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09   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17.11.06   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

(윤석열과 연수원 동기임

노무현 대통령 서거당시 부산대병원에서 직접 사고 수사 지휘하고 노 대통령 투신현장 확인, 부검에도 참여했었음

2012 박근혜 당선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조사받았던 인물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아래 진행된 수사에서 진보쪽 인사가 수사받고 사망하게 된것이 아이러니..

변 검사는 사망 일주일전 같은 수사로 혐의를 받던 국정원 소속 정모 변호사와 수차례 통화했었던 기록이 있음

근데 그 정모변호사는 그 통화이후 자살함 즉,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 수사과정에서 2명의 법조인이 사망한거임)

18.02.18   국무조정실 가상화폐 담당 경제조정실장 자다가 사망 

(비트코인 광풍시기 가상화폐 업무 실무총괄 이었음, 경찰은 과로사로 추정)

18.07.23   정의당 국회의원 노회찬 투신 사망  

(드루킹 증언으로 당시 정치자금 받았다는 의혹받음, 깨끗한 이미지가 트레이드 마크여서 의혹만으로 큰 타격이었을거라 예상
이로인해 당시 상승세였던 정의당에 큰 여파를 줬음)

18.12.07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세월호 유족 동향을 사찰한 혐의로 수사받았었음

세월호 관련 수사도 적폐청산 미명아래 진행된 수사였음

유서엔 '세월호 유족들에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남기고 투신 사망)

19.07.07   23사단 소초 상황병 투신 사망

(19.06.15 오전 6시 50분 경 북한에서 목선을 타고 4명의 북한 선원이 아무런 제지없이 삼척항으로 입항함

4명이 넘어 왔는데 2명은 귀순의사 없어서 이례적으로 당일 송환됐음

지상감시레이더 두 곳에서 목선을 포착했지만 보고가 누락된 정황이 드러남

국방장관은 야권에게 질타받았고 상급부대장이었던 8군단장은 보직해임 됐음

하지만 A 일병은

그날 근무였지만 오후 2~10시 근무였고 초기상황시간에는 근무가 아니었음에도

간부로부터 지속적인 질책을 받았고 휴가 복귀 이틀전

'군대 적응 힘들고 내가 이기적으로 나약하고 게을렀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쓰고 투신 사망

19.07.16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사망

(친이계의 핵심적 인물이었는데 4선 실패후 급성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시도도 했었지만

그이후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방송활동과 일식집 운영으로 인생 2막을 열어가던중

갑작스러운 부음이었다는 반응이 많았음

특이한건 2017년 최태민 일가의 이야기를 하며 '언론에 나오지않는 많은 죽음이 있으며

본인도 그런 의문사가 두렵다' 고 했었음)

19.11.06   금융투자협회장 자택서 사망

(공직과 민간 두루 거쳤고 최다 득표로 당선됐던 인사, 업계의 수십년간 숙원 과제였던 증권거래세 인하를 성사시킨 공적이 있음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 참여했었음

임직원 폭언 음성파일이 언론을 통해 공개 되면서 사퇴압박 받았지만 

반성문과 함께 사퇴안하겠다고 입장발표했음 그런데 그발표 이후 약2주뒤에 사망)

19.11.29   조국 가족펀드 수사 참고인 사망

(상상인저축은행 수사 당시 조국 일가 사모펀드 비리 의혹관련 조사받던 피고발인이었음

상상인저축은행은 조국 5촌조카가 대표로있던 코링크 관련 주가 조작 의혹을 받던중이었음

전환사채 담보로 100억 대출을 해줬는데 그 대출과정에 연루된게 이 사람이었음

이사람 죽으면서 수사에 큰 차질 생겼다는게 지배적인 평)

19.12.01   민정비서관실 소속 검찰 출신 행정관 숨진 채 발견

(문재인 정부 첫 민정비서관 이었던 백원우 휘하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었음

김기현 전 새누리당 울산시장 비위를 수사했던 울산지방경찰청이 '청와대 하명'아래 있었다는 의혹이있었음

당시 민정비서관실 행정관들이 울산으로 내려가 수사상황을 챙겼다는 의혹인데 (낙선을 위한 표적수사)

당시 울산에 내려갔던 행정관이 바로 사망한 행정관이었음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12.01일날 사무실에서 숨진채 발견됨)

20.02.25   '코로나 대응'담당 30대 법무부 직원, 한강 서 투신

(법무부 비상안전기획관실 소속 공무원이

동작대교 가드레일에 차량을 돌진시킨뒤 차에서 내려 한강으로 투신함

30살의 나이였고 투신당시 정황이 의아하다는 의혹이 있었음)

20.03.09   대구 북갑 미통당 후보 선대본부장 사망

(사망 이틀전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을 때는 음성을 받았음

그런데 사망후 코로나 확진 판정돼고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보도됨)

20.04.09   안성시장 미통당 후보 선대부본부장 숨진채 발견

(전 안성시장이 40억 빚 있는걸 신고 누락해서 벌금형에 처해짐에따라 시장직에서 물러난뒤 있었던 선거에서

미통당 후보 캠프의 선대부본부장이 숨진채 발견됨

유세활동은 올스톱 됐었고 그 영향인지는 알수없으나 득표율 3퍼센트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안성시장으로 당선됨)

20.06.07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의문사

(윤미향은 민주당 초선 비례의원인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에 손모씨를 앉히게 됨

그런데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인 윤미향은 위안부 기부금을 본인 병의의 개인 계좌 여러개를 통해 수시로 모아왔다는 의혹을 받음

국가 보조금 3억도 장부상엔 누락 등 여러 논란이 많은 인사임

해당 쉼터는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음

쉼터 소장인 손모씨 사망당시 의문점

1. 손씨 자택에 찾아가 '신변확인신고'를 접수한 사람이 윤미향 비서관1명과 신원미상의 남성 1명

2. 사망 전 마지막 통화한 사람이 윤미향

3. 밤 10시 55분경 손씨가 숨진채 발견되었고 사망시각은 특정되지않았었는데

 다음날 정의연 부고 성명에는 '낮'에 영면했다고 적혀있음)

20.07.09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에서 숨진 채 발견

(박원순의 전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으로 고소함

고소장 접수는 7월8일 오후 4시 30분이었는데 바로 다음날 박원순 사망

피소사실 유출 논란도 있었고

3선 시장에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던 인물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였기때문에 여러 음모론들이 있음)

20.11.10   윤미향 첫 재판 담당 판사, 식사중 쓰러진 뒤 사망

(정의연 후원금 관련 사건을 담당한 부장판사가 한 식당 화장실에서 실신한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발견시점 1시간40분 만에 사망

이 모 판사는 과거 손혜원 전 민주당의원의 부동산에대한 검찰의 몰수보전 청구를 인용하는 결정을 내리기도했음)

20.12.03   '옵티머스' 수사받던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10년간 이낙연을 보좌했던 대표실 부실장 이모씨가 5000억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 측으로부터

금품 받은 혐의로 사망 전날 소환조사를 받앗었음 저녁식사후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으나 실종됨

다음날 인근 건물에서 사망한채로 발견)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죽은자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