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박근혜 정부차원에서 목동 유수지에 행복주택 2천세대 박겠다고 함
그래서 결과는?
목동신시가지 주민들 행복주택 반대운동해서 8만명 가까이 반대서명 받아냄
참고로 양천 갑 유권자 그때 20만명 가까이 됨
강남, 서초, 그리고 신월동 주민한테까지도 설득하면서 재건축 조합, 현백에서는 외지인들한테도 서명 받아냄

양천구가 취소하라고 행정소송 냈는데 기각됐지만
정부가 알아서 계획 취소하고 잠실 유수지에도 박으려 하다 잠실도 목동따라서 들고 일어날것같으니까 잠실도 같이 취소
목동, 잠실빼고 다른데는 그대로 박음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50722152253003
그리고 1980년 이후 진보 정치인 당선된적 없는데 새누리 후보가 정신 못차리고 또 행복주택 박겠다 하고 자체적으로 우세판단 하니까 그냥 더민주 몰표해줘서 떨어트림
송파을도 새누리당이 옥새런으로 공천 개판쳐놔서 주민들 빡쳐서 잠실에서 유례없는 더민주 몰표 나오고 당선
이번에도 유수지 임대에 잠실, 여의도 외 다른데는 다있는데 목동만 혼자 빠짐
너네 이거 보고 느끼는거 없냐?

과충이들아 나는 저 두 동네 안사는데 너넨 최소한 저거의 반은 해야지 진짜 반대의지를 보여주는 거 아닐까
니들은 19, 20, 21 죄다 민주당 몰표줘놓고 시장도 민주당 3선, 심지어 15년간 시의회도 민주당 장악이고 19, 20대도 의왕 빼놓고 과천 투표만 보면 민주통합, 더민주 압승인데 상식적으로 정부가 지금와서 잘도 임대청사 무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솔직히 투쟁력 저거의 반이라도 되냐? 행동으로 안보여주니까 임대 밀어붙이는거다
되도않는 자물쇠만 채우지 말고 니들이 행동으로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