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으로 보면 정확하지가 않지만 내가 한개빼고 다 맞췄음

올해 아트페어때도 지인들과 갔는데 수천점들 그림있는데 걸어다니다가 몇점 좋아서 멈춘게

피카소 판화, 앤디워홀, 백남준씨등이였음

이우환씨가 붓질 한번해서 수십억이라고 하는게 거품이라고 하는데 막상 보면 내가 흉내낼수도 없을정도로 잘했다.

작년에 마산에 갔을때 술집에 민중화가 작품이 있었는데 주인장분께 실례지만 이거 조금 이상하다고 하니

주인장이 남편이 죽기전에 구입했는데 사후에 확인해보니 가품이 맞다고 하더라.

화풍을 흉내는 내도 정상급 작가들은 그 사람들 고유의 세계가 있어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인생과 가치관을 느낄수 있음

물론 올해 아트페어 처럼 어린 새끼들이 타카시 작품을 wannabe 해서 네이버 웹툰 수준으로 내는것이 많은것을 보고 안타까웠고

요즘 NFT가 유행하기는 해도 정석으로 시작하는것이 좋다.좋은 작품을 계속해서 많이 보아야지 보는 안목이 올라간다.

박물관 공짜야.대신에 코로나라 예약해야 하니 중앙박물관이라도 가보렴.지적 수준이 달라지고 재산이 달라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