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짤] 6회 마구간 하홍이들 위로씬 에서 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9.18 17:52:16
조회 1361 추천 83 댓글 7
														

24b0d76bb09c3faf689fe8b115ef046c0f1956b71bbd69

우리천기는 우는것도 이쁘게 울어
눈물도  후두둑 떨어지고 ㅠㅠㅠ

천기는 3차경연을 포기하라는 단주님 말을 듣고
화가나고  심란한 마음에   아무도 없는  마굿간에
쪼그려 앉아서    양명대군의 말을 떠올리고
'네가 장원을 한다 해도 언젠가 모작공임이
밝혀 진다면 이 매죽헌 화회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이 될것이다 "

그리고 "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이쯤에서
3차를 포기하라" 는 단주님 말씀을 떠올리고
울먹이면서 "단주님은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

의원님 말씀( 혼미한 상태로 지내다가
숨이 끊어진다는 ) 말을   떠올리고
   
천기: 눈물뚝뚝 흘리고 울먹이면서
  " 대체  어쩌란 말야 ?" ㅠㅠㅠㅠㅠ
꼭  장원을 해서 아버지 약을 구해야 되는데
단주님이 포기하라고  하니까 ...답답해 미치겠고
아버지 생각에  눈물만  나오는 천기ㅠㅠㅠㅠ

24b0d76bb48376a167b9f68b12d21a1d0af9d452bbd0bb

고개숙이고 울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푸우우우  소마의 배고프다는 소리가 ....
그소리에 천기가 쳐다 봤더니 소마가 천기을
보고  서있고  ( 소마가 명마라 천기가 울고
있는거 알고   쳐다  봐  본거니 소마야 ?)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bdb077d51ba7bc07d5dadb52b83edb9d81bbc7

하람이는 침소에 있는데  밉상이랑 울상이가
말하는 소리( 천기가  땅에 꺼졌는지 하늘로
솟았는지 어디간지 모르겠다고 천기가 
단주님하고 무슨일이 있는지 알게되고 

7fee9d77abd531a04e81d2b628f1756bf0800cf770e2

잠시 주먹을 꼭쥐면서 머뭇거리다가 

24b0d76bb48a61e869b6d09528d527037a7bc048e050117b

잠시  고민하더니

24b0d76bb48b68e869b6d09528d52703af3b9ddcc355cc46

결심한듯

24b0d76bb48a6ae869b6d09528d52703f16967da86ee374928

24b0d76bb48b69e869b6d09528d52703375cb8f5aa05bdda

지팡이를 잡고  밖으로 나가는 하람이

하람이는 천기하고 한번 끊어진 인연이고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큰일을 그르칠 수
없다고 말했고 마음에 품었다 한들
자신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라고
마음을 다 잡아 보았었지만

천기가 어디 갔는지  매죽헌 안에
안보안다고 하니   잠시 머뭇 거렸지만
침소에  있으면  천기 걱정땜에  아무것도
못할 건 뻔하고   불안하고 천기한테 뭔일이
생겼는지 궁금해  미치지  걱정돼서  ..그리고
매죽헌  여기저기 찾아  다녔을거야

앞이 안보이는 눈으로  천기야  어디있니?
애타죽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찾아 다니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거의  마지막에 마구간에
  가지 않았을까..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bdb177d51ba7bc07d5dadb52b838cd159c80e1

천기는  답답한 마음에 소마한테  여물을 주고 
답답한 마음에   소마한테  말을 시작 하고

"대군  나으리는  모작공 인 걸 알고 화가 나셨고
단주님 께서는 내가  화공으로서 이름을  내면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bdb9689c15a89a19efdde64cce34c760995b3299

"아버지 처럼 정신이 온전치 못할까봐 자꾸만
화를 내신 아버지 처럼 정신이 온전치 못할까봐
화를 내신다 "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bdb9699c15a89a19efdde64cce35a3e779a2e909

" 내가 화회를 포기하면 우리 아버지는 ?
천만번 생각해도 이번 화회에서  장원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
천기는  마구간 문을  나와 하람이
앞에 마주 보고 서있고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b892a727fd47758da9f2840424c9d0631aa4de34c321e8faf4a613beb6ee7

하람: 소마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천기를 보면서
불안과 걱정했던  마음은  안도로 바뀌었을거고
천기의 말을  가만히  들어 보면서  해주고 싶었던
말을 하는

하람:" 애초에 낭자 마음이 정령그렇다면
낭자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되는 게  아니겠소
그냥 낭자  마음 가는대로  하시오
낭자답지 않게 여기서  왜  이러고  있소 ?"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b892a727fd47758dc9f2840434ca2bbf570b10364c82f5169e5efe81d1e

천기: " 말은 쉽죠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 겁니까 ?"
하람: 화난 말투로 " 그럼 계속 이렇게 살것이오
남의 얘기에 갈대처럼 흔들리면서  스스로
가엽다 여기면서 "
천기 : " 선비님 "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b892a727fd5795bdc9f28404e4c9a1f64b4125b1b4d23da185bc65c5c32

24b0d76bb18376a167b9f68b12d21a1d3956ac0615cb00

천기:  아닙니다 그만 가보겠습니다"말하고
가려고 하자
하람 : "실망이요"
천기 :  하람이 말에   뒤돌아보고
하람: " 평생소원과  남은 인생을 걸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포기하는 것이요 ?천기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하람이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b892a727fd5795bd19f28404d4cacee3699d667ba676330efb2aef77154

24b0d76bb18076a167b9f68b12d21a1d162a4e87ddd8d9

천기는 실망했다는 하람이의 말을 듣고

"대체 저에 대해  뭘 안다고 이러 십니까 ?
전  그저 병세가 깊어져 위독하신  아버지약을
화회에  참석해서 구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

눈물 그렁그렁 눈과 울음썪인 목소리톤으로
말하고  있는 천기를 하람이는 마주보고 서서
아버지 약 구하려고 화회에 참석했다는
말에  놀라워하는 하람이 눈빛,표정변화
ㅎㄷㄷ했음

천기: 점점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천기 
여전히 눈물 그렁그렁 울음 썪인 목소리로

" 이번 만큼은 평생 저희 부녀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단주님과 백유화단 식구들 제친구들에게
또 다시 손을 벌려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람: 천기의 말을 들으면서 맘  아프고
좀전에  천기한테 화내면서 뭐라고 한게
미안해 죽겠고 ㅠㅠㅠㅠ


천기:"어떻게든 저 혼자서 해보려고 이 화회에
참석한건데  단주님 께선 이 경연을 포기하라 하십니다
대군 나으리는 제가 부끄럽다 했구요
전  어찌 해야  합니까 ?
선비님 이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ㅠㅠㅠ
이때  천기 목소리톤  너무너무 좋았어

24b0d76bb48a6ce869b6d09528d527033f8a5f623ca7e732

하람이 위로의 말할때 천기 3단 눈빛 변화
밑에  움짤로 봐봐

놀람 -너 하람이구나- 정말 하람이네 하는
확신의 눈
그리고 하람이도 말을 할수록 천기를  안쓰러워하고
ㅌㄷㅌㄷ 해주고 싶은 3단으로 표정 눈빛 변화고
홍본, 하본 둘다 디테일 연기 ㅎㄷㄷ했고
두 본체둘다 상황에 맞게  목소리 톤
눈빛 표정  변화  ㅎㄷㄷㄷ한 씬었어

24b0d76bb48a6be869b6d09528d52703ab56fb8bf3c8d9a6

24b0d76bb48a6ce869b6d09528d527033f865e6639afe637

24b0d76bb49c3faf689fe8b115ef0464acbabd4d97b5

하람: " 나는 잘  모르지만 홍낭자에게 벌어진
일들이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 아니오
낭자의 잘못이 아니오 "

천기: 하람이의 말을 듣고 놀라고 (
( 눈빛 표정 변하고 )
9살때  하람이가 해준말(그건 어쩔수
없는 거야  니 잘못이 아니란 말이다 )"떠올리고

아  너가  하람이 맞구나 ( 눈빛 확  바뀌고 )

하람: " 낭자의 잘못이 아니오
허니  어쩔수 없는 일로  자신만을
탓하지 마시오 "하람이 눈이랑 표정
다 천기 땜에  맘아파 하면서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하람이

그걸 하본이 진심을 담은 절절한
목소리톤으로 눈빛 표정으로
잘  표현해줬어
나도 볼때마다  하람이한테  위로 받음 ㅠㅠ

천기:" 9살때 하람에말(너를 탓하지 말하라 )
선비님이 하람이인걸  확신한 천기

24b0d76bb69c3faf689fe8b115ef04647dceb81a3d85

24b0d76bb48b6fe869b6d09528d527037aef15601e5f9a29

하람: 웃음으로
( 내  애마이오니 괜찮소)대답해주고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8802a727dd4755adf9f28404b4ccbfe4d575736d256084a929aab54c790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8802a727dd4755bdd9f2840494c969eef97e72a8ae68b5bf1aa4dd2f2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8802a727dd4755bda9f28404a4c256db8bb8928a0f875e02185e1c347bc

25b2de21e6da3da960b4dff84481766c300cf8802a727dd4755ad99f2840484c1363ca36bc8f71bb232f0d8766f88be1



하람이는  자신도 마음먹은대로  안되면서 
천기한테  마음 먹은대로  하라고 충고를 ㅠㅠ
해주면서  자기 할말 다하고 늘 밝고 씩씩한
천기였기에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려서
평생을 받쳐온   화공으로서 앞으로 한계단
올라 갈 수 있는  기회인데 그걸 포기 할려고
하는 천기한테 실망했다가  전후 사정 다 듣고
나서  급 미안해서 천기를 대할때 눈과표정이
너무  아파하는게  보이더라 ㅠㅠㅠㅠ

그러니  자신이 잘 모르고  천기한테 뭐라고 한게
겁나  미안해서 9살때 처럼  미안한 마음에 사과의
뜻으로 그때와 똑같이 위로를  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

천기는 양명대군말과 단주님 말 때문에 3차경연을
어찌해야 하는지 갈등 하고 있을때 남의 얘기에
갈때처럼  흔들리지 말라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는 하람이 한테 고마웠을 거고 9살때와 꼭같은
따뜻하고 다시 힘이나게  해주는  위로를 들으면서
떨어진 자존감도 회복하고 거가다가 선비님이
하람이 이라는걸 확신하게 되는 위로의 말이라서
기분이 좋았을 것 같았어 
그후에  말타고 가는씬  나레이션에서
  다시  만나서 기분 좋다고 하잖아

그리고 3차경연때  양명대군의 진심의 말
( 사람들은 화공의 재주에 감동하는게 아니고
외지에 피어난 화공의 진심에 감동하는것이다
3차 경연땐 너 자신을 믿고 붓을 들길 바란다는
진심이 담긴 충고도 있었고 )

하람이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천기의 진심이
듬뿍 들어간  그림을 그려서 장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하람이의 위로의 말이 하람이 9살때 해준 위로의
말이  지금까지 천기가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올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을 것 같아

위로가 필요할때마다  하람이가 해준 위로의 말을
곱씹으면서 천기 스스로 한테 힘이 되어준 
하람이의 위로의 말을 잊을수가 없지 ..
 
하람이의 따뜻한 위로의 말과 천기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소마를 타게 해준 경험 까지
하람이가  천기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가득한 최고의 위로씬 이었어

리뷰 쓰면서도 영상 보면서도 나도
하람이 한테  위로 받은 것 같아 ㅠㅠ

저말이 하람이한테도 위로가 필요한
말인데 나중에  하람이의  몸에  마왕이 
있는거 알고 하람이 스스로 자기 탓하고
잘못이라 할때  우리천기가 하람이가 해준대로
똑같이 "하람이 너에게 벌어진 일들이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것  , 니 잘못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일로 자신만을  탓하지 말아라" 라고
천기가 안아주면서 따뜻한 위로를  해줬으면 좋겠어

하람이의 두번의 따뜻한  위로씬이 있었으니까
천기가 하람이 위로해주고 입맞춤 으로 한번
더  위로해주는 씬 ㅅㅊㅅㅊ


1회 6회 위로후  입맞춤씬도 데칼씬이었고
별 이야기도 데칼씬 이었으니까..
천기가  하람이  위로해주는
데칼 위로씬 꼭  나올거라고 봄


하홍이들  마구간 씬이 좋아서 대사까지 써봤는데
또  길어졌네 ㅜㅜ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

ㅉㅊㅊ 짤안에 금손님 로고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8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427 공지 홍천기 갤러리 이용 안내 [5] 운영자 21.09.10 5585 4
7565 일반 이번 습스 연대 [3] ㅇㅇ(121.65) 23.12.20 806 37
7552 일반 섬국 딥디 메이킹 몇분짜린지 모르나 ㅠㅠ [5] 홍갤러(118.235) 23.08.07 1265 4
7550 일반 오랜만이다,,, [3] ㅇㅇ(123.212) 23.05.07 1140 97
7549 일반 아니 이 드라마 왜 블레가 없어? [10] ㅇㅇ(223.38) 23.03.30 2408 561
7543 일반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 내 눈 하다가끝나네;; [3] ㅇㅇ(183.96) 22.07.18 1768 10
7541 일반 개추 꾸준히 올라가네 [5] ㅇㅇ(118.41) 22.06.27 4755 1628
7539 일반 홍천기 책 다읽었는데 ㄲㄴㅇ(223.38) 22.05.25 3522 1199
7534 일반 치킨집 추천좀(우리집 근처에 있는것만 써둠) 투표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5 376 0
7531 일반 그 1화 연못씬에서 ㅇㅇ(223.62) 22.05.11 710 0
7530 일반 하홍이들 너무 보고싶다 [3] ㅇㅇ(223.62) 22.05.08 5081 1285
7529 일반 이거 보려고하는데 [3] ㅇㅇ(211.230) 22.04.18 1379 1
7528 일반 홍천기 오에스티 앨범 샀는데 봐주라 [1] ㅇㅇ(222.103) 22.04.13 1114 0
7527 일반 내가 발로 본건지 [1] ㅇㅇ(223.62) 22.04.09 1307 2
7526 일반 복습하다 들어옴 [2] ㅇ0(222.121) 22.04.08 978 11
7525 일반 유튜브로 다시 하홍이들 보면서 느낀건데 [4] ㅇㅇ(119.18) 22.04.07 2267 496
7524 일반 벚꽃밑에서 오슷트들어봐 [2] (118.235) 22.04.07 786 13
7522 일반 홍시들 잘 지내니? [5] ㅇㅇ(220.74) 22.04.06 1567 42
7521 일반 오슷 너무 조타 [1] ㅇㅇ(39.119) 22.04.06 689 8
7520 일반 울드 대본집 같은거 안나오나 [3] ㅇㅇ(1.248) 22.03.30 1416 10
7519 일반 정주행다했는데 궁금한게있어 [3] 아아(211.177) 22.03.15 1954 4
7518 일반 나 이제 보기 시작함 [5] OST(220.74) 22.03.14 1884 196
7516 일반 갤러들아 너네 너무 고맙다 [7] 00(59.12) 22.03.08 4030 1162
7515 일반 하중이 많이 컸을거 같은데 [5] ㅇㅇ(121.141) 22.03.07 2604 384
7514 일반 진짜 울드 떡밥없었다 [24] ㅇㅇ(1.252) 22.02.28 4847 1238
7512 일반 2022 해외한류실태조사에 홍천기! [3] ㅇㅇ(118.235) 22.02.23 2170 638
7511 일반 아쉬워서 [25] ㅁㅁ(223.39) 22.02.23 4590 1285
7510 일반 2021 가장 재밌었던 드라마 순위 (홍천기 ㅎㅎ) [3] ㅇㅇ(125.141) 22.02.17 2364 625
7509 일반 [상플] 행복을 나누는 순간 8 <完> [10] euno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8 1327 56
7508 일반 타갤런데 이거 몇회인지 알 수 있을까? [1] ㅇㅇ(180.70) 22.02.07 1299 6
7506 일반 [상플] 행복을 나누는 순간 7 [6] euno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1069 57
7505 하람의 눈빛 [6] 000(118.45) 22.01.27 2084 65
7504 일반 [상플] 행복을 나누는 순간 6 [11] euno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2 1178 55
7503 언젠가 현대극에서 꼭 다시만나길 바래 [13] ㅇㅇ(211.198) 22.01.15 8505 1862
7501 일반 @@기부증서 도착 및 서포트 종료@@ [19] 하홍서포트총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1945 351
7500 일반 9화중에 마왕이 호령한테 뭐라고하는지 아시는분!? [2] ㅇㅇㅇㅇㅇ(106.101) 22.01.10 1485 4
7499 일반 나 이 장면 메이킹 진짜 꼭 보고싶었는데ㅜㅜ [6] ㅇㅇ(118.235) 22.01.08 4557 1298
7498 일반 연대 하홍 추가 3 [8] ㅇㅇ(211.198) 22.01.08 4224 1189
7497 일반 [상플] 행복을 나누는 순간 5 [8] euno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887 61
7496 잘챙겨주는 누나 같았던 천기본 [6] ㅇㅇ(211.198) 22.01.06 6217 1446
7494 일반 ㄷㅈㄴ 만화 실사판 같았던 하홍 [24] ㅇㅇ(211.198) 22.01.04 5170 1100
7493 일반 인별에 올라온 케이크 사진 [16] ㅇㅇ(118.235) 22.01.03 3942 859
7491 일반 ㅃ일본에 울드 방영하면 [30] ㅇㅇ(223.62) 22.01.03 3584 920
7490 일반 아 역사왜곡 ㅈㄴ 불편하다. [1] ㅇㅇ(121.125) 22.01.03 1364 6
7489 연대 하홍 추가 2 [18] ㅇㅇ(211.198) 22.01.03 4723 1148
7488 일반 [상플] 행복을 나누는 순간 4 [10] euno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1745 50
7487 상받은 팀홍천기 [9] ㅇㅇ(182.216) 22.01.02 2603 576
7486 연대 하홍 추가 [12] ㅇㅇ(110.70) 22.01.02 4229 1166
7485 연대 하홍 손인사 모음 [15] ㅇㅇ(182.216) 22.01.02 5113 1353
7484 연대 하홍 [11] ㅇㅇ(39.7) 22.01.02 4297 119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