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하든 어쩌든 부가 설명이 필요없는 선택이 좋은선택이다.

예를들어 벤츠를 사면 사람들이 걍 벤츠샀구나 좋네~ 이러지만 동일가격대의 아우디를 사면 왜 아우디를 샀냐느니 아우디 좋아졌냐느니 물어보고

본인또한 이래서 샀다 저래서 샀다 말이 길어짐.

또, 저는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지만, '핵의학과 의사입니다' 하면 핵의학과가 무슨과에요? 무조건나오고 전공과에 대한 설명 부가설명이 필요함.

집도

그지역의 대장을 사면 아 그렇구나 부럽다~ 하지만 다른 걸 사면 왜 거기를 샀냐느니 다른건 안알아봤냐느니 역세권이 어쩌고 나중에 재건축이 어쩌고

부연설명할 말이 필요함

즉,

인생에 있어서

물건을 사든, 직업을 선택하든, 뭘하든

자기가 진짜 좋아서 하는 선택아니면

걍 남들 입 다물수있는 선택을 하는게 좋음

지금 집을 사면

오를만큼 올랐는데 왜사?

지금 집을 팔고 무주택 포지션들어가면

우상향 몰라? 왜 팔아?

딱 이럴시기

지금은 부동산 매매할시기 아니고 걍 관망

물론 무주택이면 하나 살수있을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