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썩다리 다가구 3층 주택 소유하고 있고 빌라1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우리 아빠 아파트, 우리 형 아파트  임대 관리 전부 내가 함

내 소유 다가구 2개층 공실 난지 3개월이었는데 부동산 임대차3법 시점 이후 일주일 사이에 다가구 2개층, 빌라1개 전부 계약이 진행됨

우리 아빠 소유 아파트는 45평이고 현재 임차인은 2년전 들어왔고 최근 만기 시점인데  임차인이 자기 소유 주택으로 간다고함

우리 형 아파트는 25평 아파트인데 묵시적 갱신으로 4년 살던 임차인인데 여기 역시 자기 소유 주택으로 간다고 나간다고 함 

이게 웃긴 상황인게 우리는 임대인 입장에서 현 임차인 안나가고 버티면 5% 인상폭 정도 밖에 받을수 없는 상황인데 전부 나간다고 하고 있음 

부동산에선 그나마 다행이라고 연락오는데 이미 들어올 사람들이 줄서있는 상황임 

심지어 우리 가족도 전세임차인으로 빌라에 살고 있는데 만기 6개월 남았는데도 소유주가 자기 들어올거라고 집 비워달라고 하더라 

지금 상황이 소유권 있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인거 같고 아파트 전세가 높아지니까  썩다리 주택이라도 들어가려고 하는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