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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나의 바이크 역사앱에서 작성

세하와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23 1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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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댕댕이가 아닌 나의 바이크 역사이다
이 모든건 아부지로부터 시작 됐다 보닌아부지 혼다강남딜러 사장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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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는 나 태어나기도 전에 타고 다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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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1000RR 2004년식 타고다니심… 서킷선수도 하심 3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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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 강남딜러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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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 부터 바이크끼고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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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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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 인지는 모르겠음 아부지의 츅위에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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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아부지 뒤에 타고 댕김 
참고로 윌리도 하셨는데 나는 무서워하지 않고 즐김 이때부터 떡잎부터 남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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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따라 서킷 주구장창 갔음 태백,영암 인제서킷은 이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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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형 알식스다 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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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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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전설의 시작임 50cc끌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봤었고 
최고의 스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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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산도 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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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메뉴얼 처음 연습한거 혼다 jazz 50cc 아직도 현역으로 잘 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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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어머니는 crf250l 나는 엠섹타고 임도 잘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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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와 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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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산에 뽕을 느끼기 시작함 그래서 오프로드를 시작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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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게 넘어지고 날리고 지랄 염병 다 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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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없으니까!! 결국엔 성공못하다가 막판에 성공하고 하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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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산뽕 동호회와 합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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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의 테크닉은 온로드가 아닌 오프로드에 맞춰져있음 
그 뒤로 19살? 20살에 2소따고 나의 로배갈을 운명적으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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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현직의 나 
3년째 로배갈 잘타고 다니는 중 300키로에 데려왔는데 
벌써 33000키로…너도 고생이 참 많았다 좀 더 고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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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엄마부리 나:구형 로배갈 아부지: 젤좋은 앞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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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뺏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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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꼭 뺏을꼬다 바갤로 넘어온지 얼마 안되지만 다들 친하게 지내자!!
바이크는 나에게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다.
자랑글은 아니지만 자랑글이긴하다 하지만 바갤러들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나도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 그것은 바이크패밀리 아부지도 이루었는데 
나라고 못 이룰 것 있나  다들 안라무복하고 건강하게 라이딩하자
내일은 가족끼리 속초라이딩 글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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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레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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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 부리 250
나는     로배갈
아부지는 트윈
우리는 바이크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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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갈 때 차막히면 바로 바이크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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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타면 리얼 바이크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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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레어가족과 속초바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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