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Ep.2 이루어지지 않는 해후앱에서 작성

엔에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18 21:14:11
조회 56 추천 2 댓글 0

미우
よーしっ! プレゼントも準備ばっちり! あとは、この場で待つだけです
좋아! 선물도 확실히 준비됐고, 이제, 여기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네요☆

아스카
ミウがクリスマスツリーを贈りたいって言い出した時はどうしようかと思ったけどね。
미우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내주고 싶다고 했을 때는 어쩌나 했는데

아스카
さすがに、ツリーはボクの用意する 「箱」には入らない。
역시, 트리는 내가  준비하는「상자」에 들어가지 않는군.

미우
だって、今の季節にぴったりかなって! インパクト充分で 笑いもとれそうですし!
그치만, 지금 계절에 딱 맞고! 임팩트도 충분하고 웃음도 잘 지어질 것 같아서 말이죠!

미우
でも、ユウキちゃんに アドバイスをもらって、リースにしてみました
하지만, 유우키한테 어드바이스를 받고 *리스로 바꿔봤어요
*둥근 화환

아스카
...いつも助かるよ、 ユウキ。
...언제나 도움이 되는구나, 유우키.

유우키
えへへ、私はアスカさんの助手ですからっ!
에헷, 저는 아스카씨의 조수니까요!

유우키
それにしても、もう夜なのに、カナちゃんとは学校で 待ち合わせてるんですね?
그건 그렇고, 이제 밤인데 카나씨와는 학교에서 만나기로 한거군요?

미우
はい! いつもこの時間にこの場所でって約束してたんです!
네! 항상 이 시간에 이 장소에서 약속했었어요!

아스카
キミたちは通っている学校も違うんだろう? ミウの方から訪ねていくのか? こんな遅い時間に。
너희는 다니는 학교도 다르댔지? 미우쪽이 찾아간건가? 이렇게 늦은 시간에

미우
カナちゃんは合唱部で 忙しいんですよ。だから、わたしがいつも迎えに行くんです。一緒に帰ろって!
카나는 합창부 하느라 바쁘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데리러 갔어요. 같이 돌아가려고요!

유우키
わぁ! ほんとに仲良しなんですねっ!
와! 정말 사이가 좋으셨군요!

미우
...カナちゃんも、そう思ってくれてたらいいなぁ...
...카나짱도, 그렇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네...

미우
最近のカナちゃんは...待ち合わせ場所に来ても、わたしとは目も合わせて くれないんです...
최근 카나는....약속장소에 와도 나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아요...

카나
逃げるように、先に歩いていっちゃうし...
도망치듯이 먼저 걸어가고...

유우키
ひょっとして、ケンカした んですか...?
혹시 싸운건가요...?

미우
そんな心当たりもなくて...もしかして、知らないうちに怒らせちゃったのかなぁ...
그런 짐작도 안가고...혹시 모르는 사이에 화나게 한건가...

미우
...なので、わたしは遠くからこそっと見てることにします! アスカさんとユウキちゃんからささっと渡してもらえたら!
...그러니, 저는 멀리서 몰래 보고 있을께요! 아스카씨와 유우키가 얼른 전해주면!

아스카
ささっと、か... できたらよかったんだけどね。相変わらず、邪魔が入るみたいだ。
얼른, 이라...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방해가 있는거 같군.

미나미
...貴方も、相変わらず 勘だけは鋭いですね。気配を消して近づいても、すぐに気づく。
...당신도, 변함없이 촉만은 날카롭군요. 기척을 죽이고 다가가도 금방 알아차다니.

아스카
そんなに鋭い視線を飛ばされたら、気づいて当然だろう?
그렇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면, 알아채는 게 당연하잖아?

미우
えっ!? 誰ですか!? 全っ然気づかなかった····· !
엣!? 누구세요!? 전혀 눈치채지 못 했어...!

유우키
彼女はミナミさんと言って、私たちのライバルみたいな方ですっ!
그녀는 미나미씨라고, 우리들의 라이벌같은 분이에요!

미나미
...ライバル? 甘い言葉で片づけないで ください。
...라이벌? 달콤한 말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미나미
私たちの組織は、ただ貴方がたのような違反者を捕らえ、裁いているだけ...
우리 조직은, 단지 당신들과 같은 위반자들을 잡아들여 심판하고 있을 뿐...

아스카
ボクたちは、裁かれるような罪を犯した覚えはないよ。
우리는 재판받을 죄를 지은 적이 없어.

미나미
いいえ。貴方たちのしている行為は、 罪以外の何物でも ないんです。
아니요. 당신들이 하는 행위는 죄 말고는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미나미
物を贈る。想いを届ける 一見素晴らしい行為に思えるかもしれません。
물건을 보낸다. 마음을 전한다. 얼핏 보면 훌륭한 행위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미나미
ですが...裏を返せば、貴方のエゴと能力で、他者の記憶をいくらでも上塗りし、別物に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
뒤집어보면, 당신의 이기심과 능력으로 다른사람의 기억을 얼마든지 덧칠해 다른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스카
ボクは記憶を上塗りしてなんか いないさ。ただ、届けているだけだ。
나는 기억을 덧칠하지 않았어. 단지, 전해줬을 뿐이야.

미나미
それでも、貴方の能力は、生者同士の可愛いプレゼントに 留まらない。死人から生者へと届けることもできる...
그런데도, 당신의 능력은, 산사람끼리의 귀여운 선물에 머물지 않아요.죽은 자로부터 산 자에게 전하는 것도...

미나미
天使でも悪魔でもないのに、生死に介入する行為は重罪 です。それに...死人の想いなど、必要ないんですよ。
천사도 악마도 아닌데 생사에 개입하는 행위는 중죄입니다.게다가... 죽은 자의 기억은 필요없어요.

미나미
そんなものは、生者を混乱させるだけですから。
그런 건, 산 자를 혼란시킬 뿐이니까요.

아스카
...残念だよ、ミナミ。価値観の衝突は、歩み寄り以外に解決の余地はない。
...유감이야 미나미. 가치관의 충돌은 타협 외에 해결의 여지는 없어.

아스카
けれど、ボクたちにはその余地 すらない。...それで、キミはどうするつもりだい?
게다가, 우리에겐 그럴 여지가 없어...그래서 너는 어떻게 할 생각이지?

아스카
その剣で、ボクを断罪するとでも? 簡単なことだろうに...いつまで経ってもできやしないじゃないか。
그 칼로, 날 단죄할 건가? 간단한 일인텐데... 언제나 그러지 않았지.

아스카
キミは今まで、一度だって ボクを傷つけられたことは ないだろう?
너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나에게 상처를 낸 적이 없잖아?

미나미
この……っ!
이...!

나츠키
ストップだ、 ミナミ!
멈춰, 미나미!

미나미
ナツキさん...
나츠키씨...

나츠키
アスカも、アタシの部下を煽るのはやめてくれ。可愛い部下には、戦闘なんて危険行為、させたくないんだ。
아스카도 나의 부하를 부추기지 말아줘. 귀여운 부하에게 전투 같은 위험행위를, 시키고 싶지 않아.

나츠키
それに、アンタが妙な事務所を開いて妙なことを請け負わなきゃ、こっちも 血眼になって追い回さないさ.
게다가 네가 묘한 사무소를 차려서 묘한 일을 맡지 않으면, 이쪽도 혈안이 되어 쫓아다니지 않을걸.

나츠키
さっさと廃業することをオススメするよ。
빨리 폐업하는걸 추천할게.

아스카
その要求は呑めないね。依頼人には、伝えたい想いがあるそうだから。
그 요구는 들어줄 수 없어. 의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하니까.

나츠키
じゃあ、その想いがどうしても伝わらないってなったら、諦めてくれるのか?
그럼, 그 마음이 도저히 전해지지 않는다고 하면, 포기해 줄거야?

나츠키
その「箱」 を届けたい人は、もうここには姿を現さないようだからね。
그 「상자」를 받아야할 사람은, 더 이상 여기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것 같으니까.

미우
そんな...! カナちゃんに何をしたんですかっ!?
그런...! 카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죠!?

미나미
...何もしていません。ただ、先ほど困った顔でうろついていたので、保護したまでですよ。
...아무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까 전에 곤란한 얼굴로 서성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보호했을 뿐입니다.

미우
そんなこと言って、カナちゃんを無理矢理捕まえたんじゃないですか!?
그런 말을 하면서,  카나를 무리하게 붙잡은게 아닌가요!?

유우키
ミウちゃん、 落ち着いて...っ!
미우씨, 진정해요...!

미우
カナちゃんは、毎日ここに 来てくれました!
카나는, 매일 이 곳에 와줬어요!

미우
笑ってくれなくても、何も話してくれなくても、約束を破ったことなんて なかったんです!
웃어주지 않아도,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아도 약속을 어긴 적은 없었다구요!

미나미
そのカナちゃんが言ったんですよ.
그 카나가 말했어요.

미나미
「ミウちゃんには会えない。それでも、わたしは待ち合わせの場所に向かってしまう」って。
「미우는 만날 수 없다. 그래도 난 약속장소로 가버린다」고.

나츠키
ま、あんなに辛そうな顔で言われちゃ、こっちとしても放っておけないんでね。
뭐, 그렇게 괴로운 얼굴로 말을 하면, 이쪽도 내버려 둘 수 없지.

우미
嘘だ! そんなこと、カナちゃんが言うわけないっ!
거짓말이야! 그런걸, 카나가 말할리가 없어!

미아미
往生際が悪いんですね。貴方だって、本当は わかっているはずなのに...
깨끗이 단념하지 못 하셨군요. 당신도 사실은 알고 있을텐데...


미나미
「貴方は、ミウという友達に、会うつもりはないんですね?」
「당신은 미우라는 친구 만날 생각 없죠?」

카나
「...はい。ミウちゃんには、会えない...会いたく ないんです」
「...네. 미우와는, 만날 수 없어...만나고 싶지 않아요」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공지 [대회] 호죠 카렌 대회를 개최합니다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11 4703 31
공지 아이돌마스터 게임 공략, 팁 및 정보 모음글 [94/4] 빅공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12 799288 115
공지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이용 안내 [15036] 운영자 13.12.04 1452297 232
19470301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서버 이전 되었습니다. [25] 운영자 21.08.31 19612 89
19470299 카렌대회 꽤 남았구나 [2] Eri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9139 221
19470298 흑재앙은 무엇보다도 지랄하는게 납득도 이해도 안간다는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707 7
19470297 럭키 흑재앙...jpg [1] ㅇㅇ(220.86) 21.08.31 5482 28
19470295 붕어가 똑똑해지면 흑재앙처럼되는거임 ㅇㅇ(221.151) 21.08.31 1677 10
19470293 훠이자 방금맞았슴... 여기서만피는꽃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64 6
19470291 Hal작가한테 큰돈보내고 흡흑보여주면서 [2] 쑤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891 1
19470290 아빠 직구 도와주는거 힘드네 [1] androme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920 2
19470289 흡혼특) 성우 자캐임 [3] 유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500 8
19470288 색감 좋네 필어먹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57 0
19470287 흑재앙이 p한테 호감보이는 장면 [2] 狂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6269 1
19470286 좆데 흑재앙이랑 씹레 흑재앙이 좀 따로놈 [1] ㅇㅇ(39.118) 21.08.31 1973 2
19470283 혼조디아는 그냥 개성부터가 별로 없잖아 [1]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577 2
19470282 프로듀서한테 호감을 보이는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 좋아해 [2]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760 1
19470281 ☆모가미 시즈☆카♚♚우☆동대☆회 [2]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618 2
19470280 아니 근미래콘 뭐임 [2] 뗑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572 0
19470279 ㄴ몰 RevePu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4654 0
19470278 금발 흡혈귀? 란도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4920 0
19470277 흡혈귀는 초반에 등장한 최종보스 포지션이어야 [1] ㅇㅇ(125.186) 21.08.31 1240 0
19470275 훠이자 맞으러가요~ [4] 에펠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409 0
19470274 흑재앙 처음부터 목소리 달고 태어났으니까 싹수가 노랗지 [2] ㅇㅇ(58.125) 21.08.31 1355 2
19470273 흑재앙도 속성만 보면 틀딱 씹덕물에 자주보던건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62 0
19470272 나츠하 똥구멍에 자지 푸욱 앙게섬(220.122) 21.08.31 1681 1
19470271 흡혼은 그래도 노래빨 일부 선다 [5] ㅇㅇ(118.235) 21.08.31 1376 0
19470270 하트 일어고닉 여기출신인지? [8] ㅇㅇ(58.120) 21.08.31 1372 0
19470269 편의점 음식 싸다 싶어도 마실 거 살까? 하는 순간 버거랑 가격경쟁하는 [2] 안베마사히로(118.235) 21.08.31 1295 0
19470267 좆둥이 성대없이 나왔으면 나나미 올해도 말못했음 [2] ㅇㅇ(211.36) 21.08.31 1346 3
19470266 아 카니발 게스트랑 중복도 못넣는구나 [4] 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173 0
19470265 흡혼자체가 성우보고 만든 쓰레기임 [1] ㅇㅇ(221.151) 21.08.31 1455 1
19470264 혼조디아 이년들은 그냥 대가리 깨고싶은데 [1]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12 2
19470263 흡흑 개씨발련들 카렌한테 존나앵길때 죽이고싶었음 [7] Art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736 0
19470262 흑재앙같은캐릭은 떡인지 나오면 껄리는데 [2] Sa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15 0
19470261 흡혼 권내간 이유 狂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907 0
19470260 씹레 발렌타인 존나 허술하게 짜서 흑재앙도 수제초콜릿 주잖아 ㅋㅋㅋㅋㅋㅋ [1] ㅇㅇ(39.118) 21.08.31 1238 0
19470259 금장발 흡혈귀(예쁨) Sa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032 0
19470258 전에 누가 흡혼보다 재앙이 낫다그런거같은데 [1] 狂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291 5
19470257 비 꼭 밥타임에만 존나 내려 컬리후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760 0
19470256 흑재앙년은 좋아하는 기색도 없잖아 [4] ㅇㅇ(221.151) 21.08.31 1475 1
19470255 흡혼은 도대체 어떻게 권내 간거지 [5] 말하는생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84 0
19470254 당거 참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772 1
19470253 치에리 발사 [4]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5237 1
19470252 흡혼보면 타케우치가 실력있어보이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289 0
19470251 결국 좆둥이는 냅뒀어도 시간은 걸렸겠지만 보총 먹었을거임 [3] ㅇㅇ(58.125) 21.08.31 1355 1
19470250 서울충들 왤케 많음 [1] ㅇㅇ(14.46) 21.08.31 1334 0
19470249 니들이 지금 찾는 캡쳐 여깄다 [9] ㅇㅇ(223.33) 21.08.31 3572 27
19470248 금장발 흡혈귀는 ㄹㅇ 흥한 케이스밖에 못 봤는데 [10] ㅇㅇ(220.86) 21.08.31 963 0
19470247 야 ㅅㅂ 비존나오네 [2]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