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이런저런 정보와 사견들을 보며 나도 한마디써봄
인덕원역이 트리플 노선이라 정차하면
수요가 많을거라 예상되니 정차해달라고 주장하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과천수요를 인덕원에서 전부
흡수하는 꼴이 되어 결국 과천역은 적자 케이스가 될듯
결론은 인덕원에 투자해서 수익올리는걸
과천이 적자낸다는거지.
큰 차이없을거라고 교통대 학생이 논문썼는데
눈문 쓴 학생 스승이 인덕원역 정차 지지자임
민자도 조금이라도 승객유치를 하면 좋겠지만
역 한군데서 안정된 수요를 찾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인덕원 거주자를 포함한 범계 평촌 인구는
어차피 4호선 이용해서 과천청사로 이동함.
(사실 역 주변 도보로 이용하는 사람 많지않음)
인덕원 대우, 창덕에버빌, 인덕원삼성, 삼호 정도 되겠네.
그리고 서울을 시내버스로 이용가능한 도시가 안양이야.
그러므로 동안구쪽은 인덕원에서 서지 않아도 탈사람은
과천청사가서 탄다는거지
그리고 만안구쪽 일부는 금정 가면되고
석수쪽은 서울이 이미 가깝기도 하고,
광역버스 개선이 많이 될 예정이잖아.
그러므로 결국은 타 시민들 팔아먹고있다는것 밖에 안됨.
막말로 2.8키로면 경기권 지하철 그것보다 더 긴곳 많아...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보태자면
민의원이 김부겸한테 추가희망역들 국비로 검토해달라고 한 것..
이치에 안맞어... 용기있는 주장이긴하지만..
국가에서 민자사업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그런... ㅋㅋㅋ
그리고 입법기관인 국회 의원이면 특정지역 주장하는거
보기안좋기도 하다. 그런건 시장이 나서서 주장해야 맞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