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12-22 17:25]　 　 2005년 유난히 떠들썩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각종 시상식들! 여성포탈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co.kr)에서는 연말을 맞아 이색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름하여 '연예'가 아닌 연애대상이 바로 그것.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은 스타는 누구일까? 각종 이색 부문에 걸쳐 최고의 러브 왕중왕을 뽑는 이 리서치는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2005년 최고의 스타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중간집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랑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 주는 21세기형 카운셀러, XY 러브코치로 초빙하고픈 스타는 탁재훈이 1위에 랭크 되어 있다. 누나&오빠들의 사랑을 받은 스타는 현빈과 문근영, 동성들이 더 사랑한 스타는 박지성과 문근영, 스캔들메이커는 에릭과 이효리, 최고의 작업왕은 천명훈 등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 2005년 대표 찰떡궁합 커플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와 현빈 커플, 네티즌의 샘을 가장 많이 받은 실제 커플은 조승우와 강혜정 커플이 1위에 랭크 되어 있다. 한편 연말파티에 함께 가고픈 스타로는 다니엘 헤니와 김태희 커플이 선두를 달리고 있어 인기 CF의 영향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5 XY 연애대상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들이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젝시인러브 홈페이지(www.xy.co.kr)에 접속해 투표할 수 있다. 매년 연말이면 천편일률적인 시상식이 개최된다. 말 많고 탈 많고 형식에 치우친 시상식이 지겨워졌다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색시상식으로 스타를 뽑아보자. 과연 왕중왕은 누가 될까? 재미있는 컨셉으로 내가 사랑한 스타에게 한 표씩 던져 보며 한해를 즐겁게 마감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거이거 또 투표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