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광고 대결, 어느 쪽이 더 잘 어울릴까요?"라는 설문조사에 후자가 이겼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닷컴이 지난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이와 같은 설문조사에서 12,898표(40.99%)인 에릭-효리-권상우를 제치고 18,566표(59.01%)로 현빈-김태희-다니엘헤니 트리오가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서로 다른 스타의 이름을 대며 칭찬 일색을 하고 있다. “에릭 덕택에 표가 올라갔다", “현빈의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알겠어요", “효리언니가 나오면 무조건 대박", “청순한 김태희 엉뚱한 면도 제법 어울려요", “권상우의 카리스마는 못 따라오죠", “다니엘헤니 어쩔 수 없는 신사입니다"라는 것. 어느 한 네티즌은 “3:3이 아니라 권상우:현빈 대결 같네요"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현재 에릭-효리-권상우 트리오는 휴대폰 ‘애니콜’을 현빈-김태희-다니엘헤니 트리오는 ‘싸이언’을 TV-지면 등에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가람 기자. ========================================================================================= 나 이 기사 이제야봐쏘...다들 본고야...? 이거 우리가 30일밤에 ㅈㄴ 손꾸락 뽀사지게 달리던거 아냐....? 아놔~~~~~ 우리가 역사(?)의 또 한페이지를 장식했구나..... 대단한 현빈..... 대단한 현갤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