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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달린 플포페스콘 제작기

A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1 10:12:01
조회 65704 추천 871 댓글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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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나온 신작게임 플포페스

그냥 5년된 아케페스 PS4 이식작이지만, 이미 다른 모든 게임이 모조리 요단강 건너버린 상황에 할 게임이 이것밖에 없어서 갤방보면서 재밌게 하고있었다.


근데 내가 겜을 잘 못해서 그런가

6키는 어떻게 아득바득 해보겠는데, 9키짜리 AC채보는 듀얼쇼크로 도저히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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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위처럼 스쿠페스 전용콘도 만든 적 있겠다, 그 경험 살려서 그냥 전용콘 하나 만들기로 했음. 원본 아케페스와 흡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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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체 사진.

일본 가서 해본 물붕이들이라면 알겠지만, 9키 터치로 써먹는 모바게 스쿠페스의 특징을 아케이드에서 어느 정도 느끼게 하려는 구조로 돼있음

매립된 모니터 위에 투명 아크릴을 깐 뒤 여기다 버튼을 달아놓은 형태고, 이게 기체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

즉 이 부분만 신경써주면 나머지는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러면 일단 아케이드 버전의 기기 치수를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데이터를 찾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그냥 아케이드 기계에서 쓰던 부품을 사서 쓰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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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옥션에 아케페스 상판 매물이 있었고, 바로 낙찰받아서 한국으로 들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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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도 있겠다, 치수 재서 바로 케이스 도안 작성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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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도면 설계해주고, 퓨전으로 옮겨서 조각도 한번 맞춰본다.

MDF 합판+멀바우 집성목+아크릴로 된 가구에 가까운 형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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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해온 아크릴판 들고 을지로 가서 적당히 구멍을 뚫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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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간 김에 바로 옆 삼덕사 들러서 쓸 버튼도 사고, 버튼 안에 레이저인쇄 된 투명시트지도 삽입해서 데코레이션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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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재단맡긴 목재랑 아크릴이 전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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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달릴 MDF에는 미리 디자인해서 인쇄해둔 시트지를 붙이고 그 위에 아크릴을 덮어서, 시트지가 상하지 않게 하면서 유리테이블 느낌도 조금 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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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 만들고 나서 발라야 하지만, 아크릴이 외장재로 들어가기에 아크릴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 미리 멀바우 집성목에 바니쉬를 세번 바르고 말려준다


이제 다 조립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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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뼈대 만든 모습. 옆면에 붙여놓은 테이프는 나중에 작업할때 위치 잡으려고 붙여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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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판을 달아주고, 모니터 받침대로 쓸 각대를 안에 붙여준다

위치상 본드로밖에 지탱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못버틸 것 같아서 추가로 작업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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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가구용 발도 귀퉁이마다 달아주면 일단 케이스는 1차적으로 끝.


이제 버튼을 작업해야 한다. 사실 이게 가장 오래걸리는 작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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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버튼을 꽂아서 제대로 뚫렸나 테스트해봄.



근데 여기서 대참사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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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너무 크게 뚫어서 버튼이 고정이 안되더라

구멍이 살짝 큰 정도면 모르겠는데, 버튼이 아예 그냥 통과해버릴 정도니 장착 자체가 불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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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D프린터로 버튼이랑 아크릴이랑 연결해줄 소켓을 하나 뽑아서 달아줬다. 딱 맞게 만들어서 좀 뻑뻑하긴 했는데 아무튼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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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버튼에 납땜시간

이런거 만드는 경우에 터미널이랑 압착기 가지고 만드는 게 보편적이기는 한데, 그렇게 하면 터미널이 외부로 길게 보일 수 있어서 미관을 해치니까 아예 다 납땜해버리기로 결정함

한 네시간쯤 걸렸고, 저기에만 전선이 10미터 가량은 들어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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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작동 테스트

잘 살펴보면 아크릴 왼쪽 위에 작게 LED ON/OFF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불도 켤지 끌지 선택할 수 있음.


이제 모니터를 달아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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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고물상에서 LED 모니터 하나 들고와서, 앞, 뒤 쉘은 뜯어내고 모니터 패널과 메인보드만 적출해낸 뒤, 합판에 붙여줌.

이 합판은 위의 받침대용 각재에 붙여서 모니터를 고정해줄 용도임.


근데, 알고보니 모니터가 고장난 거였더라. 버려진 데에는 이유가 있음.

그래서 아예 2만원 주고 중고 모니터 하나 사서 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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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모니터와 똑같이 분해해서 패널이랑 메인보드만 꺼내고, 합판에 붙여서 케이스와 결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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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략 이런 모습

남은건 내부 배선이랑 이런저런 버튼이나 소켓 장착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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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쿠페스용으로 쓰던 건 이 보드였는데, 얘는 PS3까지만 지원하고 PS4에서는 인식을 못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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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예 PS4 호환되는 조이스틱 보드를 하나 사서 달았음.

사이즈 자체가 원체 큰데다 모니터 매립형이다 보니 굳이 블루투스로 할 이유도 없고, 작업 강도도 확실히 높다 보니 듀얼쇼크 보드 적출해서 납땜할 용기는 안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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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전원 , HDMI 사운드 추출, 버튼 LED 전원공급 등등 내부 배선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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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사용을 위한 3.5파이 단자와 스피커/이어폰 전환 버튼도 달아준 뒤, 뚜껑만 닫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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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샷.

예쁘게 잘 뽑힘.

다 만들었으면 이제 겜 한판 해봐야지


https://youtu.be/KZoExRdkgSs

이건 플레이영상인데 겜은 잘 못해서 허둥지둥하니 그냥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도만 봐주면 됨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노트 위치랑 버튼 위치가 우연히도 잘 맞아떨어져서 엄청 편하더라.

비용이나 노력이나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는데, 안될까봐 걱정한거랑은 달리 의도한 대로 잘 돌아가니 다행이네



출처: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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