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이라는 대체제가 생겨버림

넓게보면 서판교 / 위례까지


세상 이치가 대체제가 생기면 수요 감소로 우하향한다


강남구 주소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인프라는 좀 부족하지만 (과천에 비하면 풍족)

자연환경 (대모산 양재천)을 누릴 수 있는 곳

삼성 선릉 역삼 등 직주근접도 해결되고

+ 인근 판교까지 출퇴근 커버

그래서 갈수록 과천 - 개포, 과천 - 잠실간 격차가 벌어짐

그리고 결정적인건

요즘 트렌드 자체가 예전 노무현때처럼

웰빙 바람으로 자연찾아 좆기도 가던 시절이 아님 ㅇㅇ

요즘 3040들 인프라 ㅈ망에 좆기도면 일단 웬만하면 거름

서울시랑 경기도 어감부터가 너무 다르고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과촌임
동네 상가 지저분하고 갈데 없고 백화점 대학병원 없고
동네에 공짜 지하철 타고온 노인들 등산하고 씹 ㅋㅋㅋㅋㅋ
구라안치고 파인 다이닝 하나 없는 곳이 과촌


아직도 40 틀딱들이 개포 몇프로 잠실 수평이동 시절 운운하며

점점 동탄 다산같은 좆기도민 마인드로 변질되어가는중 ㅠㅠ

전통적 하급지였던 인덕원 평촌한테 하극상 당하고
상급지로 안쳐준다는거 자체가 좆망이란 증거


월판선 인동선으로 과천 패싱 가속화되고
인프라 학군 일자리 모두 상위 버전인 판교가
의왕 안양 사람들의 상급지로서 수요를 흡수함

과천민들아 나처럼 진지하게 탈출해라고
충고하는거 새겨들어라

덕원이 ㅇㅈㄹ 하지말고 ㅂㅅ들 ㅋㅋ

지금 자연찾는거 트렌드 아니다
1인가구 핵가족화 되어가는데
일자리+인프라 이 두개만 봐라
돈 더 있으면 한강뷰 추가되는거고

아무런 강점없는 대체된 쇠락하는 곳
과거 영광 심취해서 깝치지말고

탈출해라


괜히 최근 5단지 시공사들 눈치까고
래미안 디에이치 아크로 르엘 전부 불참했겠냐


좆기도 탈출은 지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