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sia.nikkei.com/Business/Tech/Semiconductors/Chip-tools-become-latest-victim-of-global-semiconductor-crunch
2021-04-15

Delivery times for some critical tools have grown to 12 months or more,
몇 가지 중요한 장비의 납기가 12개월 이상으로 늘어났다

At least four types of vital production equipment are in short supply,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최소 4가지 중요한 생산 장비의 공급이 달린다고 한다.

The lead time for wire bonding machines, mainly supplied by Singapore-based Kulicke & Soffa, has grown to 10 to 12 months, sources said. Wire bonders are commonly used in the chip packaging process -- the step after chips are fabricated on wafer materials.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쿨리케 앤드 소파 인더스트리즈'가 주요 공급업체인 와이어 본딩 장비의 납기가 10~12개월로 늘어났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와이어 본딩 장비는 칩 패키징 공정 (웨이퍼 표면에 미세회로가 만들어진 후 단계)에 사용된다.

For wafer dicing machines, which are used to slice wafers into chips, the delivery time could be as long as 5 to 8 months thanks to the unprecedented demand, two of the people said, compared to 1-3 months in usual condition. Their supply is dòminated by Disco of Japan.
일본에 본사를 둔 디스코가 주요 공급 업체인 웨이퍼 다이싱 장비의 경우 이례적인 수요로 인해서 납기가 평소의 1~3개월에서 대폭 늘어난 5~8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고 여러 사람이 전하고 있다.

Delivery times for chip testing machines made by Advantest of Japan and Teradyne of the U.S., among others, have also grown significantly.
일본의 아드반테스트와 미국의 테라다인에서 만드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의 납기도 많이 늘어났다.

For laser drilling machines used on printed circuit boards and chip substrates, leading equipment maker Mitsubishi Electric has warned clients that the lead time for some tools is now more than 12 months for orders placed from now on. The lead time for high-end chip substrates has lengthened to 52 weeks.
인쇄회로 기판 및 집적회로 기판에 사용되는 레이저 드릴링 장비의 경우 이 분야를 주도하는 미쓰비시 전기는 납기가 지금 주문할 경우 12개월 이상 걸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이엔드 집적회로 기판에 쓰이는 장비의 경우 납기가 52주로 늘어났다.

"People are booking 50 or even 100 of Mitsubishi's laser processing machines at a time. We have been told by [Mitsubishi] that its capacity is fully booked because demand is so strong, and if we want to order new machines now, we will have to wait until next year for them to be available," the executive said.
"한 번에 50대 혹은 100대의 미쓰비시 레이저 장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주문량이 너무 많아서 생산 물량 배정이 완전히 꽉 찼다고 언급했다. 지금 장비를 주문하면 인도받는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Travel restrictions imposed to fight COVID-19 are also hampering equipment delivery and installation, as personnel are usually dispatched to help clients install and test the machines. Some equipment suppliers have tried using virtual reality headsets and simulation software to remotely guide clients through the process, but some critical support must still be provided on-site.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입국 제한은 기계를 설치하고 테스트하기 위해서 반도체 생산 업체에 직원을 파견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일부 장비 업체는 가상 현실 헤드셋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처리한다지만 중요한 지원 활동은 현장에 가서 해야 한다.


쿨리케 앤드 소파 인더스트리즈(싱가포르)
와이어 본딩 장비

디스코(일본)
웨이퍼 다이싱 장비

아드반테스트(일본), 테라다인(미국)
반도체 테스트 장비

미쓰비시 전기(일본)
레이저 드릴링 장비

외신에 의하면 이 4가지 장비의 납기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수요가 대폭 늘어나서 말이다.

생각 외로 싱가포르가 기술 강국인 것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