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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모던 타임즈 인 원더랜드 · 판타지 세계 선임들이 레전드인.manhwa https://youtu.be/jy5x7bDYd4o?si=G Misty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Misty · Ella FitzgeraldPure Ella℗ A Verve Label Group Release; ℗ 1960 UMG Recordings, Inc.Released on: 1998-03-31...youtu.be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서 왔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느냐다.-엘라 피츠제럴드블로그감사합니다.
작성자 : 일흔의주정고정닉
막장 윤석열, 국힘 발의 법안도 거부권 행사
- 관련게시물 : 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이승만 이후 '최다'- 관련게시물 : 野 8개 법안 강행 시도 vs 與 거부권 예고.. 연금개혁 합의는 불발얘 진짜 뭐냐? - 항카 이제는 국힘 법안도 아묻따 거부권이라네?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267571 막장 윤석열, 국힘 발의 법안도 거부권 행사 | 웹진 인벤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66 국힘 주도 정부도 발의한 ‘농어업 회의소법‘농림부 장관, 안건심사 할 때 아무말 없더니거부권 행사한다고 하자 갈등유발하는 법 한우법도 여야 발의해 통합 조정했지만 거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개 법안에 대해 29일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가운데, 여당 의원이 주도해 여야가 함께 발의한 m.inven.co.kr오이게에서 보고 알음 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尹, 사상 초유의 4개 법안 무더기 거부권..타협 없는 무시의 정치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4개 법안을 29일 거부했다. 이 같은 '무더기 거부'는 전례 없는 일이다. 이날 21대 국회가 끝나면서 법안은 자동폐기됐다.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는 취임 이후 14회로 늘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최대치다. 거대 야당은 의석수로 밀어붙이고, 소수 여당은 설득과 타협을 외면하고, 대통령은 국회 결정을 무시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22대 국회를 앞두고 기대가 아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산업지원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4개 법안과 함께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월호참사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은 여야의 큰 이견이 없어 그대로 공표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대통령실은 거부권 행사를 최소화할 방침이었다. 앞서 채 상병 특검법을 포함해 10차례로 늘어난 터라 거부권 카드를 또 꺼내기엔 정치적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특히 여러 법안을 동시에 거부하는 건 우악스럽게 비칠 수도 있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각 법안의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야당과 입장 차가 큰 전세사기특별법과 민주유공자법은 거부하더라도 농어업회의소법과 한우산업지원법은 절충 여지가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반대 입장으로 기울자 윤 대통령은 4개 법안을 거부하며 호응했다. "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20일 윤 대통령)", "당과 대통령실은 공동운명체(28일 정진석 비서실장)"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준 셈이다. 한덕수 총리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앞서 4개 법안이 왜 부당한지 조목조목 짚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국가와 국민 전체의 이익을 수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정부로서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초래하는 법안, 상당한 사회적 갈등과 부작용이 우려되는 법안들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부권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주택도시기금이 투입돼 무주택 서민이 피해 본다'(전세사기특별법), '유공자 선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민주유공자법), '국가 재정에 의존하는 관변화가 심화된다'(농어업회의소법), '여타 축산 농가와 형평성에 어긋난다'(한우산업지원법)고 덧붙였다. 당장 민주당은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 첫날부터 채 상병 특검법을 앞세워 대통령실과 여당을 다시 압박할 방침이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행정부 권한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입법에 대해서는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맞섰다.'법안 강행처리→거부권→재의결·폐기'의 답답한 수순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윤 대통령은 야당과 소통하며 민생 입법, 개혁 입법을 처리하는 정치적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22대 국회에 대한 메시지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다른 야당 대표와의 만남과 소통 타이밍은 아직 저울질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03995- ‘거부권 악순환’ 계속되면 레임덕 불가피…국정운영 암초로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야당 주도로 통과된 4개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21대 국회 마지막 날을 극한 대치로 마무리했다.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도 야당 단독 처리와 거부권 행사의 악순환이 이어지며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화 이후 최다 거부권 행사라는 불명예 기록을 경신하며 정치적 부담이 누적된 데다, 재표결 가결 시에는 급격한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이 불가피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농어업회의소법,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 등 전날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5개 법안 중 4개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공포한 법안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특별법 개정안뿐이다. 윤 대통령은 4건의 거부권을 추가로 행사하면서 임기 2년을 갓 넘긴 상태에서 14번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미 1987년 민주화 이후 당선된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선 이승만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를 두고 윤 대통령 스스로 거부권 악순환을 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계속된 거부권 행사를 4·10 총선 민심을 거부하는 행태로 판단하며 ‘강 대 강’ 대치를 예고하고 있다. 22대 국회에서는 야권 의석수가 192석으로 더 늘어나는 만큼 ‘야당 주도 법안 처리→윤 대통령 거부권→국회 재표결’의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재표결 시 여당에서 8표만 이탈해도 거부권이 무력화된다. 한 국민의힘 당선인은 통화에서 “출구가 없다”며 “재표결이 이뤄질 때마다 8표가 어디로 갔느냐 따지는 상황이 22대 국회 내내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1개 법안을 수용한 것은 ‘선택적 거부권 행사’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야당 단독 처리 법안에 대한 무조건적 반대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누적된 거부권에 따른 부담을 인식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거부권 악순환은 결국 국정운영에 암초가 돼 윤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거부권 행사 누적은 불통, 일방 이미지를 강화한다. 22대 국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재표결에서 가결될 경우엔 ‘정치적 탄핵’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한 국민의힘 당선인은 통화에서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또 지방선거 같은 선거가 다가올수록 대통령의 뜻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의원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언제까지고 거부권을 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인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여당 일부에서는 근본적 해결책으로 의원내각제 등 개헌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결국 여소야대가 되면 국정운영이 힘들어진다. 의원내각제를 해서 여소야대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9240 - [경향 사설] 거부권 남발된 21대 국회, 정치 없는 나라 미래 없다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야당 주도로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들 법안은 21대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자동 폐기됐다. 거대 야당의 입법과 윤 대통령의 거부권이 충돌한 ‘정치 실종’ 국회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 21대 국회는 마지막까지 국민을 실망시켰다. 여당은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막겠다고 국회 상임위를 보이콧했다. 이 때문에 민생 법안,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법안도 이번 국회 종료와 함께 무더기로 폐기됐다. 부모 육아휴직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모성보호 3법’(남녀고용평등법·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 개정안),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일명 ‘구하라법’ 등이 대표적이다. 그야말로 ‘무정치 4년’이었다.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은 실종되고, 극한 대치로 일관했다. 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입법을 밀어붙인 책임이 있다. 하지만 정부·여당의 책임에 비할 바 아니다. 국민의힘은 동의하지 않은 법안에 대해선 토론할 생각은 접어두고 반대만 했다. 그러곤 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최소화해야 할 거부권 행사를 임기 2년 만에 14번 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거부권 행사가 가장 많았던 노태우 대통령(7번)보다 두 배 많다. 삼권분립을 무용지물로 만들 작정인지 묻게 된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거야와의 대화를 포기한 정부·여당이 국정을 제대로 할 리도 만무하다. 30일 시작되는 22대 국회도 걱정스럽다.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비롯해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최종 부결된 법안들을 재발의할 계획이다. 그 와중에 윤 대통령은 108석 여당에 대통령 거부권을 대야 협상 카드로 쓰라고 독려했다. ‘야당 단독처리→대통령 거부권→재투표’ 대치가 무한 반복될 판이다. 이러다간 여야의 갈등·대립으로 저출생·기후변화·양극화 대응 같은 미래 의제들이 뒷전으로 밀리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국회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는 대의기관이다. 여야는 싸울 땐 싸우더라도 토론과 설득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 발전을 이끌어야 할 책임이 막중하다. 국회가 정치 아닌 정쟁의 늪에 빠져 있으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정치 없는 나라’에 미래도 없다는 것을 위정자들은 새기길 바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9169- 윤버지 거부권 난사의 소식 ㅋㅋㅋㅋ먹자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말레이시아의 5년 임기 군주제
0. 여는 글'양 디페르투안 아공(Yang di-Pertuan Agong)'말레어로 '주인이신 분'이라는 뜻으로, 말레이시아의 국왕을 가리키는 명칭이다.이 국왕은 선거에 의해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1. 왜 이렇게 되었을까?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식민지였다.원래 이 일대에는 술탄이 다스리는 수많은 군소 왕국들이 있었는데, 영국은 주요 거점만 직접 통치하고 나머지 지역은 원래 그곳을 다스리던 술탄들에게 맡기는 간접 통치 방식을 채택했다.술탄은 영국 국왕의 신하가 되고, 영국의 지배에 걸림돌만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왕국 안에서는 예전처럼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있었던 것이다.그러다 1957년 말레이시아는 독립을 하게 되었고, 영국을 모델로 하여 입헌군주제 모델을 채택했다.그러면 이제 가장 중요한 게 하나 남았다.누가 왕을 할 것인가?다시 위의 지도를 보면, 말레이시아는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직할구(직할시)로 되어 있다.저 주 중 9개의 주에는 지금도 술탄(왕)이 있다.(물론 술탄이 아닌 다른 칭호를 쓰는 주도 있지만 귀찮으니 모두 술탄이라고 한다.)그 9명의 술탄이 모여 투표를 통해 말레이시아 전체의 국왕을 선출하고, 그 임기는 5년으로 하기로 합의를 보았다.(이 과정에서 브루나이는 합의에 불복하여 다른 살림을 차려 나갔고, 언어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말레이시아와 공유하는 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독립 왕국으로 남아 있다.)2. 차례를 지킵시다임기가 종신이라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저 옛날의 신성로마제국도 선거군주제였다.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가장 힘이 세고 돈이 많은 합스부르크 가문이 황제위를 독식하게 되었다.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주의 술탄들에게 최대한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들은 술탄이 되기 위한 순번을 정해 놓았다.그리고 한 국왕의 임기가 끝나면 다같이 모여 '다음은 ㅇㅇ주의 누구누구 차례인데, 이의 있으신 분?' 정도의 요식행위를 거쳐 다음 국왕을 선출하게 된다.독립 후 60여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이 규칙은 잘 지켜지고 있다.각 주의 술탄이 왕이 되는 차례는 다음과 같다.느그리슴빌란 -> 슬랑오르 -> 프를리스 -> 트렝가누 -> 크다 -> 클란탄 -> 파항 -> 조호르 -> 페락국왕이 임기 도중 사망하거나 중도 퇴위하는 경우 잔여 임기는 자신의 자식이나 형제가 아니라, 바로 다음 차례의 술탄에게 넘어간다.그리고 임기 도중에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주거해야 하기 때문에, 원래 자신이 살던 주에는 섭정을 맡긴다고 한다.(물론 여건만 된다면 본인이 투잡을 뛰어도 상관은 없다고 한다...)3. 국왕의 권한그야말로 상징적 국가원수의 역할을 수행한다.물론 군 통수권, 연방대법원 판사 임명권, 상원의원 임명권, 술탄이 없는 주(사라왁, 사바, 페낭, 믈라카)의 주지사 임명권이 있으나, 사실상 총리와 내각의 결정을 승인하는 정도이다.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을 거부할 수도 있지만 3번 연속해서 거부하면 그냥 통과되는 것으로 처리한다고 한다(...)4. 투앙쿠 압둘 라만제1대 양 디페르투안 아공.현 국왕을 지폐에 넣는다면 5년마다 지폐를 갈아치워야 하므로(...) 말레이시아 지폐에는 이 초대 국왕의 초상화만 들어가 있다.5. 압둘 할림제5대, 14대 양 디페르투안 아공.지금까지 말레이시아 국왕직을 2차례나 수행한 유일한 인물이다.1927년생으로 젊었던 1970년부터 1975년까지 한 번, 이후 80대의 할아버지가 되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두 번의 임기를 수행했다.여담이지만 그가 처음 즉위할 당시 말레이시아 총리는 1957년 건국 당시부터 계속 총리를 해 온 툰쿠 압둘 라만이었는데, 압둘 할림의 즉위 다음날 바로 사표를 내 버렸다.툰쿠는 바로 압둘 할림의 삼촌이었던 것.이에 삼촌이 조카에게 사표를 제출하고, 그 조카가 삼촌의 사표를 수리해 주는 진풍경이 벌어졌던 것(...)6. 무하맛 5세제15대 양 디페르투안 아공.지금까지 유일하게 중도 퇴위한 국왕이다.즉위 당시 미혼이었는데, 알고보니 미스 모스크바 출신 러시아인 모델 리하나 옥사나 보예보디나와 사실혼 관계 것으로 밝혀져 말레이시아와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다.보예보디나는 이미 이슬람으로 개종한 상태였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었으나 아무래도 국민정서에 맞지 않아 퇴위 요구가 끊이지를 않았고, 결국 즉위 2개월만에 '그렇다고 제가 제 아내를 버려야겠습니까?'라고 외치며 중도 퇴위했다.여기까지만 읽으면 훈훈한 러브스토리인 것 같지만...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자 자기 자식임을 부정하고 보예보디나를 내쳤다고 한다.이에 러시아로 쫓겨난 보예보디나는 누가 봐도 무하맛의 아이가 맞다며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고, 한편으로는 무하맛에게 체코인 아내가 추가로 있음을 폭로하며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보예보디나 측에서는 친자 확인 검사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나 무하맛 측에서는 무시로 대응하고 있다고...(둘 사이의 아들이라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7. 이브라힘 이스칸다르올해 1월 31일에 임기를 시작한 현직 국왕이다.이목구비가 상당히 이국적인데, 어머니가 영국인이라고 한다.
작성자 : 피카츄물뿌리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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