기분이야 ㅋㅋㅋ

이건 큰건물 모노레일 역 보여주려 올려봤는데 크게 의미는 없네.

화단은 색색으로 꾸며놓음. 가로등도 개인제작품.

큰건물 내부스샷.

작은건물 내부스샷

그리고 정말 힘줘서 꾸며본 고카트.

위에 성모양은 스팀에서 어느분이 올린 디즈니성 부분을 잘라서 꾸며봤어. 잘만드셧더라.

하지만 퍼온게 전부가 아니지. 성만 퍼왔고 내부는 일일이 꾸며봄.

풀심고 나무심고 꽃꽃이하고 덩쿨만들고 입구만들고 간판만들고.. 하지만 진짜 힘든건 따루있었는데

바로 조명이야. 높이 자유 모드사용해서 일일이 같은 간격으로 도트찍듯이 코스따라 조명을 설치했어

두번은 못하겠더라. 그래서 롤코는 어두워. 대충타라..

내부에서본 야간의 고카트. 어헛헛 다시봐도 참 이쁘긴하다.ㅋㅋㅋㅋ 초반에 만든거라 진짜 열심히 꾸민듯.

그리고 좌상단 구역.

기본 놀이기구 두개와 동화구역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세균맨 스틸코스터가 위치하고있지.

생긴게 좀 세균맨 같나? ㅋㅋㅋ

흥미도 격렬도는 나름 봐줄만하게 찍혔고.

세균맨의 입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 사람들이 밖을 볼수있게 꾸며봄.

실은 너무 같은 컨셉, 같은 건물 투성이라 좀 다르게 하고싶어서 블럭을 이리저리 이동하다 삘이와서 이렇게 꾸미게 됐어.ㅋㅋㅋ

꾸미기 점수 시퍼렇게 맹글기 위해 내부도 꾸며봄.

역시 현실성 있게 하고파서.. 내부 조명및 환기구 등 설치되어 있고 열차 모형으로 빈공간 데코해봄.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싶었는데 사진이 30장 한도라서 추리고 추려봤다.

위에서본 고즈니랜드 동화구역

야경이 빠지면 섭하지.

광장 쪽에서 본 전체 전경.

이상으로 30대 갬성 고즈니 랜드 소개를 마칩니다.ㅋㅋㅋㅋ

2구역 짝퉁 산토리니 완성하면 소개하러 올게 ㅋㅋㅋㅋ

무한 제작모드가 아닌 운영모드로 돈모아서 하는중이라 언제 모아서 만들지 모르긋네. 운영 10년차 넘으니 놀이기구 고장도 잦고 짜증남..

고장좀 안나게 하는방법 없음?? 

난또 운영하러 가본다 빠이~ 모두 즐텍해~

-파키텍트 버거킹

이 두건물 사진을 참조해서 만들어봤어

낮에 버거킹~~

밤에도 버거킹~~~

내부에도 버거~~킹~~

난 내부공간 뻥짜로 만드는거 싫어해서 전부 사용할수 있게끔 만들어. 나중에 우리 호구들 바글바글한거 보면 좋더라구

내 고즈니 랜드에 사용하려고 공들여 만들어봄.

근데 실력이 딸려서 현대식 건물 지으니 허전하다.. 펜션 같은 나무집등은 복잡하게 되던디.. 어케 꾸며야할지 모르긋네.

그르네. 댓글님대로 흰색으로 색감 조절하니 나은듯.

고즈니랜드 아직 식당이 이거뿐이라 사람이 너무 붐비네;;

버거킹에 줄서있는 호구 손님들.

제작중 공원은 담에 올려볼께 ㅎㅎ

-파키텍트 스타벅스

오늘은 스타벅스.

이번엔 이틀걸렸다.. 한 8시간 걸린듯..

사진보고는 하겠는데 창작은 진짜 힘드네. 구조변경을 몇번이나 했는지..

스타벅스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카페자체를 잘안감.ㅋㅋ 몰라서 그냥 유명한거 골랏음.

시그니쳐 색상 이미지가 있어서 구현하기 더 쉬울것도 같았고.

스타벅스 옆모습

요즘 현대식 건물의 특징이 외장재 사용하는 거더라구.

스타벅스 건물도 저런식이 많아서 느낌 살려봄.

밤에 정면

밤에 측면

스타벅스 자체가 클래식컬한 느낌이 많아서 네온은 사용하지 않음.

최대한 은은한 조명으로 간판및 내외부.

전에 말햇듯 난 뻥짜 건물은 좋아하질 않아.

3층 짜리건물이고 모두 사용가능. 여긴1층.

여기가 2층.

창가 테이블은 수동으로 꾸며봤음. 여친이 아이디어줌. ㅋㅋ

3층 옥상 사용하는 호구들.

npc ai가 구려서 1층에 상가를 입점시키면 2층까진 활성화 되는데 3층을 거의 안가더라.

그래서 다 완성해놓고 2층으로 상가 옮김. 아어..개노가다

창가 테이블 사용하는모습.

나름 잘 꾸며놨는데 스샷에는 안보이네.

현재 건설중인 고즈니랜드에 임시 적용된 스샷.

고즈니랜드의 버거킹과 함께 보이는 스타벅스.

다음건물 맹글면 또 찾아올게 모두 즐파텍~

-[파키텍트] 베스킨라빈스 써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