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척이 컴터 버린다해서 주워온 i7 3770이랑 5기가 램 +보드 

전에 집에 짱박아놨던 GT530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구매한 AS끝난 마닉 500W

전에 샀다가 짱박아놨던 SSD 128GB

버리는 노트북에서 패널만 따로 떼놓고 보관하다가 

이번에 쓸라고 꺼냄. 

LCD패널에 전원을 공급하고 HDMI나 DVI를 꽂아 사용하기 위해서는 AD보드가 필요함 

AD보드는 2만 9천원에 새로 구매함.

아크릴 2만원에 재단한거

보드 나사 홀 사이즈 맞추는게 젤 어려웠음ㅋㅋㅋ

다행히 나사 홀 사이즈가 잘 맞아서 문제 없이 장착됨

오른쪽 상단에 있는 보드는 AD보드임

그 밑에껀 패널 ON - OFF나 기타 메뉴 설정할 수 있는 보드임.

볼트와 너트를 이용해서 고정했고 뒷면은 이렇게 고정됨

이건 패널 장착할 아크릴판

사이즈는 맞았는데 고정시키는게 많이 어렵드라 ㅋㅋㅋㅋㅋ

아크릴이라 테이프는 안되고 글루건으로 고정해야했는데 

자취방에 글루건이 없어서 글루스틱을 라이터로 지지면서 어찌어찌 붙임 ㅋㅋㅋㅋㅋ

이건 아크릴 사이를 고정시켜줄 지지대

연결하면 이렇게 됨

파워에서 나오는 선들 중에서 보드 보조 전원 , 24핀, SSD전원 말고는 필요없어서 

다 잘라낼려고 파워를 깠음.

전에 까봤던 제품은 파워렉스 제품이었는데 

파워렉스와 다르게 마닉은 12V 5V 3V를 분류 해놓고 또 각각을 분류 해놨더라

또 24핀하고 섞여 있어서 필요없는것만 걸러내는게 좀 복잡하드라

집에 납땜기도 없어서 그라운드 검은색 두개 떼고 포기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필요없는 것들 외부에서 자르고 끝부분 실리콘 살짝 묻히고 전기테이프로 마무리함

밑에 구멍은 파워가 들어갈 자리임

파워를 집어 넣었는데 좀 밋밋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느그스트 팬 하나 붙여줌. 

파워 열 해소 이딴 목적 없이 그냥 외관상 이유니 태클 ㄴㄴㅋㅋㅋㅋㅋㅋ

전체 조립후 보드쪽 샷 

옆쪽 

이건 패널 쪽 샷

저기도 밋밋해서 아이폰 살 때 받았던 애플 로고 스티커 붙여줌 ㅋㅋㅋㅋㅋㅋ

이건 H500이랑 사이즈 비교샷

윈도우 설치해줌

유튜브까지 잘 나옴

옵치 돌려봤는데 그래픽카드가 많이 후달려서 안돌아가드라 ㅋㅋㅋㅋㅋ

롤은 아무 최하옵으로 돌아갈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