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붕쿤들 연말동안 락다운 걸려서 색칠공부나 하려고 만든것들 보고강

1번은 크샬다오라양 제일 만들기 쉬웠엉

그냥 서페이서 뿌려주고

유광 블랙 올리고

크롬 뿌리고 워싱하고 다시 드라이브러싱 하고 디테일 조금 넣어주면 완성이얌 참쉽죠?

 옛날에도 만들었었는데 그땐 다른 프린터 방식이라 지금은 훨씬 작고 디테일함

2번은 밤의 항성 알바트리온이양

얘는 싱기버스에 없어서 그냥 모델러 디스코드에서 파일 달라하고 디테일만 내가 파줬어

형광 오렌지로 밑색을깔고

대충 도색하면 완성, UV쏘면 비늘 사이에서 오랜지빛이 싸악 도노...

커찮아서 사진은 안찍음

3번은 몬붕쟝들이 조아하는 네루기간테야

서페이서 올리고 블랙으로 명암 구분해주고

대충 칠하면 완성이얌

크기는 이정도, 눈알을 너무 크게 찍어서 그냥 보다보면 귀여워짐

4번은 오또가론이얌

원종 아종 두마리 만드려다가 귀찮아서 원종만 만들었어, 

아종 색이 어떻게 분할되는지 자세한 사진이 없음 ㅅㅂ..

서페이서 올리고

초벌

명암, 하이라이트 디테일 잡아주면 완성

???

????

ㅠㅠ

마지막은 리오레이아얌

난 레우스보다 레이아가 더 조음

토막상식으로 레이아 턱에난 가시는 새끼한테 모유수유하는곳임

얘도 싱기버스에 없어서 그냥 만들어줌

어깨랑 날개 가시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부니가 조쿠요

만들다가 명암 안칠한거 까먹엇엇는데 귀찮아서 그냥 완성함

베이스는 정전기로 풀 새워주는 기구로 만들었어, 사놓고 몇번 안써서 연습삼아 한번 해본거야

책상에 예전에 휴학전에 과제용으로 쓰다가 남은 굴러다니는 디오라마용 인형 있어서 칠해서 넣어줬어

아죠시 나름 눈코입도 잇고 넥타이는 줄무늬임

휴학하고 앰생보내고 있는데 유일한 낙인 헬스장마저 락다운으로 막혀서 우울에 빠져 살다가 만든것들이야

갖고싶어? 포장 대충해서 부셔져도 상관없고 착불로 받을 자신있으면 달라고 해봐, 우울증이라 언제 부숴 버릴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