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어제자 헬붕이 바프찍은 후기

HIT 갤러리

후 어제자 헬붕이 바프찍은 후기앱에서 작성

운빨흥겜

2021.07.12 10:48:10

조회 136433 추천 1,168 댓글 1,060

-2년간 몸변화 (스압 2년동안 거의 다이어트만)

viewimage.php?id=28a5c434e4&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d70147d887a7358e0a21e675a07172c698ad1c98a3abede4f7772fa5f644093861f74d720ab04e412f852fb472bfc33f66ed2e512870ab8e499905cf2d90f41

내 몸이 좆되고 있다는걸 느낀시점 95kg

헬스 6개월차 좆같은 포징 ㅁㅌㅊ? 89kg

9개월~1년차벌크한번 했다가 좆망함 근데 힘은 더럽게쌔짐

92kg

viewimage.php?id=28a5c434e4&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d70147d887a7358e0a21e0a3603142b6380d21c58c4e1815958a7290acbc993e126db26195d3ad15e8f5c1620310c398946c120

1년 2개월차 다시 다이어트 시작함

이때쯤 기억잘안나는데 80후반이었을듯?

다이어트중 80중반

1년 9개월차 많이빠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

82kg

2년 1개월차

식단도 막 저녁 무지성 햄버거 2개섭취 이지랄했는데 쑥쑥빠짐

아 칼로리랑 탄단지는 무족권 맞춰먹음

평상시 당질음식 안먹는습관 들이기 시작했는데 이게 큰듯

그리고 무지성 바프 예약 체지 13퍼쯤이었음 76kg

위 두짤은 최근 71kg (2년 2~3개월)

가슴 만 언밸하게 큰듯 ㅅㅂ

2일뒤 바프 촬영예정

운동은 회사다녀서 아침에 공복유산소 조지고 저녁에 웨이트

식단은 다이어트하면서 2700->1600까지 매주 꾸준히 줄였고

막주 탄단지가 180g 150g 25g되는듯?

입터지면 맥날이나 서브웨이 단품조지고

이게 왜 실베감???? ??????

수정)골격은 타고난게 좀 있긴 함 키는 181이고

가슴 칼빵은 선천적으로 심장 안좋아서 수술하고 체력도 많이 구린편이었는데 악으로 하다하다보니까 좀 좋아진듯

뭐 첫짤부터 몸이 다르다 이러는데 현장업하고있어서 그런듯?

선천적으로 심장 안좋은새끼가 현장직에 헬스 좀 미친새끼엿노

- dc official App

-후 어제자 헬붕이 바프찍은 후기

viewimage.php?id=28a5c434e4&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08470147bba412fe64df65972c7b1e1a4316fdd831eeac70201f815bbae0e99c4b89c8e47ba59ca159782ed43c309d93bfa2f7b

성급한 놈들 위해서 일단

2019년 3월 ->2021년 7월 10일

때는 바야흐로 2019년 공복혈당장애 선고

가끔가다 친구랑 캐치볼이나 탁구치던게 다였던 고졸백수새끼라 이대로가다간 당뇨에 합병증와서 뒤질거같아 헬스 시작해버렸지만 얼미안가 취업해버려서 대충대충 함

시작당시 180에 95kg

몸이 존나 언밸런스해서 허리가 31인데 바지를 34 사야 벨트 존나땡겨서 바지입음 지금은 32짜리사서 29로 줄여입는중 ㅅㅂ ㅋㅋㅋㅋ

힘은 시발 스쿼트는 80까지 막 드는데 벤치는 빈봉 깔리는수준

스쿼트토 지금보면 요추 바사삭일듯

그렇게 무지성으로 헬스하면서..

한 6개월차쯤 드디어 혈당장애 탈출 ㅅㅂ

당질많는 음료수 끊어버리고 음식같은거 먹을때 항상 성분표

보는 습관이 생김 식단은 적당한 칼로리 설정해서 탄단지 4 4 2로 먹음. 한 2600~2800 칼로리 먹은듯?

그러다 1년차쯤 이직 성공기념 벌크업 강행 시발 왜한지 모르겟는데 일단 힘은 쌔졋음

어거지로 벤치 막 100뽑아버리고

viewimage.php?id=28a5c434e4&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08470147bba412fe609a40f1eccb7e7a63d6ab07442bcd6a25c7b5e56e46b9503b455dab0a4bb74e1f4b8c3f9e945bd

지금보면 존나아찔하네 ㅅㅂ 내 어깨

또 무지성으로 운동하다가 2020년 겨울

변화가 ㅈ도없어서 운동에 변화를 주기 시작함

템포를 4020으로 가져간다던지 하드한

인터벌 트레이닝, 2분할에서 3분할로 바꾸기도하고

다시 다이어트시작? 2600칼로리쯤에 탄단지 442 정도

viewimage.php?id=28a5c434e4&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08470147bba412fe64df6591fabb5e2a33a66de463d08a479e57326cacf871ddf2aaa1e05d21f5555922ab1fcab4981f60ad24b31

2020년 겨울

2020년 2~3월쯤 변화가 점점 생기기 시작 한다고 생각함

21년 3~4월쯤 파견가서 일 존나빡세게하고 헬스만 하니까

뭔가 많이빠지기 시작한거같음 그러고 복귀하니까

21년 5월

몸이 딴사람 된거같았음

이유가 한 2 3개정도있는거 같긴한데

1. 20년 겨울까지만해도 등 ㅈ도안하고 3분할로 넘기면서

몸이 좋아진듯함

2.일 존나 빡세게함

3.운동 템포 조절 (4020에 쉬는시간 타이트하게 가져가기)

어 몸이 좀 좋아졋네? 바프나 찍어볼까? 하고 바프 예약해버림

그리고 ㅈ같은 고통시작

다이어트 시작 칼로리는 2400

주당 50~150칼로리 까지 유연하게 줄임

단백질은 체중2배 지방은 40g 제한 나머지 탄수넣기

2000칼로리까지는 저녁으로 고추바사삭 , 햄버거 단품막 먹은듯? 단백질은 다양하게 닭젖, 연어, 소고기, 돼지 후지 등등등

하다가 슬슬 안빠지기 시작해서

탄수를 밥->고구마->고구마+단호박으로 조절

+ 아침 공복유산소 or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

탄수 바꾼게 ㄹㅇ 효과 좋았음

막바지쯤 식단상태 배는 불렀는데 존나빨리꺼져서 몸에 막 힘도없고 기립성 저혈압도 와서 기초대사량 유지하면서

유산소 늘림

바프 전날 바디체크

매스감이 엄청 줄고

남은건 복근과 가슴 ㅅㅂ

전날은 쉬면서 단백 반으로 줄이고 그만큼 탄수 채워넣음

그리고 당일 인바디 + 사진

(무보정본)

당일 단수하고 메이크업 받고 촬영장 가서 걍 재밌게 찍은듯

+ 작가님들한테 도넛 조공 ㅅㅂ ㅋㅋㅋㅋ

운동은 운지기,트리거 루틴 참고 많이함 딱 일하는 사람들한테 하기 좋아보이더라

식단은 동면중 유튭 되게 많이봤음

끝나고 치킨쳐먹었다 위가 못버텨서 토함 ㅅㅂ

- dc official App

출처: 헬스 갤러리 [원본 보기]

1,168

고정닉 368

260

원본 첨부파일 1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56]	운영자	23.09.18	25995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224]	운영자	21.06.14	114078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70/1]	운영자	10.05.18	565430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50]	무지개별	23.10.05	56775	339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8]	6D	23.10.05	63474	963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	23.10.04	42722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61]	이재혁.	23.10.04	75193	1522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3]	끾뀪이	23.10.03	39502	591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4]	도박사	23.10.02	58692	548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8]	고정닉이라능	23.09.30	29646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	23.09.29	115815	1984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	23.09.28	59668	186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	23.09.27	28225	46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487	180
17798	깜짝상자-上 [134]	고랭순대	23.09.26	33620	231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9]	내가사보케	23.09.26	53946	297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	23.09.25	17197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6]	MENYA	23.09.25	31493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	23.09.23	35502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	23.09.22	36274	306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	23.09.22	20035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	23.09.21	26771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4]	사팍은2차원	23.09.21	28452	490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7]	보초운전	23.09.20	19756	91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	23.09.20	32206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	23.09.19	28279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	23.09.19	33607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	23.09.18	17316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	23.09.18	29516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	23.09.16	74849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213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	23.09.14	42903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478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	23.09.13	32553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	23.09.13	51058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387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	23.09.12	28983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	23.09.11	15267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	23.09.11	20879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	23.09.08	20698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	23.09.08	28215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	23.09.07	46919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	23.09.07	34965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	23.09.06	27622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	23.09.06	60707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	23.09.05	74466	1728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938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	23.09.04	39291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	23.09.04	26708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	23.09.02	33430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