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주역들은 자신들의 의거를 지나치게 정당화하려고 이승만을 공을 다 지우고 과오만을 부각함

5.16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자신의 집권에 위협이 되는 이승만이 귀국하지 못하게 막고

김구에 대한 재평가를 시도함

(참고로, 부통령 이기붕의 부정선거를 책임지고 하야한 이승만의 지지율은 여전히 높았음. 그리고 당시 이승만은 상대 후보가

사망한 상태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확정된 상태였음)

김영삼 김대중은 자신들의 민주화 투쟁을 부각시키려고 이승만을 몰락한 독재자로 정도로 치부함

노무현 문재인은 연방제 통일이 꿈꾸며 해방 후 진작에 남북 민족통일이 이뤄졌어야 한다고 여기며

대한민국 건국자체를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나라로 치부하고 이승만의 건국 자체를 부정함

해방 당시 인구 2,000만, 1인당소득 35달러,

문맹률 78%, 중등교육이상이수자 불과 26,000여명이었던 시절

세계대전 이후 미국마저 소련을 대화가능한 같은 전승국으로 믿고 있던 시절,

사회주의 광풍이 불던 시대에,

강력한 정치력으로 이 땅에 자유주의 우익세력이 주도권을 쥐게 만들었고

진작에 소련의 지원을 받고 북쪽에 공산정권을 수립한 김일성과 공산주의의 위협을 간파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단독정부 건국을 주장하였고

5천년 한반도역사에서 처음으로 이 땅에

근대적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권, 민주주의 공화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하신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