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어] 창원벚꽃축제

저런! 커플들이 벚꽃축제를 즐기고 난 후에 모텔로 가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모텔가 옆 공터에 놀이공원을 지어 총 1300쌍의 커플을 가두세요!

클리어 타임 84시간

2018년도 시나리오라 오래 된 거긴 한데

공원 옆에 상점가 있는 게 맘에 들어서 시작함

컨셉은 민속촌

입구쪽 모습

매표소 건물은 우든 롤러코스터에 스틸 트위스터 올리고 테두리 부분은 모노레일 롤러코스터

처음으로 만든 놀이기구는 범퍼카

바닥 투명하게 하고 평창 수호랑? 그거 컨셉으로 제작

두 번째로 만든 용 컨셉 하이브리드 RMC 코스터

수치는 준수한데 하도 오래되다 보니 사람이 없음

처음에는 손 가는 대로 코스 지었는데

용 대가리 같은 느낌이 나길래 컨셉으로 잡았음

경사 부분에 문 뚫어서 안쪽에 공간 활용 및 상점가 집어 넣기

목 부분은 보트 슬라이드와 봅슬레이

지지대 부분에 눈을 집어 넣을까 하다가

뿔 달아 놓은 것보다 짜치는 느낌 나서 관둠

안쪽 공간으로 가는 길에 장승도 박았음

그 다음은 주니어 롤러코스터

별주부전 컨셉으로 했음

흥격멀 수치는 역시 별로

나선 상승이 예쁘게 나오는 롤러코스터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 다음은 회전목마

안쪽에 가마 바깥쪽에 말 차량이라 좀 무신 느낌나게 해봄

지금까지는 경사를 이용한 슈스트링을 주로 이용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23000&exception_mode=recommend&page=7

이거 참고해서 칸 조사창을 이용한 슈스트링 해봄

속도조절용 트랙이랑 보이는 쪽 트랙을 지어놓고

첫 차량이 지나면 일시정지하고 칸조사창으로 트랙 우선순위를 바꿔서 올려보내는 방법임

다 올라가고나면 다시 칸조사창으로 순서 정리하면 끝

저렇게 해서 굴리다가 이거 때문에 다른 기구들 수치 안 뜨는 문제랑 손놈들 지하로 빨려들어가는 문제가 생겼는데

새로 짓고 출구를 그냥 지하에 갖다놓고 계단으로 올라오게해서 해결함

회전목마 건물 천장은 우든롤러코스터

깃은 모노레일 코스터

회전목마 옆에 바이킹

스틸 트위스터 투명화에 차량은 우든 롤러코스터

선체는 모노레일

파도 부분도 스틸 트위스터로 만들었던거 같음

돛은 봅슬레이

기구에 비해서 주변 건물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음

근데 또 큰 맛이 있지

초가집 컨셉의 고카트

역시나 인기가 많음

중간에 지하코스랑 2층 코스로 나뉘어서 후반에 합류하는 스토리임

다음은 티컵

놀이공원 가면 항상 있는 회전식 놀이기구인데,,

회전 목마 만들 때처럼 슈스트링을 사용해서 차량을 4개 씩 끊어주면 된다

출입구 지정을 생각 안하고 만들어서 손놈들이 건물로 빨려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런치드 프리폴

컨셉은 솟대

역시나 인기가 좋아서 줄이 길다

그 옆에 작은 사이즈의 솟대는 기가코스터와 모노레일코스터

나무는 스틸 트위스터

다음은 트위스터

슈스트링을 이용해서 큰 사이즈로 만들어 보려다

포기하고 그냥 트위스터 4개 합쳐서 큰 트위스터로 변경

매표 건물은 입구랑 같은 우든 + 스틸 트위스터

인접한 정거장 동시 출발 설정해 놓으면 같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듯

루프를 혜자로 집어넣은 루핑 코스터

수치는 레이아웃때문에 덜 꼬아서 좀 낮은 듯

건물 컨셉은 4대문인데 출입을 옆문으로 함

대각선 상승이 공간 낭비가 심한데 레이아웃이 잘 뽑혀서 안 쓸 수가 없음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 스핀이랑 관람차

컨셉은 바다에서 일출

RMC 하이브리드에 전용 디스크-오 차량

관람차는 슈스트링으로 만든 건데

유튜브 보고 참고했다

칸조사창에서 트랙 우선순위를 바꿔서 시간 설정용 트랙이랑 운행용 트랙으로 분리해서 집어넣기

큰 사이즈는 똇목이 너무 이질적이었는데

중간 사이즈의 관람차는 좀 덜 이질적인 느낌임

마지막으로는 처음 지어본 다크라이드

컨셉은 귀신의집

지붕 다 덮으면 안에 못보니까 지붕은 지우기

1번 방은 빨간 색

2번 방은 거미

3번 방은 무덤

다크 라이드 만드는 게 제일 어려운 거 같음

나름 스토리 텔링이 있고 이래야 괜찮아 보이는데 아직 그 정도까진 못 되는 듯

이렇게 부지 내부 다 채우고

이제 부지 밖으로

원래 시나리오에서 부지 밖은 상점가라는 설정이라

익숙한 그 느낌을 내 보고 싶었음

노점이 길 다 잡아먹고 간판 주렁주렁 달린 느낌

기본으로 제공되는 간판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유튜브 참고해서 비공식 오브젝트를 만들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4467&s_type=search_name&s_keyword=Dear-Deer&search_pos=-7283&page=3

롤코갤에도 정리해 놓은 글이 있다

피시방 모텔 포차 술집 교회,, 생각 나는 건 이것저것 집어넣음

도로에 돌아다니는 자동차는 카라이드 차량 변경으로 이렇게 집어넣으면

이렇게 돌아다닌다

컨셉을 처음부터 잡고 시작해보고 싶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쓸만한 아이디어들은 다 떨어지기 마련인 듯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 볼 수 있어서 재밌게 함

끝

저런!

당신은 백화점 옥상의 큰 부지를 받았습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했지만, 당신은 멋진 놀이공원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출금을 모두 갚고 공원 가치를 20만 달러 이상 달성하세요!

적당한 크기에 컨셉 잡기 좋은 시나리오라 재밌었음

플레이타임은 35시간

일단 클리어 스샷

이건 공원 내부 완성했을 때 사진

건물 외벽이랑 부지 밖 건물들 수정한 이후의 사진

컨셉은 옥상에 올린 워터 파크임

입구 전경

유수풀 정거장이랑 톱 스핀 배치함

톱 스핀 건물은 갤에서 봤었던 거 따라 만들어봄

손놈 찍먹

1칸 회전 가능한 롤러코스터로 레일을 깔아 놓고

차량은 튜브로 바꿔서 돌아감

워터파크 컨셉이라 뱃머리를 입구로 써보고 싶었음

뭔가 애매하게 빈 느낌이 강해서 해적 테마 사용해서 최종적으론 바꿨지만

범퍼보트랑 놀이터 구역

단지 내에서도 여름 되면 오픈하는 애들용 놀이터

맘에 드는 해골 오브젝트가 없어서 버지니아 릴 차량을 물통으로 사용함

범퍼카에 투명화를 사용한 범퍼 보트

열대과일을 컨셉으로 했는데 짤 너무 작게 잘라서 느낌이 좀 덜하네

지붕처럼 덮은 야자수는 인버티드 코스터(잎)와 수직낙하(줄기)

유수풀 중간에 돌고래 쇼 있음

차량은 대백상어 코스터

가운데 무대에서 해적 둘이서 탈출 못하고 버둥대는 중

갤에서 한동안 필수로 만들던 놀이기구 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이거를 지하에 넣어서 만듦

다리 넘어서 반대편 가기 전에 상가

간판은 다음 번에는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음

다리 건너서 파도풀 구역

좌측의 해적선은 체어리프트 정거장

지붕 따로 올리기 힘들어서 해적선 올림

파도풀의 해골은 기가 코스터 쌓아서 만들어 봄

물이 새는 입 부분은 우든 코스터 + 차량

광폭형 롤러코스터 차량으로 파도 느낌이 나게 만들어 봄

수영하는 핍은 카누 차량 바꾼 거고

파도풀 아래는 이렇게 되어 있음

공간이 충분할 줄 알고 처음 코스터를 잘 못 넣었더니 끝으로 갈수록 타이밍이 안맞아짐

대각선 뷰가 아니라 직각 뷰로 파도풀 만들었으면 상관없었겠지만 고치는 것도 포기

워터슬라이드와 자이로스윙 구역

급발진 모드의 롤러코스터에 디스크 차량 사용

레일을 남기는 방법도 있었지만

워터파크 느낌나게 물을 채우고 그네로 바꿈

원래는 이런 바이킹으로 만들었는데 길을 못찾아서 바꿨음

올라가는 구간은 롤러코스터 차량을 길게 늘려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것

NE에서 저렇게 만든 것 보고 맘에 들어서 따라해 봄

보트 슬라이드의 상승 구간 높이를 하나 더 높였어야 오류가 안날텐데

고치기엔 이미 너무 늦었었음

부지 내부는 공간이 크지 않아서 기구를 많이 집어넣지 못했음

규모 큰 롤러코스터는 쉽지 않을 사이즈라

외벽이랑 부지 바깥이 밝은 색깔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칙칙하게 만들어서

공원이 좀 더 보이도록 바꿈

외벽 공간이 상당히 커서 그 부분을 채우는 게 고민이었음

입구쪽 모서리에 대형 시계 설치하고

벽면은 상대적으로 심심하게

이쪽 입구는 원래 벽면에 울타리로 벽 친 게 있어서 그린월로 만들어 봄

위에 바위산이 그나마 좀 덜 튀어 보이는 듯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건 엔터테이너들 집어넣은 전광판 같은 거임

코스터 사용해서 연극 무대 커튼 느낌나게 붙여봄

인자 니는 사람이 아니라 코끼리여

반대편에는 스벅이랑 CGV

마지막 모서리에는 수족관

이렇게 코스터를 만들고 투명하게 바꾸면

이렇게 애들이 움직임

안 움직이는 애들은 멈춰 놓은 거고

아까 튀어오르던 상어도 여기서 출발하는 게 보임

부지 밖 빌딩을 시나리오 든 사람이 워낙 잘 만들어놔서

색만 칙칙하게 바꾸고

옥상에 물탱크랑 방수페인트 칠하는 정도로 마무리함

지난 번 시나리오 100시간 넘게 걸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그래서 30시간 대에 끝내서 좋네

끝

아

출처: 롤러코스터 타이쿤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