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주제에 여기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수준에 서울 집 사고 싶단 건 개ㅈ박는 소리라는 인사이트는 있구요.. 부모 세대 기준 중산층 따라가는 삶(이게 서울 구축 등기친단 소리같긴 한데)이라도 살면 좋겠는데,,

ㅈ수저지만 울며 인생 갈아넣어서 수능 만점 박고 SKY의대 이제 졸업하는 25살입니다 ㅆㅃ (근로소득 ㅈ박은 시점에 저는 공부만 했는데요.. 대학 오시자마자 혜안으로 먼저 서울 등기치고 여유를 즐기고 계신 서성한 성님들 존경합니다)



제 목표는 졸업하고 신용마통+보금자리론(or 주담대) 영끌로 수도권 아팟 하나 들고 돈벌기 시작하는 거였는데요 ㅠㅠ 지금 1억이상 신용 다 잠그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처럼 총알없는 쉨은 2억5천이 맥시멈인데요

경기권 생애첫구매 LTV 50~60% 월세 회전 잘 되는 아파트 2억 5천짜리라도 졸업하고 바로 들고 있으면서 하우스푸어 ㅈ박은 생활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재인이 형님이 퍼주시는 공공임대(저희 집은 흙중에도 깡팹니다...ㅎ)에 안주하며 2년 뒤 소득때문에 퇴거하기 전까지 수도권 집값 오르는 걸 보며 대깨문과 생각의 궤를 함께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느 쪽이든 씨발 존나 괴로운건 매한가지네요 제 인생은 왜이럴까요 씨바 진짜 걍 YOLO하다 뒤지는 게 답인 것 같지만 아직까진 상급지에 집착이 있습니다.. 결혼테크는 제외하고 둘 중에 혜안을 구합니다 형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