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가키 카에데님 께서 하신 말씀은

목포 = 두번째 글자를 숫자 4

목쓰리 = 두번째 세번째 글자는 숫자 3

숫자 4와 숫자 3을 표현한 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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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번째 헌혈 다녀왔습니다.

예정대로 8월 부터 전국 헌혈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전국 헌혈투어 지역은 한국의 맨 끝자락에 위치한

『목포 헌혈의집 유달센터』로 정했습니다.

(전국 헌혈투어는 가급적이면 당일치기로 정했습니다.)

10:20 ~ 14:20 서울 -> 목포

14:20 ~ 15:10 목포 -> 목포 헌혈의집

15:30 - 16:30 목포 헌혈의집 헌혈

16:40 - 17:20 목포 헌혈의집 -> 목포터미널

17:40 ~ 21:40 목포 - 서울

목포에서 당일치기 헌혈을 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목포 종합터미널 도착!

도착하자마자 하늘에서 비가내렸습니다.

목포 헌혈의집 유달센터 근처 목포역 도착!

목포 헌혈의집 유달센터는 목포 종합버스 터미널에

택시로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목포 헌혈의집 도착!

왼쪽부터 300회(최고 명예대장) / 200회(명예대장) / 100회(명예장) / 50회(금장) / 30회(은장)

내부 분위기는 쾌적하고 산뜻했습니다.

목포 헌혈의집 기념품 입니다.

헌혈중 입니다.

먹거리는 초코파이 , 스포츠음료 , 물을 줬습니다.

기념품은 외식교환권 삼천오백원을 받았습니다.

(설빙가서 써먹어야 겠어요)

헌혈을 마치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목포터미널로 왔습니다.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삼각김밥 을 먹었습니다.

서울에서 먹는맛 하고는 달랐습니다. (외식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백혈병 환자분들, 소아암 환자분들, 난치병 환자분들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헌혈갤러리 분들, 헌혈 하시면서 헌신하시는 모든분들

『중국 바이러스 - 우한폐렴(코로나19)』 조심하시고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헌혈도 수도권 이외에 지역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