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예쁘고 여리여리한 배우로 생각하다가
사불보구 입덕(사실 입덕 덕질 다 생소한 용어인 나이지만)
갤러분들 덕에  하지나 그사세 틈틈히 정주하며  배우님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고 배우님보다 많은 나이지만 배울점이  많았던   ~ 역시 팬들의 역할이 큰걸 느끼며
금손이신 갤러분들과 주접?이라 하며 같이  공유하는 모습에 20년두 한참 전에 졸업논문쓴다구 팬클럽가입하여 다니던 내모습도 다시  떠올리게 되구
일하다가두 피곤하구 우울하다가두 습관적으로 들어가서  여러갤러분들 주접?보며 혼자 실실
지난연말  힘든일로 드라마보며 감정이입했는데 그때마다 와닿는 대사써주신 작가님 그걸또 찰떡같이 소화하시는 배우님에게 위안도 됬었구
막방보며 갤주도 피곤한데 다음작품전에 좀 쉴시간 몇일있겠구나 싶은 엄마맘두 들구


진정팬들의 모습도 보이는 글들에서 지난 내모습도 추억하구
막방보구  늦게 잠들고  새벽출근으로 운전중 위험하게 글올립니다
역시 밀리는 서울길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군요 ㅎ
갤러분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웃으며 지내는 두달이었습니다
가끔 눈팅오겠습니다
어제 후유증으로 피곤하실텐데 긴글 죄송^^!!
오늘도  다들 추억하는 하루 되시길
카페인 투샷^^ 저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