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한달동안 갤에서 살고 잇는 늅인데
사실 여기 살기 전부터 지오선배는 드덕으로써 베스트에 드는 캐릭이엇고, 공조 알함 시가 삼식이 같은 유명한건 다 열씨미 봣엇어

시가 때도 난 본체가 아닌 김주원을 조아하는거다라고 버티로고, 지오선배도 버텻엇는데

공조액션보고 가끔 갤을 들락달락 거렷더랫지
그러다 유진우를 만나고 짤을 몇백장씩 저장하다가
쿵덕거리는 내 싐장을 보며 얘가 왜이러지 이럼서
어라 나 배우덕질 시작인가 이랫는데

사실 본방땐 마지막 2회차를 보지 못햇어ㅠ
그렇게 서서히 잊혀저가나 햇는데

우리 혁이가 막 나를 꼭꼭 찌르면서
너나 조아하자나 이래도 안조아한다고 버틸껴 라고 꼬시더라구
어느샌가 사랑불을 한회당 두세범씩 보는건 기본이고,
본방끈나면 갤들어와서 낄낄거리고
똥촉이라 비웃고ㅋㅋㄱㅋ
일주일도 길고 결방은 미쳣고 이런 기다림들에 지쳐
협상, 알함, 그사세, 하지나, 만추, 시가, 꾼, 하다하다 백만장자랑 만수까지 보고왓다.. 하아.. 현망진창도 이런 진창이 없지 싶은데 또 행복하고ㅋㄱㅋㅋㄱㅋㅋ (아직 역린 창궐 남아찌렁)

중간중간 갤에서 뿌려주는 무대인사나 팬미 영상 보면서 연기빠에서 얼빠에서 걍 갤주자체에 홀려져서 인텁같은거 찾아보는데, 이런덕질 첨이라 어케해야할지몰라서 이리도 긴글을 남겨
이만큼 간절하다고 ㅋㄱㅋㅋ

무대인사나 팬미 이란건 어케 참여하는거야?
나정말 실물 영접하고 싶은데
지금 약간 38선 넘어가는 윤쎄리 마음임
다시 못보면 어쩌나싶은 그런ㅜㅋㅋㄱㅋㅋ

여지껏 친절한 댓글들 다 봣어
미리 고마워할께ㅜ 도와쥬ㅠ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