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에서 한국, 대만으로 반도체 생산이 넘어간 이유를 설명한 블룸버그 기사

반도체 생산과 같이 기술이 필요없고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분야의 경우, 마진률이 낮고, 얼마나 더 가격을 절감하기 위해 노동자를 착취하고, 인체에 안좋은 값싼 물질을 사용하고, 노동환경을 안좋게 하는 자가 승리하는 승자 독식 치킨게임 시장임.

그래서 유럽,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애초에 이런 생산 사업을 접은거임.

위 블룸버그 기사를 보면 90년대 중반에 미국 반도체 공장에서 각종 질병에 걸려 죽는 노동자들이 빈번하게 발생해꼬, 시민단체의 추적 결과,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특정 물질이 원인임을 밝혀내고, 그 이후로 미국에서 그 물질은 사용이 금지되고 더 비싼 물질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가격경쟁력을 잃은 미국 반도체 회사들은 생산부문을 해외로 외주를 주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한국에서는 수많은 반도체 노동자들이 똑같은 질병에 걸려 사망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끝내 위 사망자들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았으며, 언플로 진실을 감추고 있다는 내용이다.

국민을 죽이고, 노동자, 하청을 착취하고, 정부에서 세금 직간접 보조를 받아서 이익을 내는 반도체를 빨리 접을수록

국가가 선진국으로 되는것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