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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들이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하는 이유.txt

토투가(221.140) 2021.02.14 23:30:06
조회 132 추천 3 댓글 0

인간은 불행할수록 거짓말을 믿는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평소 한남까고 여자 편들면서 남혐 장사하는 블로그인데 


문재인까는거만큼은 찰져서 보고있는데 여기서 올라온 글임 


원글은 저거 보면 되고 



내용이 이럼 



인간은 불행할수록 거짓말을 믿는다


[출처] 인간은 불행할수록 거짓말을 믿는다 |작성자 야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NIcbN4nbw


케케묵은 즌라도 유전자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믿으면 당장은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문제 해결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의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즌라도가 거짓말쟁이들 선동에 쉽게 끌려다니 까닭은 불행하기 때문이에요. 즌라도 가봤어요? ㅋ 경상도 가본 사람은 많겠지 하지만 즌라도 가본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낙후됐거든요. 아직도 세월이 70-80년대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땅. 정권이 열댓번 바뀌어는데도 여전히 아무 것도 개발되지 않은 울분의 땅. 


아래 기사를 봅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459305


통계에도 있지만, 부유한 이들은 정말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사기를 당하지 않습니다. 사기를 당하는 이들은 99.9% 인생이 절박하고 불우한 사람들입니다. 


예전에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있어요. 과년한 딸이 둔 어느 가난한 가정부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성격이 밝고 싹싹했던 아주머니는 집주인 앞에서 딸 걱정을 많이 했지요. 그러다 딸이 결혼할 남자를 만난 모양입니다. 청와대를 다니는 키 크고 건장한 남자라고 자랑을 합니다. 서울에 아파트도 있다고 합니다. 딸에게 홀딱 반해서 결혼하자고 쫓아다닌 답니다. 청와대는 근무 시간이 자유로워서 평일에도 만난다고 합니다. 집을 한채 더 산다고 딸에게서 돈도 빌렸답니다. 가만 듣고 있던 집주인이 말합니다. 그 남자 말을 그냥 그대로 다 믿으면 안 될 거 같다고. 청와대 다니는 게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그 한마디를 듣고 가정부 아주머니는 그 자리에서 일을 팽개치고 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 더 이상 이 집에서 일 못하겠다고 했답니다. 


사람은 불행할수록 달콤한 말에 집착하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거든요. "내가 그렇게 해주께 나는 너희편이야" 이렇게 말해주면 그걸 신앙처럼 믿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의 근거 없음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으르렁대며 이빨을 드러냅니다.


사기에 쉽게 당하는 이들의 행태는 몇달 굶은 개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심리가 똑같습니다. 절박할수록 피아 구분이 병적으로 심해집니다. 나의 달콤한 믿음을 방해하는 이들을 이단 취급 하게 됩니다. 왜. 지금 불행하니까. 지금 당장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자들의 지능을 의심합니다. 이들의 지능과 학벌과 출신지를 의심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본질적 인과관계가 아닙니다. (약한 상관관계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본질적인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불행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지능이 우수하고 서울대를 나왔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살아 왔어도 그래도 여전히 말도 안 되는 유딩급 사기를 당하고 인생 탈탈 털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불행하면 그렇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됩니다. 사람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만물의 영장이 어쩌고 지랄을 해도 심리적 절박감에 몰리면 몇달 굶은 개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습성을 보이게 됩니다. 

[출처] 인간은 불행할수록 거짓말을 믿는다 |작성자 야다



그렇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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