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님은 개포 주공 15평이 신혼집으로살았음 지금에 비하면 서민동네 맞았는데 당시에도 노원구 아파트 1억 좀 안되던 시기에 개포주공 3억 했으니 비율적으론 비슷 했음 임대아파트가 많아서 거지동네 소리 들었다만 아무튼 당시에도 나름 저평가는 아니었다고 본다. 지금은 옥수동 삼성 아파트 전세 삶 주공은 너무 좁아서

일단 교통은 정말 별로임 분당선 좋지 근데 역까지 가는게 대부분 멂 글구 여의도 홍대, 종로, 무조건 40분 이상씩 걸림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그렇고 고터도 오래 걸림

동네 분위기 어린시절은 저층 아파트들 많아서 지금 세곡동 분위기, 지금은 신도시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인지도는 학교에서 조별활동하는데 서울 서대문구 산단 여자애 있어서 전 개포동 살아요 이러니까 어딘지 몰라서 아 도곡동 옆이여 이러니까 존데 사시네여 이럼

학군은 나 중앙대인데 학교 톡방에서 존나 못 간거임 젤 못간ㅇㅐ가 국민대 그 친구 18학번인데 복학하고 나니 코로나 터져서 지금 비대면이라 학교 안 가서 좋아한다 존나 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