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자연상태에서 키우고 기르고 잡아서 싱싱한 상태로 조리하는게 사람한테 가장 좋다.

그런데 이 과정이 너무 시간이 많이 소비되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여기에 집착하다 보면 사람이 먹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인생을 사는 것처럼 된다.

인생을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을 구하는 것인데 이것이 뒤바뀐다. 인간들한테 큰 낭비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머리를 짜낸 방법은 식품재료와 먹는 과정까지 쇼핑시간도 포함하여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는 스마트팜 식물공장 통조림 부분육 대형마트 드론배송 새벽배송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술과 서비스들이 생겼다.

그런데 이것도 번걸로운 일련의 과정이다.

사람들과 회사들은 이것보다 더욱 더 음식섭취까지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싶어한다.

특히 1인가정 비혼가정 노인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런 가정 모델에서는 식사섭취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다.

그럼 이런 시간낭비와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 힌트는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식사하는데 힌트가 있다.

우주인들의 식사에서 힌트를 얻고 발전시키는데 현재 실현 가능한 음식섭취 방향은 일종의 알약이나

가루분말로 영양분을 압축시켜서 식사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전개된다.

사람이 내부 장기에서 생기는 각종 암들이 대부분 음식섭취 트러블에서 발병하는 것인데

저런 식품들은 이런 치명적 단점까지 제거된 슈퍼푸드로 개발되어 보급된다.

백화점에서 쇼핑하거나 새벽배송시켜서 음식 먹던 문화는 전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