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서구가 어떤 동네인지부터 정리하고 가자..
ㅋㅋㅋㅋㅋ
우선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초생활수급자, 의료보호1.2종 대상자 수가 보여주듯이
서울시에서 노원구에 이은 최대규모의 임대주택비율..ㅋㅋㅋ
더군다나 안그래도 임대주택땜에 중산층 유입이 안되서 골치아픈 강서구인데
그 넓은 발산지구에 또다시 대규모 3천 8백세대 매머드급 임대아파트 건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 실!!!!!!!!!! 신!!!!!!!!!!ㅋㅋㅋㅋㅋㅋ
다른 지역처럼 임대아파트촌이 몰려있는게 아니라
강서구는 가양동, 발산동, 방화동 거의 전 지역에 수두룩 빽빽...ㅋㅋㅋ
그것도 임대아파트 사이사이에 일반아파트를 속속들이 끼워넣은 강서구의 센스..ㅋㅋㅋㅋㅋㅋ

가슴 아픈 얘기다만
솔직히 임대아파트가 취지는 좋은데 현실은 아니잖냐..
울집 애가 임대민 애들하고 어울려 노는 것도 싫어하는게 현실이고
신혼이라 돈이 부족해서 임대민 많은 지역에서 살다가도
애가 학교 들어갈 나이만 되면 서둘러 이사 나오는게 현실이잖아..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또 지금은 안그런지 모르겠지만
몇년 전에 방화동 도시개발아파트(대표적 임대아파트지...)에 갈 일이 있어서
단지에 들어갔더니......아놔...ㅅㅂ...
복도에는 쓰레기가 여기저기 잔뜩 쌓여있고
간밤에 어떤 새퀴들이 술쳐먹고 오바이트를 했는지 여기저기 빈대떡 자국...
복도 구석에는 오줌싼 자국이 덕지덕지...
온 아파트에 찌린내가 진동........@@!
주민들 패션도 5일장에 장보러 나온 시골 촌 할머니,할아버지...딱 그거더라..
더욱 황당한건 가양동 이마트에서 본 광경!!!
옆에 있는 귤박스를 뜯어서 자기 귤박스에 미어지게 담아 넣는걸 보고
나 완전 떡실신..@@!
물론 임대아파트에는 자식없이 노후에 홀로 보내시는 노인...
지체장애우를 비롯한 상이군인(국가유공자)도 있어서
이런 분들은 나라에서 당연히 돌봐드려야 하는거지만
사지 멀쩡한 새퀴들이 잔대가리 굴려서
(예전엔 동사무소가서 의료보호대상자로 해달라고 드러눕고 행패부려서 등록된 넘도 있었단다..)
생활보호대상자, 의료보호대상자로 지정된 후
매달 나라에 몇십만원씩 삥뜯어먹고 살면서 쌀이나 비누같은 생필품도 다 지원받고
그것도 모자라 툭하면 구라로 아프다고 병원진료받아 파스처방 받아서 
인근약국에서 파스 공짜로 타가지고
동네사람들에게 팔아먹고 그 돈으로 술이나 쳐마시고...
툭하면 마누라 개패듯 패고...
거지처럼 살면서도 애는 셋..넷씩 많이도 싸질러 낳아서 나중에 지랑 똑같은 새퀴로 키우지..
그 자식새끼들은 초딩때부터 담배 피우면서 동네에서 자전거나 훔치고 애들 삥이나 뜯고
마누라가 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 나가서 몇 푼 벌어오면 그거 가지고 또 술이나 처마시고..
이런 새퀴들이 사실 임대아파트에 엄청 많거든.. 
고만해야지...ㅋㅋㅋㅋ

누가 뭐래도 강서구는 김포공항이랑 임대아파트 때문에 안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가만보면 마곡지구를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데..
거긴 어차피 택지가 아니라 업무단지로 만들거잖냐..?
보통 업무단지 배후로 중산층 유입이 많은 게 정상인데
강서구는 위의 문제 해결없이는 절대 안된다...ㅋㅋㅋㅋ
그런데 멀쩡한 임대촌을 해결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그럴 이유는 영원히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