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든 우파의 성향을 가졌던 뭐 진짜 중도이던간에
부모들 보면 항상 나름대로의 학군지을 찾는다.

학군지로 유명한 강남.서초.목동
심지어 강북권에서는 노원
경기남부에서는 평촌을 선호하는데

다 나름대로의 사정에 맞춰 거주한다.

근데 간혹 학군지를 찾겠다고. 삼전동같은 곳
봉천에서 위장전입해서 반포.방배로 위장전입

이런짓거리들 하는데요.
다 부질없습니다.

항상 이야기하거든요. 애들은 학군지보가 부모가 더중요하다.
엄마가 고졸이나 전문대나온 애새끼는 90프로 확률로 엄마대가리를
물려받아 돌대가리로 태어났는데

아빠.엄마가 빨갱이인데 보수성향이 강한 공부를 잘하는 동네에
빨갱이가 가봤자 빌라거지.휴먼시아거지 소라들어가며
애들 마음에 상처만 줍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부모의 모습을 보여쥬는것.
아빠하고 엄마하고 술쵸먹고 쌈박질하고
집도 쥐새끼 바퀴벌레나오고 온수도 제대로안나오는 집에서
전세금 맞춰주느냐고 맨날 이사다니는 그런 부모밑에서
애새끼가 전문직이 나오겠냐구요.

애새끼 학군지 찾기전에
본인의 정신상태. 마누라의 대가리. 그리고 서울이나 학군지의
안정적인 아파트 한채.

이정도는 갖추고 해야죠. 괜히 능력도 없는놈이 남의집셋방살이하면서
무리하면서 영어유치원 다니고 지랄육갑 해봤자 의미없어요

부모가 아침에 신문보고. 부모도 애들앞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직접 보여주고 아버지가 기술사도 따오고. 교수님이면
애들도 공부잘해요.

착각하지마세요. 니애새끼는 아빠엄마를 닮아 돌대가리 에다가
능력없는 빨갱이 부모밑에서 자란

그런 너의애새끼는 대치동에가서 바닥을깝니다.
실제로 학군지로 꼽히는 대치동에서도 돌대가리는 존재합니다.
거기서 반은 지방대행이에요.
좀 먹고살만한집안은 죄다 해외로 보내지만 흙수저자식은
그대로 중소기업생산직.폰팔이 가는케이스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