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 상철! 상철! 상철! 상철이 반드시 뺏고 말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맛! 닥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과장 : ( 짜식~ 아주 마음에 들어~ ) <- 아... 난 얘 볼때마다 스트레스 수치가 급상승한다... ㅎㅎㅎㅎ 치새랑 써전은 여자보는 눈이 정말 ㅎㅎㅎㅎ 어휴~... 후우~...

현숙 : ( 하지만 나한테 관심이 없지... 순자랑 붙었다간 카메라 앞에서 개쪽만 당할꺼야... 그건 정말 멍청한 여자들이나 하는 짓이지...)

김과장 : 영철이 오늘 알아본 거지? ( 반말 ) 현숙이는 무례한 여자다. 첫날밤 술자리부터 분위기를 곱창내는 것만 봐도.. 첫인상으로 본인을 선택해준 치새에게 촉새라며 꼽을 준것만 봐도 ㅋㅋㅋㅋ 나이를 공개했음에도 2살 언니에게 자연스럽게 반말하는 것만 봐도 여자무리의 우두머리는 현숙이다. 10기에 곱부가 있다면 11기에는 맘에 안드는 남자에게 꼽을 주는 현숙, 꼽과장이 있다.

변리사 직원들은 밝고 긍적적인 분위기를 내는 반면

김과장 직원들은 분위기부터 칙칙하다 ㅋㅋㅋㅋㅋ 이러면 밝게 다시 찍었을 법도 한데 찍는 사람도 별로 그러고 싶지 않은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숙아, 아니 김과장, 아니 꼽과장 ㅋㅋㅋㅋㅋㅋ 애들 좀 적당히 갈궈라 ㅋㅋㅋㅋㅋㅋㅋ 나솔에서 네가 인상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내 스트레스 수치가 급상승하는데 밑에 직원들은 오죽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숙 : 아니, 어제 알았대요. ( 자연스럽게 존댓말 )

자기소개 전 현숙 : 상철! 상철! 상철! 상철이 반듯이 뺏고 말꺼야!!! 아악!!! =상철 미만잡

자기소개 후 현숙 : 영철! 영철! 영철! 하아... 영철이... 갖고 싶ㄷ... = 영철 미만잡 ㅋㅋㅋㅋ 나머진 끌림이 없는 그냥 조건 좋은 남자둘 = 치새 & 써전

과연 그녀의 선택은???

( 아, 치새가 나를 확실히 좋아하는 구나 ㅋㅋ 흑우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러고 4초간 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새, 다람쥐, 묘목에게 기댈 여자는 없다. 더구나 발등에 불이 떨어진 35살 K - 장녀가 이제 갓 취업한 연하의 페이닥터를 선택한다고? ㅋㅋㅋㅋㅋㅋ

현숙, 네가 영호를 최종선택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최종픽은 써전이고 치새는 그냥 써전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한 불쏘시개일 뿐이다.

첫인상 선택때 카메라 앞에서,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치새, 너에게 촉새! 라고 한건 그냥 널 남자로 안본다는 소리야 ㅋㅋㅋㅋㅋ 그냥 끄지라는 소리다 ㅋㅋㅋㅋㅋ

다람쥐, 묘목 모두 널 남자로 안본다는 소리다 ㅋㅋㅋㅋㅋ 잠깐 갖고 놀 방송용 장난감이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35살 여자가 언제 어린 묘목을 키워서 기댈 큰 나무가 될때까지 기다리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바둑과 공부하느라 여자경험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이번을 계기로 여자경험 쌓아서 여자 보는 법, 아니 사람 보는 법을 배워라.

영식이 형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유흥~ 아니 ㅎ 인생을 좀 즐겨~ ㅋㅋ

여자보는 눈은 없지만, 판단력과 결단력은 ㅇㅈ한다. 머리도 ㅇㅈ하고.

포기해야 할때 포기할 줄 아는 용기와 결단력은 정말 높이 산다.

치과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ㅋㅋ 치과는 대학병원이나 젊은치새가 있는 곳으로 가면 네 이빨 ㅈ된다 ㅋㅋㅋㅋ 동네에 허름한, 오래된, 맘카페에서 입소문만 치과가 찐이다. ㅋ 구글에 양심치과 리스트 검색해봐라.

K - 드라마 여주인공 빙의해서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을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앞에서 우는 년들은 99퍼가 거짓눈물이고 상태 매우 안좋은 년들이다. 내가 이래서 여자의 눈물을 믿지 않는다. ㅋㅋㅋㅋ

네가 써전을 최종픽하지 않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할까? ㅋㅋ 100만원 빵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사가도 못만날 2살 연상의 키 외모 나쁘지 않은 의사를 네가 패스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속까지 속물인 너는 절대 그렇게 못해 ㅋㅋ

K - 장녀, 2년차 과장 힘들어 죽겠지? 시집 잘간 년들이 부러워 죽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써전, 현숙은 최종커플 확정이고 현커일꺼다.

아마 방송으로 자신의 안좋은 모습이 나갈 것을 두려워한(6정숙처럼) 현숙은 써전을 하루라도 빨리 락다운(ex 임신공격) 하려고 하겠지.

현숙 : " 우리 부모님이 오빠 보고 싶대 "

그렇게 현숙 부모님을 보고나면

" 우리 부모님 봤으니까 오빠 부모님도 보여줘~ " 하면서 결혼을 서두를 것이다.

영수! 써전! 방송을 봤으면 알겠지만, 현숙이는 아니다... 제발 도망가라... 

부모, 친구, 형제, 선배, 후배 모두들 하나같이 말하고 있을 꺼야. 그렇지? ㅎ

써전, 넌 정말 구하고 싶다.... ( 6 퐁식이 구하고 싶었는데... 6퐁식! 이 ㅁㅊㄴ아! ㅋㅋㅋㅋ 방송나오기도 전에 풀악셀 밟는데 어떻게 널 구하냐? ㅋㅋㅋㅋㅋ )

제발 늦지 않았기를... 기도 해 본다...

(스압) 오늘 방송내용과 향후전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