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큰 원인이

1년에 1500명인가? 2000명인가 로퀴 변호사들이 쏟아짐.
참고로 변호사는 문과 전문직계의 최상위 포식자임.
법적으로 보장된 업무 바운더리가 회계사~세무사~노무사~법무사 등 다 관여 가능함.

두번째로 문과 전문직도 양극화가 많이 진행됬음. 대부분의 돈을 가져가는건 기존에 설립왼 '법인'들임ㅎ 그것도 로컬 법인이 아니라 메이저 법인들. 새롭게 생기는 개인 사무실, 소규모 로컬 법인들은 이미.. 시기가 많이 늦은거임.

셋째로 문과 전문직들은 '영업'이 결국엔 최후의 승부처임. 근데 이 영업이 망해가고 있어... 영업이란건 경기를 탈 수밖에 없음. 전문직 업계가 문제가 아니라... 중산층, 자영업이 무너지고 있어서 그런거임. 전문직들의 고객이 되줄 서민들~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 돈이 없음. 한마디로 고객이 돈이없다고...
돈이 많은 대기업이나 어느정도 규모 있는 기업체 사장들이.. 개인 혹은 소수의 로컬 법인에 일을 맡길까..? 그래서 회계사 업계든, 변호사 업계든 메이저 법인들은 과거보다 엄청나게 커졌지만, 로컬 및 개업 개인 전문직은 현재 몰락중임.

현재 전문직 자겪증 딴 사람들이 가지는 이점은 많이 줄은게 사실임. 예전처럼 라이센스 하나로 돈 까지 많이 버는 시대는 끝났음. 특히 문과쪽은.

다만 윌급쟁이보단 나은게,
같은 대기업에 입사해도 그냥 공채출신 월급쟁이보단 돈 조금 더 받고,
ㅈ같으면 나와서 지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수단이 법적으로 보장되잇고
은퇴후에도 해온던 일 계속 해서 업이란걸 평생 할수 있다는거.
그리고 혹시나 개업하고 대박을 칠 가능성이 아직까지 많이 열려있단거지. 적어도 일반 월급쟁이들 퇴사하고 자영업뛰고 대박나는거보단 수백배 가능성 높을걸?

ㄹㅇ 팩트는 가성비는 안 좋아진건 맞는데,
그래도 월급쟁이랑 비교는 못할정도로 좋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