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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워홀 1편앱에서 작성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0 16:21:15
조회 34656 추천 112 댓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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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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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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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까지  

3주간의 동유럽 여행을 마치고 바로 이스라엘로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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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행 비행기부터

비상구좌석이였는데 누가 내자리에 앉아서 뻐팅기고

승무원한테 얘기해도 니알아서 하셈 ㅇㅇ 이지랄하고

비행기 착륙할때 다들 소리지르고 박수쳐서

아시발 이건 분명히 잘못된 선택이다 싶었었음 ㅋㅋㅋㅋ


도착하는날은 이례적으로 비가 존나게 오는 날이였음

우선 입국심사는 별거없었고

마침 도착하고 한시간여 후에 안식일이 끝나서 대중교통들이 다시 활성화되서 예루살렘 친구네집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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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른 친구 보러 동네구경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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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가장 크고 활성화되어있는 마하네 예후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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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밥사주고 자기네 가게로 초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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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밥사줘서 얻어먹음

보태려구 했는데 내가 손님이라면서 한사코 거절하더라

유대인한테까지 얻어먹는 김치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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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거 싸와서 담날 아점으로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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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친구가 사준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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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한편 때림

심지어 여기서도 팝콘 얻어먹었는데

막 내 몸뚱아리만한 커다란 팝콘통에 팝콘 가득들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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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니까 통곡의벽은 봐야지 싶어서 온 통곡의벽

인데 아랍버스 잘못탐

현금밖에 없었는데 버스는 무조건 카드로만 된다해서 어쩌지 했는데

그냥타 브로 ㅇㅇ

기사님이 그냥 태워주심 ㅋㅋ


참고로  저기는 야파게이트.

테러가 일어나기도 했던곳.

저기서 돔오브더락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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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쪽 시장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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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성전을 자판기에서 판매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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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실수로 여자칸 들어갔다가 동네 아줌마한테 빠꾸먹음

개부끄럽더라

남자칸에는 하레디들 있고 여자칸에는 패딩들 입고있길레 관광객 전용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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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틈 사이의 소원쪽지들과 기도하는 유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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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카페 짭 셔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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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다하고 밥사준 친구말고 재워준 친구네 사무실로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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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셔 서브웨이

ㄹㅇ 졸맛임 ㅋㅋㅋㅋ 맨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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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샷 몇잔 들이켰는데

유대인놈들 술에다가 물탄듯

5샷 마셨는데도 알딸딸하지조차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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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펍갔는데

나 아이리쉬카밤 2잔이랑 맥주한잔, 친구 칵테일 등 제법 마셨는데도 서버 시불련이 와서 너네 더 주문 안할거면 못앉아있음 ㅇㅇ 이지랄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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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강풍폭우가 와서 집콕하면서 이력서돌림

그 다음날 나와보니까 길거리 꼬라지 장난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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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밧(안식일)

하루종일 도시의 모든 상점은 물론 대중교통까지 닫기에 장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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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ㅋㅋ 친구들이랑 놀다가 사이렌 울리셔 아 시발 미사일공습인가 했는데

안식일임을 알리는 소리

결국 버스 놓치고 거리는 휑해짐

안식일이라 길거리에는 아랍애들만 몇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캣콜링 오지게하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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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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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아무도 없었고, 혼자서 한시간 넘게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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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력서넣은곳에서 면접보라고 해서 헐레벌떡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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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 곳은 이스라엘의 행정수도 텔아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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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성공적이였고, 면접 마치고 텔아비브 근처에 살던 친구가 밥사줘서 얻어먹고옴


유대인 삥뜯는 김치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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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얘기좀 나누다가 기차 막차 놓쳐서

결국 버스터미널로 왔는데

ㄹㅇ 채피나 디스트릭트9에서나 보던 디스토피아임  

그와중에 눈앞에서 버스한대 놓쳐서

40분 기다림 ㅋㅋㅋㅋ

노숙자들 영스터들 약쟁이들 계속 말걸고 솔직히 존나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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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예루살렘 ㅠ

우선 친구한테 나 취업했다고 자랑부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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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간 카라오케파티.

근데 이날 속 안좋아서 고생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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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초밥사준 친구랑 먹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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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곡의벽

친구는 가서 기도하고

나는 구경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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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짐 다시 싸고 이동한 텔아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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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실탄도 들고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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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곳은 조그마난 호스텔이였음

우선 사장님과 다른 스탭들이랑 인사하고 짐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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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ㄹㅇ 끝내줘서 하루 일과 마치고 술한잔 하던게 그렇게나 좋더라

그리고 이때즈음에 카페에 일자리 하나 더 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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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락하는 친구들. 위에는 좀 이상한 아저씨였음 ㅋㅋ

그래도 나 처음에 많이 챙겨주시긴 했는데 막판가서 개트롤짓하고댕겨서 적당히 거리둠

아래는 내가받은 첫 손님이자, 내또래+이스라엘에 일하러 와서 둘이 같이 친하게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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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새우탕맨이 밥먹으러 가자해서 온 식당.

이게 3만원임 물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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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맥주사오면 맨날 꽁짜로 줘서 입좀 털고 맥주얻어먹고의 반복이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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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는 다같이 모여서 조그마난 기도와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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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도시라 그런지 바닷가만큼은 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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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날에는 비싼돈주고 사먹는 플래터

또 새우탕맨이랑 감

저기 3만원이던가 그랬음

이 전날 2층침대에서 프랑스년 떡치다가 1층 투숙객한테 콘돔떨어져서 컴플레인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였음 ㅅㅂ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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