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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흙수저의 싼마이 리모델링앱에서 작성

멩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17 10:41:06
조회 84369 추천 1,804 댓글 1,195

- 흙수저의 싼마이 1.5평 방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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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비포.   작년에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정리도 덜됐고 난잡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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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납공간이  없어서
안그래도 좁은데 더좁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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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몇달후인데  안입는옷 버리고버리고 해서
잡동사니들 벽에다 쑤셔 넣을 정도는 됐었음
그런데도  옷이많고 행거때문에  답답해보임
인형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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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큰맘먹고  조금이라도 안입는옷들
싸그리싹싹버림   난 옷자체는 많은데  정작
자주입는옷은  비슷한디자인 네다섯벌 뿐이라
거의 다버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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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거도 다 분리했는데 이건 버리기 좀 그래서
창고에 갖다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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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거만 싹 치웠는데 벽이 탁 트임.  하지만
몰딩이랑 창문이 매우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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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페인트는  냄새가 심할까봐  섣불리  시도는
못했었음.    몰딩을  다이소 시트지로 붙임
흙수저라  다이소제품밖에 못삼.    그리고 내가
키가 좆만해서  의자를 밟고 올라가도 까치발 들어야해셔
존나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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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꾸미는김에  샤워기 헤드도 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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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전동 드라이버가 없어서   미라클픽스(퍼티)로
커튼 브라켓 붙였는데    25시간 지난후  커튼봉 끼우니까
갑자기 똑 하고 떨어짐....
전동 드라이버를 사야겠다고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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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고  남은 시트지로   저 혐오스러운 핑크색
헬로키티 서랍장 리폼하려는데  지저분해보이고
싼마이 티남..    페인트 사야겠다고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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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다이소가서  또 이것저것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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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냄새 나니까 엄마가 집안에서 하지말라해서
복도에서 했다...    저 계단 올라가면 바로 옥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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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젯소부터 칠했는데   물 5% 희석하라했는데
조절 잘못해서 좀더 많이 해버려서  뚝뚝 흐르고 난리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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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활짝 열고 하니까  진짜 금방마름. 그리고
생각보다 냄새가 안났음.      저 안쪽에 보이는 핑크색은
통끼우면 안보이는 부분이라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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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마르는 동안에   창문에  저 이상한 무늬
붙여져있는거  다 때뿌고  창틀에도  페인트 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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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흰색으로 바꾸니까 훨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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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가구 배치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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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고 무드등 킨건데   뭔가조명쪽으로 2% 부족한
느낌 나서  또 이것저것  살까 생각중

참고로 옷은 다버리더라도  인형은 죽어도 버리기 싫어서  사진찍을때만 인형 치우고  다찍고나서  침대에  다시 갖다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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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싼마이로  갬성내기 성공한듯


이제 남은건 전동 드라이버사서  커튼봉 달꺼
총 비용은 3만원 안넘은듯



- 흙수저의 싼마이 셀프 리모델링 2탄

이번편은  거실 +  내 공부방임

처음엔 내 침실만 꾸밀려고했는데  엄마가
내방 창틀에 페인트칠한거 보시더니

집 전체 문,걸레받이,몰딩에  페인트칠 해달라그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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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행중 다행이도  체리색은 아님. 콧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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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색 문은 화장실문인데   회색도 나름 괜찮은
색이라고 판단하여 건들지 않았음.

너무 대충 칠해서그런가 좀 얼룩진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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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씩 고치니까  집 전체를 뜯어고치고 싶어짐
이 사진은 거실 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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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랍장은  약 20년간 쓴건데  볼때마다 좆같아서
리폼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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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다이소 대리석시트지 2천원짜리 2개 사서 붙였고
몸통은 페인트칠함.  페인트는 다이소꺼 5천원짜리 씀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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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에프터.   여러 잡동사니는 버려서 정리했고
테이블 다리는 검정색이였는데 깔맞춤 할려고
페인트칠함.    베란다가 너무 낡고 꼴보기싫어서
커튼 달아서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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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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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이건  책장이랑  전동드라이버 택배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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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라이버  태어나서 처음 만져본다
내가 쫄보라서 처음에 조심스럽게 다뤘다
덕분에 내방 커튼 제대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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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책장 조립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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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해서 설명서 잘못읽어서  맨 밑에판은
거꾸로 해버림... 그래도  잘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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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공부방 비포.    아 여기서  누구는
흙수저라면서 방 왜 두개나 쓰냐고 할수도있는데
여기 이사오기 전까지   ㅈㄴ좁은 주공아파트 살다가
대출받아서 집산건데  내 위에 2명 더 있는데  둘다
결혼해서 집나감  그래서 내가다씀

좀 당연한말이지만  서울이아닌 지방에서
오~래된 아파트는  가격이 엄청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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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책장하나만 샀을뿐인데  모든게 다 정리가 되더라
책상에 아무것도없으니까 공부도 더 잘됨

문제는 의자가  허리가 많이 아파서  다음달 용돈 받으면
괜찮은 의자 하나 사야겠다 

그리고 부피가 작은 잡동사니는   제도판 뒤에 정리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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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큰 잡동사니는 제일 눈에 안띄는 구석에다 정리함.
일렉기타는  친구가  군대가는동안 맡아달라해서
잠시 보관중이고 밑에 검은박스 두개는
알토,소프라노 색소폰인데 방음이 안돼서  자주불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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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대로 피규어 정리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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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형광등을 led로 교체할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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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그 다음으로는 이게 제일 뿌듯했다
내가 전기나 기계 설비쪽으로 ㅈ도 몰라서
이거 갈기 전  유튜브 계속 보면서 예습함

내가 개쫄보라서  혹시나 실수할까봐
며칠동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교체했음ㅋㅋㅋㅋ
전등을 난생 처음으로 설치하는거니까 긴장한건데

막상 하고나서 보니까 쉽더라...
실패할까봐 led등 작은걸로 하나만 산건데
다음엔  거실용  네모난 led사서 달아야겠다

이 모든과정이  약 일주일 가까이 걸렸네



다음 3탄은 주방이랑 화장실.



- 흙수저의 싼마이 리모델링 3탄

이번편은  욕실, 주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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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비포.     참 뭐가 많지?    제일먼저
쓰잘데기 없는 잡동사니 싹 버리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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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이 븅신같은 색상의 타일을 바꾸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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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타일페인트 검색해서 샀다.    
욕실 벽이랑 주방 벽에다 칠한다.  


참고로  욕실 벽은 페인트 칠하면 나중에 다  
까진다는 얘기 많던데   시공을 직접 하기에는
타일 붙이는것보다 페인트가 백배 천배 더 편하기에
까지는것 정도는 감수하고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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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페인트칠하면  주방 끝.  그리고
전자렌지가 바닥에 있는게 좆같아서  렌지대를  
하나 살까 생각중이다  근데 당장은 못삼
용돈 다 탈탈 털었음... 다음달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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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비포.   진짜진짜 좆같이 생겼다...  

불행중 다행이도 천장은  회색이라  안건드려도 되고
벽면은 한쪽만 좆같이생기고 나머지는 다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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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면에  페인트를 칠해준다.  처음에 롤러로
슈웅 슈웅 밀며 칠했는데 시발 진짜 온사방에 다 튄다..
심지어 잘 칠해지지도 않아서  처음에만 전체적으로
얇게 바르고 그다음엔  붓으로 하나하나 칠했다..

나머지 원래 흰색이였던부분은  줄눈만 보수해줬다

그다음은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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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붙이는 접착제  드라이픽스를 주문했다
이걸 산 이유는 제일 싸기 때문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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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면적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양 만큼 타일을
주문했다.  2박스를 하면 아슬아슬하게 모자라고
3박스를하면 엄청 많이 남는다. 3박스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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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일을 미리 깔아보고 사이즈를 맞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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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철물점가서 타일 자르는거 달랬더니
핸드 컷팅기를 주셨다... 싸서 샀는데...시발...

하나도 안잘린다...   잘려도 좆같이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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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인터넷에서  대여를 했다.
커다란 컷팅기는 너무너무 비싸서 도저히 살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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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정도 소요를 했다.  정식으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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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일은 자르는것부터가 너무 힘들었다.
유튜브 보면 아재들이 힘줘서 밀지 말라캤는데
힘 안주면 하나도 안밀려서 내좆대로  최선을다해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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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걸 반죽하는데 시발 진짜진짜 존나 무겁다.
대충 창고에 쳐박혀있던 다라이에다가 반죽을 하는데

목장갑을 껴도 이게 막 어 다달라붙고 너무 당황했다
장갑꼈는데도 손에 다묻어서   반죽하는 과정은
사진을 못찍었다.   가루 진짜 존나 날린다...

손으로 저어서 반죽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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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성한 모습인데 진짜    이걸 하면서  진짜
죽고싶었다   너무 힘들었음   반죽 냄새부터가 좆같고
촉감도 좆같은데  장갑껴도 손에 다묻고 심지어 안떨어짐

다른사람이랑 같이하면 덜힘들텐데  
혼자해서  너무 서러웠음  

그래도 완성하니까 진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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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변기뜯어내고 덧방 시공하던데
난 그런 재주 없어서 못뜯고  변기주변은 이런식으로
자갈깔아서  꾸미는 척  잔머리 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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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그  검은색 테두리 있는 거울이 갖고싶어서
전기테이프 붙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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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픽스 양이 좀 많이 남았지만  그냥 버린다.
진짜 조금만 움직여도 이새끼 가루 존나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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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르다 실패한 타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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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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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잡동사니만 치웠다.   원래 여기도
바닥 타일 덧방 할려고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고  어차피 타일 모자람.  

여긴그냥 이대로 살아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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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리모델링 다 끝나니까  밤 10시였다
온몸이 땀범벅 흙투성이인데  집에선 샤워 못하니까
걸어서 15분 거리의  사우나에 갔다.  

끝나고 바로 간거라서  그지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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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끝나고   바나나 우유 먹으면서 이자카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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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  맛있긴한데 고기가 달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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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내 손상태가 심상치 않더니  그다음날(오늘)
손바닥 피부가 아주그냥 맛이갔다...  
그래서 피부과 가서 약 처방받았다.

너넨꼭 비닐장갑끼고 그위에 목장갑 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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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길에 다이소 들러서 디퓨저 샀다.




일단  욕실 리모델링은  내가 혼자 직접 하는거라
마감이 엉성한것 정도는 감수하고 했다.

몇백만원 어치는 아낀것 같은 기분이다

할땐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다하고나니까 행복하다

그리고 최고의 수확은  5키로가 빠진것이다 개이득

이제 우리집 모든 리모델링 다 끝냈으니
난 이제 쉬고 놀고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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