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떨거지들을 우리는 똥만드는 기계라고 한다.

언냐들이 피싸개라 욕을 처먹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누구든 똥은 싼다. 하지만 이것을 인류혐오라고 부르는가? 과연 누가?

그렇다. 똥만드는 기계, 내지 똥싸개라는 단어는 수식되는 대상자가 생산하는 것에 가치는 없고 오로지 똥'만'이 있기 때문에 똥 싸는 기계로 취급을 당하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도, 세종대왕도,퀴리부인도 똥을 다 쌀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똥싸개라는 욕을 먹질 않는다.

피싸개 또한 마찬가지다. 정상여자들이 생리만 하고 혈액'만'을 배출하는가? 다 각자 자기의 영역에서 할 것들을 착실하게 한다.

하지만 지들이 좆병신이라 능력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가치를 지닌 생산물에 대한 대가로 보상을 받는 시장경제 자유주의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걸 여혐이라며 세상 탓으로 돌리며, 그저 암만 못해도 20대가 되도록 병신으로 대가리 비우고 살아왔으나 정상인들이 구성한 룰에서부터 나오는 암묵적인 논리전개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도의적으로 미안해 해야 하며 갑을관계상 불문률로서 을에 위치하게 된다'라는명제를 지능이 안돼서 가랑비에 옷 젖듯 사회 분위기를 통해 그나마 그거라도 가까스로 뇌에 설치하고 그걸 이용해서 타인을 죄인으로 거짓 폄훼하여 사회적으로 자기네들이 어드밴티지를 점하는 식으로 생존하며 지가 좆병신같이 살아놓고 남을 파괴하여 루저의 표본같은 자기네들의 삶을 존속시키는 삶을 살아가는 뒤틀린 사상의 특정 루저들은 위에 선술한 똥만드는 기계와도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며, 다만 그 일반적인 똥 만드는 기계와의 차이라면 이 새끼들은 아무런 노오력 하나 없이 얻을 수 있는 정체성인 여성이란 점을 내세워 무기처럼 휘둘러 그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슬슬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누구든 피를 배출하지만 피를 배출하는 것만이 자신들이 내세우는 정체성의 특징이자 자신들이 유일하게 생산하는 (그마저도 무가치한)것 이기에 그들의 정체성을 특정하여 똥싸개처럼 피싸개라는 말이 만들어 진 것이다. 피싸개란 단어를 여혐이라고 모는 것 자체가 피싸개와 정상여성의 명확한 경계선을 부정하고 그 차이를 호도하여 정상여성을 피싸개와 동급으로 만들어 놓는 진정한 여혐이다.

하지만,피싸개라는 단어도 사실 이 보지를 명패로 내세워 개악질을 떠는 해충들을 완벽히 수식할 수는 없지 않나 싶다. 여자라는 점을 내세워 개악질을 일삼는 이 족속들은 똥을 안 싸는가? 싼다. 그것도 아주 푸짐하게 쌀 것이다. 인풋이 많은데 아웃풋이 적을리가.

더군다나 이 위에 피싸개라 수식한 대상들은 말한 바와 같이 타인을 죄인 및 악인으로 거짓폄훼하기 위해 악담을 내지르느라 삶을 허비하기 때문에 피폐해지는 나머지 밤낮이 뒤바뀌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과연 피를 제대로 쌀 수 있을까? 보나마나 생리불순에 걸려서 피 대신 팍 삭아서 잠시 봉투를 내려놓고 머물게 했던 자리에서 마저도 식중독 환자가 싼 설사똥 냄새보다 역한 냄새가 나는 음식물쓰레기보다 더 역겨운 냉이 고체인지 액체인지 그 경계가 불분명한 점도로 배출 할 것이다. 정상여자보다 피도 안나오는 년들이 피싸개란 수식을 받는게 과연 그들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표현한것일지 고찰을 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