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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영업멘트

동수를 못 보겠다는 늅들이 많은 것 같은데 동수는 꼭 봐야돼.

일단 갤주가 연기한 동수는 갤주의 다른 작품에선 절대 볼 수 없어

다른 작품들에서 절대 못 보는 모습을 동수한테 볼 수 있어서 꼭 봐야된다.

그 전 작품들과는 완전 다르다고 보면 돼

물론 공통점도 있어. 갤주가 정말 다양한 연기를 했는데 항상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처연미와 아련미. 보호본능. 그 외에도 더 있지만 표현력의 한계가 있어서.

아무튼 저 세가지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기 보다는 갤주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해. 기자들이나 감.독.님들도 그런말들 많이 했었고.

그게 배우로서 갤주의 엄청 큰 장점이라고도 했었지.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한다고.

그래서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갤주캐릭에 저 세 가지는 항상 느껴지는 것 같아. 그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듦.

보는 사람들이 캐릭터에 같이 동화되서 같이 울고 웃고 아파하고..

우리 동수도 귀여운데 안볼래?

뛰어도 예쁘잖아

웃으면서 예쁘게 뛰는 동수 봐야지. 동수는 달리기도 잘해. 밤톨머리도 예쁘고

뛰어도 흐트러지 않는 비주얼

동수는 가만히 있어도 멋있음. 말 없는 사람이어서 시끄러운 건 못 보는 동수

친구를 위해서 바로 뛰어가는 의리 있는 동수. 모자 벗을 때 동수 표정봐봐ㅠㅠ

밤톨머리 해도 비주얼이 더 열일하고. 구석에 있어도 동수 밖에 안보일걸?

무뚝뚝해서 아빠한테 티내지는 않지만 호구 아버지를 위해서 대신 나서고.

동수야ㅠㅠㅠ표정과 행동에서 다 느껴지는 동수의 감정

이 장면들이 그렇게 아픔ㅠㅠㅠ

아련하고 처연하고..동수는 뭘 해도 다 멋있음

친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는데..

억울하게 당하지만 않고 감정 표현하고 나오는 동수. 동수야 잘했어

잘 해주시는 선장님이 다치자 분노폭발하는 동수

영업 제대로 하려면 짤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비루한 실력으로 짤 더 만들었는데 용량때문에 안올라간다ㅠㅠ저 다음 부분은 다음에 가져올게

갤주의 동수는 진짜 말로는 표현이 안됨. 동수를 보고나서 드라마 캐릭터가 사람 마음을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처음 느꼈어

보면 알아. 미루지 말고 꼭 봐.

다 보고나서도 후유증이 심하긴 했는데 절대 후회 안해.

갤주 연기 인생에 정말 크게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