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는 어렵다는 공식을 깨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난해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는 타 미스터리 드라마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시청률 고공의 힘이었다. 대부분의 미스터리 드라마는 타 장르에 비해 시청자를 몰입시키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는 있으나, 중간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언제 진입해도 전혀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 쉬운 전개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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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가 어렵지 않다 ?
그럼 미스터리가 아닌거죠
쉬운드라마
소스도 우리갤인가 ?

대놓고 폭력 대놓고 멜로였던

반전없는 막장멜로

미스터리 노노




모정만이 아들을 구하고 응징할 수있다가 주제였나요?
민회장의 모정만이 인간적인것으로 느껴졌는데 ?
사포닌 알러지이용 와인세례 사이다 응징인가 ?
악역이 할 법한 행위들을 복수의 카타르시스라
여기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당당한 지은한을 느끼기에는 상당한 갭을 느낌
막장 컨셉의 복수
내남자를 망신시켰으니 너도 당해봐라 와인세례
개인적인 망신을 주는것으로 복수가 됩니까 ?
가정폭력을 고발하고 응징하는 여주의 당당함을 보여주려면
공적응징을 보여주었어야
사회적 망신으로 앵커 하차
이게 공적응징인가?
공적이라함은 법적 응징을 의미하는것 아닌가?

강찬기를 이혼법정에 세워 은한의 당당함과 정당성을 찾아야 했고
폭력을 고발하여 감옥을 보냈어야 함


결국 그녀말은 민회장이 다해결함
그리고 민회장만이 인간적이었다는 생각이듬


민자영 회장님의 결단과 희생으로 지은한을 돕고
찬기의 폭력 동영상을 공개하도록 함
찬기는 앵커에서 하차했지만 법적인응징은 안받음
클리닉에서 심리치료가 다임
찬기는 모정결핍으로 상처받았으나 모정의 보호로 자기를 반성하는 기회를 얻음
강찬기와 민자영 어무이의 모자 스토리
그놈으로 말할것 같으면 이었다는것이
그녀말의 결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