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속인이 면접도 참여?"하이브, 민희진 대표의 무속인 경영 조언 의혹 제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10:00:04
조회 559 추천 0 댓글 3
														


민희진/온라인커뮤니티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조언을 받아 회사의 주요 경영 사항을 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포렌식을 통해 '지영님0814'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무속인 A씨와 민 대표 사이의 장문의 카카오톡 대화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속인의 경영 조언 내용


민희진


대화록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대화에서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딱 3년간 언니(민 대표)를 돕겠다"며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 거야. 딱 3년 안에 모든 것을 해낼 거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 설립, 스톡옵션, 신규 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 관계자는 "실제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한다"며, 민 대표가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 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 인사 관련 비위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손님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그에 따라 채용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무속인의 채용 영향력


민희진


면접 절차가 진행 중인 지원자들에 대한 평가도 A씨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속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했으며, 일부는 현재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화록에서는 경영진에 대한 비하 발언도 나타났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민 대표가 "아니 기본기가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 베끼기"라고 지적하자, A씨는 "돈 되게 하니까 배워"라고 조언했습니다. A씨가 "방가놈(방 의장) 놈은 대표도 아닌데 지가 기획해서 여기까지 된 거 아냐"라고 물었을 때, 민 대표는 "사실 내꺼 베끼다가 여기까지 온 거다"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어도어 경영 정상화 차질

하이브는 민 대표와 관련된 "밝힐 수 없는 범죄행위를 포함해 더 이상 경영활동을 맡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민 대표의 해임 요구에도 일체 응하지 않아 어도어 경영 정상화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폴킴, '결혼 발표' 9년 연애의 끝 "힘들 때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6년 후 치매 걸릴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받아▶ 브걸(BBGIRLS), 워너뮤직코리아와 결별…새로운 시작▶ 맹승지, '개그계 섹시 대명사'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 UFC, 아시아의 MMA 유망주들을 위한 'ROAD TO UFC' 시즌 3 개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999 '리우의 왕' 조제 알도, 밴텀급 톱10 재진입으로 복귀전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0 0
2998 나나, 전신 타투 지운 근황 공개 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36 0
2997 보아, 어린이날 맞이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5000만 원 기부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897 6
2996 "최근 결혼 소식 전한"한예슬,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3 0
2995 "잘 가 형, 고생했어"이정하,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동의 수상 소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42 0
2994 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4 0
2993 차은우, 故 문빈 떠나보내고 유퀴즈 출연해 눈물 보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46 1
2992 뉴진스 혜인, '발등 골절'로 컴백 활동 잠정 중단 소속사 "양해 부탁드립니다" [17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1005 36
2991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깜짝 공개' 동료 연예인들 축하 물결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28 0
2990 수지, '백상예술대상'에서 파격 드레스 등장으로 팬들 비상 "옷 꿰매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13 0
2989 코리 샌드헤이건 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8월 아부다비에서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8 0
2988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 결혼 소식에 쏟아진 악플..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4 0
2987 "연락 좀 하지 마쇼" 최동석,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게재…이혼 후 첫 근황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2874 27
2986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7 0
2985 "지연아 고맙다"이도현, 천만 영화 '파묘'로 백상 신인상 수상 소감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0 0
2984 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95 0
2983 한고은, 49살 믿기지 않는 동안 비결 공개 "삼겹살 먹지 않아" 예전에 36시간 정도 안먹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05 2
2982 김유정, '완벽한 복근 공개' 청순한 미모에 반전 몸매에 팬들 환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50 1
2981 제니, '파격적인 배꼽 노출' 드레스로 멧 갈라에 참석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38 0
2980 김지민, "여러분 부탁드려요..." 급하게 도움 요청에 팬들 "꼭 찾길 바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04 0
2979 "타이틀 2차 방어 성공한"판토자, 다음은 복귀한 조제알도와 3차 방어전 치루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2 0
2978 가수 홍서범 모친상, 조갑경 시모 별세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607 1
2977 송범근과 이미주,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 시작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036 10
2976 이정재,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차기작은?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971 4
2975 장수원, 예비 아빠되다! 딸 예정 소식에 감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4 0
2974 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27 0
2973 에스파 카리나, 어릴 적 사진 공개 "햅삐어린이날 징밍잉"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51 0
2972 이재용, 재혼 후 위암 투병 경험 공개 "부모님 몰래 간호하다 바람 의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39 0
2971 홍서범, 아들 결혼 두달만 오늘 6일 모친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03 0
2970 마동석, 4살부터 현재까지의 근육 비교 사진 공개 어렸을때도 핵주먹 인증 화제 [1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148 24
2969 UFC 역사상 브라질 최고의 파이터, '쇼군' 후아 명예의 전당 헌액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69 1
2968 "정신과 병원 권유까지.."배우 최강희,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19 1
2967 한소희, 프랑스 유학 논란에 나영석까지 불똥 튄 현재상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05 3
2966 "무슨 의미?"김지원,SNS에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1 0
2965 배우 장다아, '장원영 언니' 수식어에 대한 달라진 생각 밝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59 0
2964 UFC 301: 완벽한 계체 성공으로 흥미진진한 경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3 0
2963 "메인 이벤트보다 더 화제인 코메인"조제 알도의 복귀와 플라이급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53 0
2962 이찬원, '하늘 여행'으로 17년 만에 트로트 가수 뮤직뱅크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7 2
2961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속에서도 '뉴진스' 홍보에 집중하는 민희진 대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57 2
2960 "파묘도 이겼다" 범죄도시4 흥행 가속도, 개봉 11일만에 700만 관객 돌파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514 11
2959 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97 0
2958 서신애, '학폭 논란' 이후 공백기 깨고 달라진 모습의 사진 공개 화제 "더 어려졌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59 0
2957 카더가든, '불법 촬영 뱃사공'과의 친분 과시에 비난 폭주 누리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39 0
2956 EXID LE, '아찔한 비키니' 사진으로 글래머 인증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91 0
2955 김지원, 6월 팬미팅 개최 소식에 '팬들 화났다'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35 0
2954 'UFC 301: 판토자 vs 얼섹' 고향에서의 방어전 판토자의 리우 준비 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60 0
2953 김고은, 어린이날 기념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한 5000만 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06 1
2952 뉴진스 하니, 컴백 전 근황 "내 작고 사랑스러운 버니즈들이 그리워" [1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8527 69
2951 "마약 투약 자수 했던"식케이,갑자기 마약 투약 부인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9890 5
2950 산다라박, '워터밤' 공연 약속"더 벗겠다" [2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526 4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