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학부출신 박성용이 학자의 꿈을 안고
서울대 경제과 강의를 나갔는데
무려 4학년이 기초개념을 몰라서
탄식하고 그냥 금호그룹회장하다 동생주고 문화사업만 함.

제대로 된 학자는
거시누구 미시누구처럼 평생 고시문제집만 팔아묵는게 아이고

학계에서 인정받는 논문을 써서 노벨상도 받아보고 교류하는건데
그럴라면 대학원생이 연구조교로 받쳐줘야되거든
서울대 경제과 학부수준을 보이 대학원은 안봐도 비디오.

갸들을 데리고 무슨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서 미국 학계에 발표를 해.

기초개념도 모르고 졸업해 나온 아웃풋이 미시누구 거시누구 그분들.

그땐 한미교육재단 풀브라이트 장학재단 이런데서
원조용으로 후진국 애들 데려다 박사주고 보내는 프로그램.
그러니 대충 아무나 받아서 학위주고 돌려보냈지.

어차피 박사받는 내내 아무랑도 못어울리고 과묵한 똥양인으로 지내다
졸업식에어도 자기들끼리 사진몇장 찍고 도망치듯 귀국해
평생 즈이나라에서 안나올거 아니까 그냥 시간채우면 학위줬지.

학교댕길때도 못어울리고 족보니 챕터나눠서 요약하는그룹도 못끼고
걍 교과서 밤새 통으로 외워서 시험치던게 무용담인 똥양인이

미국경제학계에 기어나와 자기 제자랍시고 논문발표하고 강연하고

그럴일은 절대 없다는거 알거든. 그러니 모국서 평생 고시문제집장사.

그러다 한국오니 갑자기 모국어로 방언이 터져
내가 미쿡 어디 박사인데 한국 경제 문제가 어쩌고 ㅋㅋㅋ

그 인풋서 나온 아웃풋이

박성용이 학부도 이꼴인데 여기 대학원생을 데리고 무신 연구냐하고
때려친 곳에서 석사 박사 다 받으신
킹상조.

독일유학가서 중위권대 박사과정 일년마치고 쫓겨난
깨시민.

여윽시 그곳서 석박하시고 문정권 부동산 성적은 중상이다
이명박근혜때는 상황이 쉬웠다 부동산상승은 커뮤니티 때문이다
빵빵 터뜨려주시는
변사또.

순천농협가면 순촌농고 나온 애덜이 알짜자리잡고행세하지.
대굴빡에 든건 읍서도 끼리끼리 노나먹는거거든.

평생 조센바닥에서 저러고 살람 순천농고 아니 설대경제과도
나쁘지않지 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