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은 처음에는 반 장난이었는데 점점 할말이 많아져서 불필요한 욕을 삼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약이라는 넘은 처음에는 점잖은척 하다가 점점 욕이 많아지는군욬ㅋㅋ

볼테르가 말했죠 사람은 할 말이 없어지면 욕을 한닼ㅋㅋㅋ

이약이는 긴 말 필요 없이 딱 한가지만 대답하면 되구욬ㅋㅋ

mRNA의 감쇠가 몇차 반응식에 가장 가깝습니까? 당연히 1차 아닌지요?ㅋㅋ

횽은 자칭 전공자를 자처하면서 mRNA가 1차반응식에 가깝지 않다고 주장하는 분이 계신게 참으로다가 뜨헉입니다만ㅋㅋㅋ

지수감쇠 어쩌고 하는 것도 결국 1차반응식의 결과일 뿐인데 설마 그것조차 모르셨을런지요..

그리고 아래에 말씀하시길 "mRNA가 1차반응이면 세상 모든게 1차반응이다"라고 하셨는데요...

도대체 왜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요?ㅋㅋㅋ

횽이 아까 올렸던 글 가운데 혈중알콜농도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아까 글중에 논외의 이슈라서 차후에 다시 얘기하겠다고 했는데

알콜이 바로 대표적인 0차반응식 아닌지요?ㅋㅋㅋ 이걸 모르는 약학전공자가 계실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함ㅋ

일반인들도 다 아시다시피 알콜은 음주 후 몇분이 경과하여 혈관으로 흡수가 된 뒤에는

대체로 일정한 속도로 농도가 감소합니다

여러가지 이론이 있지만 횽이 가장 신뢰하는 이론은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 및 간기능 관련 여러가지 메카니즘의 한계로다가

혈중알콜이 높다고 해서 빨리빨리 분해하는 게 아니라 분해속도에 한계가 있다 이런 얘기지욬ㅋㅋ

그러다 보니 알콜농도가 높을 때는 간기능과 기타 용량제한 속도제한 등으로 인해 일정한 최대속도로 분해가 되구요...

그러다가 알콜 농도가 충분히 낮아져서 간기능의 분해능력 한계 이내로 들어오게 되면

그때는 서서히 다른 여러 물질처럼 1차반응식으로 감쇠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지욬ㅋㅋ

그래서 현실에서도 음주측정을 할 때 갖가지 이유로 측정을 거부하여 시간을 끄는 악질 음주운전자도

일단 경찰서로 연행 후에 측정을 해서 그동안 경과시간을 대입하여 역추산으로 검거시점의 혈중알콜농도를 계산하고 있지 않은지요?ㅋㅋ

설마 이것도 모르시는짘ㅋㅋㅋ

아무튼 여러가지로 참으로다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만ㅋㅋㅋ

자칭 전공자라는 분이 이렇게도 지식이 얕아서얔ㅋㅋ

님 말씀대로 횽은 머리털나고 약학이라는 분야가 있는지도 몰랐구욬ㅋㅋ

그냥 의사가 처방하면 고분고분 약만 싸주면 되지

그까짓 약봉다리 몇개 제조하는데 약싸개가 전공까지 필요한지요?ㅋㅋ

하지만 자칭 전공자를 칭하시는 님의 지식수준을 보니

약학이라는 전공은 그냥 없어도 약싸는데 별 지장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